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참수석 카페
 
 
 
카페 게시글
즐거운 해외여행 베트남 3박 4일 여행 3일차 옌뜨산 관광과 족제비 똥커피 시음
참수석 추천 0 조회 1,711 16.04.19 17:5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4.19 20:08

    첫댓글 베트남은 남방계 소승불교(나를 깨달음)로 우리나라는 북방계 대승불교(더불어 깨달음)로서 종교적인 친근감이 있으며 쪽제비똥 커피라니 별 희한한 커피를 개발하여 관광상품화를 하였네요!! 수애인 현석

  • 작성자 16.04.19 22:46

    그렇군요. 불교도 조금 복잡하군요. 불교신자들은 사찰을 보면 향을 피우고 절을 하더군요.^^

  • 16.04.20 03:53

    접하기가 쉽지않는 베트남의 이색적인 볼꺼리에 즐감합니다!! 수애인 현석

  • 작성자 16.04.20 08:31

    아무튼 여행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조금 부정적으로 느껴질지는 몰라도 저는 위즐 커피(족제비 똥 커피)를 접할 수 있었다는 것이 처음 경험하면서도 호기심을 많이 자극했던 경험인 것 같네요.

  • 16.04.20 19:11

    좋은 여행이네요.
    똥커피는 르왁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메니아들은 알아주는 것 같더군요,

  • 작성자 16.04.20 19:39

    안녕하세요.
    동물의 똥커피에는 코끼리 똥커피, 사향고양이 똥커피, 족제비 똥커피가 있다고 하네요.
    르왁은 사향고양이 똥커피를 말하고 족제비 똥커피는 위즐 커피라고 하며 르왁 커피는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마시고 싶은 음료로 올라 있으나 동물 학대 논란이 있고 가장 비싼 커피가 코끼리 똥커피라고 하네요.
    이런 고급 커피를 자판기 커피나 마시는 사람이 베트남 여행 아니면 평생 몰랐겠지요.
    이것을 자주 마시겠다는 것은 아니어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비싸서 저희는 3명이서 한 세트 사서 1/3씩 나눴네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 16.04.21 18:16

    @참수석 그렇군요. 우석도 지난번 라오스 여행시에 똥커피 취급하는 곳을 둘렀었는데
    나혼자 먹자고 사기가 뭣해서 그냥 온 기억이 있네요.
    딸이 있었으면 사 왔을텐데...

  • 작성자 16.04.22 09:00

    @우석 예. 생각외로 비싸서 한 세트 다 사기는 부담스럽더군요.
    저희는 아이들도 좋아하고 특히나 버킷 리스트에 들어있다하여 조금 구매했네요. ~ㅎ.
    토요일 석맥회 전시장에서 뵙겠습니다.^^

  • 16.04.22 05:17

    소석의 베트남 커피 선물 감사합니다. 계속 흐린 날씨였나 봅니다. 내가 갔을 때는 무척 더운 날씨였는데 저는 토요일 석맥회 전시에 갑니다. 그 때 만납시다. 샬롬

  • 작성자 16.04.22 08:57

    알겠습니다. 석맥회 전시장에서 뵙겠습니다. 정의아 평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