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팬카페 등지에서 보여준 김소연 현실 말투세련된 이미지와 다르게 이모티콘·귀여움 넘치는 문구
펜트하우스' 속 천서진 역을 맡은 배우 김소연의 현실 말투가 재조명받고 있다.김소연은 현재 SBS '펜트하우스'에서 욕망에 사로잡힌 천서진 역할을 맡아 표독스러우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야망녀 캐릭터를 열연 중이다.이런 가운데 '펜트하우스' 속 세련되고 도도한 이미지와는 다른 김소연의 현실 말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김소연은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사진과 글을 올리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이 올린 팬카페 글을 보면 많은 '이모티콘'과 '감사', '행복' 같은 단어 등 자신을 좋아해 주는 팬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글에서 김소연은 "참^^*^^*^^*어제..^^* 진짜 배고파서 죽을 지경이었는데~~ 샌드위치 완전 잘 먹궁~~^^*잘 전달 받았습니당!!^^*^^*^^*" 등 귀엽고 깜찍한 문장을 사용했다.누리꾼들은 "진짜 시크하고 도도해 보이는데 완전 정반대다", "너무 귀엽다", "지금 인스타그램에도 이모티콘 많이 쓰신다", "김소연 배우님 매력 넘치신다" 등 재밌다는 의견을 남겼다.연기력 짱 !!!https://m.wikitree.co.kr/articles/600387#_enliple
“헐…” 펜트하우스 천서진과 완전 정반대라는 김소연 '현실 말투' (사진)
과거 팬카페 등지에서 보여준 김소연 현실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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