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일들이 크든 작든
서로 나누고 베풂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더불어 사는 것이
함께 나누는 것이라면 나눔은 베품입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좋은 뜻으로 주는 것입니다.
P.S ; 유정희 친구님..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었습니다.
제발 소화제 좀 준비 했어야 했습니다.
누구 배 터져 죽을 일 있습니까.!?..
ㅎㅎㅎ~~...
하여간 곰사곰사 합니다.
와!! 박정숙이 친구님..
진짜 딱 이네요.!..
ㅎㅎㅎ~~...
벌써 하루 해 가
천천히 저물어 가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선매운탕까지..
누구 소화제 없소.!?..
ㅎㅎㅎ~~...
귀가중 버스 안에서..
한잔술에 일어난 흥은
나이가 숫자에 불과 함을 말해주는
즐거운날 이었습니다.
당신들은
진정 대한민국의
대단한 아저씨 아주머니들 입니다.
뛰고 또 뛰고 사정없이 흔들어대며
목청껏 소리질려 노래를 부르며...
진짜 대단들 하십니다.
ㅎㅎㅎ~~...
38친구님들..
2014년 올 한해도
3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껏 살면서 뭔 할일이 있었다고.!.
이제 올 한해도 다 지나가는가 하고 생각하니
이제 또 나이가 한살 더 먹는갑다 하는 생각과 함께
3개월 후에는 상쾌한 기분으로 즐거운 만남을
만들어야지 다짐을 해보면서
혹시 못 다한 이야기가 있어도
우린 서로의 눈빛 만을 보고도 다 아는 것처럼
궁금해 하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회장님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초청해주신 유정희 친구님께
짐심어린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14년 9월 20일
카페지기 최정학 올림.
태안 바닷가 백사장에서
자치기와 오지매놀이를 하면서 실컷 웃고
귀가중 버스안에서까지 뛰며 놀았어도
웬지 조금은 아쉬움도 남는 9월 태안야유회
무조건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어쩨거나 저째거나 장하다 친구들아!!..
ㅎㅎㅎ~~... 안 녕~~..
첫댓글 햐!!수고하셨어요 잘 보고갑니다...ㅎㅎㅎ
정숙이 친구님 딱 입니다.
좌판 하나 깔아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ㅎ~~...
어째거나 저째거나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세월의 주름살과 하얗게 빛바랜 머리지만 마음만은 완죤 이평초딩 38친구들. 자랑스럽네그랴
안순종이 친구님..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가 맘에듭니다.
38회 화이팅입니다.
맨 위에있는 사진은 갑돌이와 갑순이 사진(한마을 위아래집)
우리들은 충분히 기쁘고 즐겁게 웃고 즐기며 살 자격이 있습니다.
어제 태안 신두리해변에서의 아름답던 시간들을 추억파일에 저장해서
이따금씩 꺼내보며 다음 만남을 상상해 보는것도 약이 될것입니다.
함께가자. 친구야!
함께가자 친구야.!!..
이 문구 참말로 맘에 쏙 듭니다.
ㅎㅎㅎ~~..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네요...친구들이 행복해 하는모습만봐도 마음이 흐뭇합니다..
아무것도 따지지 말고 그냥 38초딩으로 살아요...
어째거나 저째거나 장하다 친구들아.!!..
최정배 친구는 두 몫을 먹었답니다.
동생 영배 친구몫까지....
ㅎㅎㅎ~~...
대게와 대하 회에서 매운탕까지 준비에 써빙까지 정희친구 고마웠구요.
버스에서 노는 모습이 좋은데 참석을 못해 미안했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준 정학친구 고맙습니다.
삶에 회의를 느낄때나 힘들때 들러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수
있는 충전소로 흠이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땡큐 땡땡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