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를 강타하는 조류인플루엔자!
(그림:바이러스의 구조)
조류-인플루엔자가 우리나라 축산 농가를 강타하고 있다. 그러나 누구하나 손을 쓰지 못하는 것이 대한민국이다.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AI)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조류(鳥類)에서 감염하여 일어나는 조류(鳥類)의 감염증이다.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야생의 오리(Avian) 등을 숙주(宿主)로 하고 있어, 생후 3개월 정도의 병아리에게는 약 20%정도가 감염한다.
이 바이러스는, 조류의 장관(腸管)에서 증식하여, 조류사이에서 똥을 매개하여 감염한다. 조류에서는 감염해도 숙주(야생)는 발병하지 않는다.
집에서 기르는 닭, 오리, 메추리, 칠면조 등에 감염하면, 매우 높은 병원성을 나타내는데, 이 타입을 “고(高)병원성새인플루엔자”라 부른다.
현재, 우리나라 양계산업에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은 이 바이러스이다. 이 중 “H5N1-아형바이러스”는 집에서 기르는 가금(家禽)과 접촉한 사람에게도 감염, 발병이 보고되고 있다.
사람-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서로 섞여, 사람사이에 감염하는 능력을 가지는 바이러스가 생길까봐 염려하고 있다.
바이러스의 병원성은, 국제(國際)수역(獸疫)사무국(OIE)이 정(定)하는 판정기준에 따라서 결정된다.
가축 전염병 예방법으로는, 가금류에 감염하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가운데, “H5” 및 “H7”아형(亞型)에 의한 감염증을 고(高)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로서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한다.
그 이외의 아형(亞型)에 의한 조류인플루엔자로서 신고(申告)전염병으로 지정(指定)하여 구별하고 있다.
사람-인플루엔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조류-인플루엔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감염 대상이 되는 숙주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직접 감염되는 것은 드물고, 또 감염했다 해도 사람사이의 전염은 일어나기 어렵다고 여기고 있다.
그러나 대량(大量)의 바이러스와의 접촉이나, 숙주의 체질 등에 따라서 사람에 감염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또, 사람-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어떠한 과정에서 변이(變異)하여 생긴 것이라 여기고 있다. 그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에서 신형-인플루엔자가 발생할 위험성도 있다고 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이러한 원인이 되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생략하여, 조류인플루엔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에서 조류에 감염하는 것은 A형이며, “항원-형”에 따라서 [H1~H16]×[N1~N9] 같이 수많은 조합(組合)이 있을 수 있다.
사람-인플루엔자로, 현재까지 유행을 반복해 온 형태는, (H1, H2, H3)×(N1, N2)이다 (사람에는, B형·C형도 감염한다).
필자가 검증하고 싶은 것이 하나있다. 반도심층수다. 반도심층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Water이다.
바이러스란 숙주 안에서 증식(增殖)한다. 이때의 영양원(營養源)은 효소(酵素)다. 바이러스는 효소(酵素)를 먹고 증식한다.
효소는 활성중심에 금속-미네랄을 필요로 한다. 금속미네랄 중, 구리와 아연은 Cu/Zn-SOD를, 망간은 Mn-SOD를, 철은 Fe-SOD을 형성한다.
이들을 항산화효소라 한다. 이들은 활성산소의 소거제로 불리고 있다. 바이러스가 이들을 먹이로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곧바로 죽을 것이다. 이것이 필자의 가설(假說)이다.
검증만 남아있다. 이 흔하디흔한 반도심층수(물)를 닭이나 오리의 사료에 섞여 먹이거나, 물만 먹여도 살아남을 것이다. (임자: 메이슨 건강과학연구소 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