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kt is Back!!”
1년 반 만에 돌아온 비주얼 록의 황제 각트 내한 공연
각트 3번째 단독 내한 공연 GACKT VISUALIVE ASIA TOUR 2008-2009
'Requiem et Reminiscence II ~재생과 해후~ IN KOREA'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완벽한 스토리의 초특급 비주얼 라이브!
Gackt is Back! 한국 팬들과 1년 반만의 해후!
일본을 대표하는 비주얼 록의 황제 각트가 2009년 5월 18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3번째 단독 내한 공연인 GACKT VISUALIVE ASIA TOUR 2008-2009 'Requiem et Reminiscence II ~재생과 해후~ IN KOREA'를 개최한다.
2004년 m.net/Km Music Video Festival에서 베스트 아시아 록 아티스트상 수상을 시작으로 한국어 가창앨범 Love Letter 발매, 2006년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첫 번째 내한 공연, 2007년 멜론AX 라이브 하우스 투어, 2007년 11월 MKMF에는 두 번째로 일본 대표로 초청 되는 등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MKMF에서는 짧지만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일본 비주얼 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그로부터 약 1년 반만의 내한이다.
대규모 세트와 완벽한 스토리의 조화!
각트는 GACKT VISUALIVE ASIA TOUR 2008-2009 'Requiem et Reminiscence II ~재생과 해후~ '로 일본 전국 42개 도시 51회 투어 및 해외 공연, 그리고 8회의 아레나 공연까지 총 6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할 예정으로 작년 12월부터 장장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하였다.
이번 공연은 말을 타고 전력질주하며 등장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2006년 투어나 2007년 라이브 하우스 투어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물량의 투입과 확실한 컨셉트를 가지고 진행된다.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배경을 재현한 대규모 세트, 음악과 스토리의 완벽한 일치, 숨막힐 듯 전개되는 스펙터클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뮤지컬을 방불케하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가진 Visualive!
GACKT VISUALIVE ASIA TOUR 2008-2009 'Requiem et Reminiscence II ~재생과 해후~ IN KOREA'는 그 어느 때보다도 구성이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진행된다.
배경은 1940년대 초 제 2차 세계대전이 벌어진 독일의 뮌헨. 유학중인 주인공 '아사쿠라'와 그의 대학 친구 '그 놈', 그리고 이 둘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마리아'의 잔혹하지만 애달픈 삼각관계가 주축이 된다.
마리아를 향한 아사쿠라의 연모의 정이 커지고 다정한 연인 사이었던 '그 놈'과 '마리아' 둘의 사이를 질투하게 되면서 대학에서 로봇공학을 전공한 아사쿠라가 전쟁 중 세계정복을 꿈꾸며 사이보그로 개조할 인간체로 둘도 없던 친구 '그 놈'을 선택한 것. 친구를 배신하고 사이보그로 만들어 조종하는 아사쿠라는 그 둘의 확고한 사랑과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확인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지만 결국 세 사람은 비극적 종말을 맞게 된다.
2008년 12월과 2009년 2월에 연속으로 발매한 뉴 싱글 [Jesus]와 [GHOST]는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됨으로써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었다. 이번 공연 역시 각트 공연 특유의 오감을 자극하는 강력한 흡인력으로 각트 만이 할 수 있고 각트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유일무이 스펙터클 비주얼 라이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