선배님들의 조언과 지도 격려 부탁드립니다.!!!

[110V5A]

 방갑습니다. 꾸벅~

 저는 현재 부산시민인 1982년산(만23세) 으로서 전문대(전기과)를 졸업하여 울산에 있는 종합감리 업체에 취직하게되었습니다. 네..당연히 전기감리 입니다. ;;

15일부터 일을 하게 됩니다..그런데..잠이 안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0-

어제 면접을 보면서 제가 하는일은 건축현장에서 전기감리 업무를 한다고 들었습니다.이것을 상주업무라 하나여?..하여튼 전 전기실무 경력이 없는터라 많은걱정이 됩니다..면접관님들이 같이 일하게 될 분들이 저보다 나이가 한참 많으신 분이라고 들었습니다..특급감리라고 알고 있습니다...아마도 전 그분들 감리보조원 으로 기술을 배우며 경력을 쌓게 된다고 합니다.  면접관님들은 저보고 초급감리라고 합니다. 제가 전기산업기사 자격을 소지하고 있거든여...물론...산업기사+경력1년을 쌓아서 전기기사에 응시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내후년인 2008년도에 응시할것입니다...또한 초급감리원으로서 앞으로 저의 인생계획 청사진을 미리 구상도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자격취득및 경력관리...학벌업그레이드.등등 많은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궁금한점은 제가 아무런 시공경력과 실무경험이 없어서 감리업무를 제대로 수행할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심지어 전기도면(CAD)도 제대로 볼줄도 모르고 할줄도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또한 전기감리업무는 여럿 경력을 쌓고 보통 40-50대에 많이 하신다고 들었는데...전 시공경력이나 전기실무경력 없이 바로 감리업무를 해야하니 부담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사회초년생으로서 일단은 부딪혀 보고 뛰어드는 자세로 임할것입니다. 특급감리원들께서 저를 잘 받아주실지...궁금하네여.-0-

중여한것은  첫째 제가 잘 할수있을지 사회선배님들의 조연과 격려 부탁합니다..

                  둘째 초급감리원으로서 꼭 알아야 될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셋째 초급감리원으로서 자세와 장래목표설정을 조언 부탁합니다. 

                      (예를들어 감리원으로서 쭉~하거나 아니면 다른것도 해보고

                           알아야 되는지..등등)

                     P.S  참..! 저의 연봉은 1800입니다. (+ 교통비 ^^;)

                            읽어주셔서 감시합니다~

[정자나무]

앞으로 감리업무의 비젼은 많습니다...제가 시간있을때 멜로 궁금사항 보내드리도록하겠습니다...공동주택 2~3번 현장경험을 쌓으시면 유능한 감리원이될것입니다..보조감리원으로 근무하시면서 선배님들한테 많은지도를 받으시면 좋겠네요..

[정자나무]

처음 현장근무시 선배님하고 같이 근무를 하기 때문에 걱정을 안해도 될듯합니다..주로 담당하실내용은 시공업무(현장검측)일것으로 생각됩니다...

[110V5A]

정자나무님 답변감사드리며 심심할때 초급감리원에대한 조언좀 해주시면 더욱더 고맙겠습니다. ohcs82@hanmail.net 입니다. 아참!! 그리고 오늘 현장방문하고 현장선배님들한테 인사드렸습니다.. ^^; 저보고 막내아들 같다고 하십니다.;; 사무실분위기는 뭐...꽤찮은것 같고 현장선배님들도 좋으신분인것 같습니다. 제 컴퓨터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 한가지더... 드뎌 전력기술인협회에 가입하고 감리경력수첩, 전력기술인경력수첩을 신청 하였습니다.. 다음주 쯤에 나온다고 합니다..본격적인 전기기술인으로 거듭났다고 볼수 있겟죠..이번공사 끝나면 경력이 1년6개월 쌓이면 그때 또 갱신하려구 합니다.

[조랑말]

요즘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는 아줌마도 월120만원은 줘야 합니다. 전기기사와 큰 차이가 없어요

[110V5A]

금액의 가치는 같은120만원이지만 후에 경력및 자기발전이 더해지면 그것은 아마도 많이 다르겠죠, 설거지를 종일 할순 없잔아여?--; 설거지기사?와 전기기사라......비유가...좀 그렇네여.-_-

[취업뽀개자]

헉 저는 cad능숙하고 전기산업기사 초급 연봉 1300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