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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자의 아프리카 사랑
 
 
 
카페 게시글
김청자의 이야기 아프리카에서는 무엇을 먹는가?
ChungjaKim 추천 0 조회 202 10.10.30 06: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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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30 21:40

    첫댓글 왕의 식탁을 보는 듯합니다.
    환상적인 글솜씨가 식욕을 돋우어요...
    정말 교수님갑게 살고 계신네요...
    멋지게 느껴져요... 물론 물이 안나와 힘드셨겠지만요..
    양지집에서 교수님의 음식을 함께 나누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황홀한 식사였는지...
    교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마치 2000년 전 주님과 함께 하였던 사람들처럼요...
    초청장 감사합니다.
    이 초청장의 유효는 unlimited 맞죠?
    말라위 교수님의 식탁에서 이글 이야기를 할 날 주님이 주시길 기도합니다.
    런던에서 가장 친하게 지내시던 장로님께서 오늘 주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어요.
    마음이 울적했는데 교수님의 글을 보면서 다시 웃습니다, 감사.

  • 10.10.30 23:10

    아녜스님..!! 주님께 찬미 찬송은 1급으로 여겼는데 요리 솜씨가 특급인가 봅니다...^*^ 올려주신 요리 꿀꺽 군침이 돋구요..*^* 좋은 식 습관으로 건강 유지하시니... 짱..!!!

  • 작성자 10.10.31 08:21

    루시아 자매님, 반가워요.저의 요리 솜씨 궁굼하시면 한번 놀러 오세요.ㅎㅎ 예수님도 사람들과 그렇게 함께 식탁에
    앉아 사랑을 나누셨을거에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사람들을 섬기며 사랑을 나누고 싶은거에요.
    참 좋은 몫을 주셨음에 감사를 드린답니다.

  • 10.10.31 11:20

    갑자기 허기지네요.
    아프리카의 풍성한 음식 재료들이 생각나네요.
    한국은 요즘 아채값이 금값이라 요즘은 상추먹게 삽겹살 사오라는 농담을 할 정도랍니다. ㅠ

  • 10.11.01 21:00

    선생님 안녕하세요 설이에요 ^^
    글을 읽으니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음식이 생각나요.
    항상 저희 제자들 다불러 직접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시고 정말 맛좋은 음식들을 먹으며 함께나누었던 이야기들..
    그때가 그리워 져요 ..
    선생님 이제 물은 좀 나오세요?
    큰일이네요 .. 더운 그곳에서 선생님 건강하셔야 하는데 .
    여기는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
    목도리 칭칭감고 코트입고.. ^^ 그곳이랑은 너무 다르죠?
    선생님 이곳에서 기도할께요.
    건강하시구요. 또 들를께요 ♥

  • 10.11.03 10:43

    요리가 예술입니다. 말라위 식탁에 초대 되었으니 가기만 하면 되겠군요. 어느시점이 될려는지? 열악한 환경에서도 즐겁게 사시는 교수님께 존경과 사랑을 듬뿍 담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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