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팬데믹에서 어떻게 코로나 위험을 과장하고 백신 부작용을 축소했는가?

[찰리오]

다음 팬데믹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국회는 미국 및 영국 의회처럼 지난 팬데믹에서의 정부 방역 정책을 평가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 팬데믹에서 정부는 코로나 사망자에 기저질환자를 포함하고, 백신 사망자에 기저질환자를 제외하는 방식으로 코로나의 위험을 강조하고 백신 부작용의 위험을 축소했습니다.

현재 야당의 공세에 밀리고 있는 여당이 지난 코로나 방역 정책에 대한 조사에 나서면 게임은 끝납니다. 그러나 신임 질병청장이 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이 모든 정책 실패의 결과를 국민이 떠안는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이 영상은 유튜브의 검열로 내려졌다가 복권되었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wUT6ZljiuQ

[은하]

소식감사합니다 지기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어렵지만 부탁드립니다

[찰리오]

감사합니다. 은하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어떻게 버틸지 걱정스럽습니다.

[주장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어떻게 극복을 할지 관건 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