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3일
세계의 이목이 쏠린 미국 대선 투표가 끝나고,
하루가 훨씬 지났는데도 결과는 나오지 않고
아직도 개표 중이며,
여론조사 및 개표 결과에 불리할 것 같은
트럼프는 급기야 접전 지역의 개표까지 중단시키고,
연방 대법원에 소송한다는 등
극도의 혼란 상태로 빠져들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미국의 후진적인 선거 형태로 인해
대선 선거전부터 예견되는 일이었으며
일루미나티 카드에도 그와 같이 몰고 갈 것임을 예고하고 있으니,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미국이 분열과 혼란을 겪으면서
미국 대통령 선거는 트럼프의 재임으로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이제 앞으로 등장할 7번째 짐승의 한 축
미국(트럼프)는 대 격변 속에 긴급권을 발동하며
저들이 추구하는 New World Order로 나아갈 것이고,
제가 앞에 썼던 글 '8번째 짐승 3,4'
'트럼프(미국) 7번째 짐승의 시대로 가는가?'
'트럼프(미국) 7번째 짐승 뱀처럼 말하다!'를 참조하시면,
땅에서 올라오는 7번째 짐승 트럼프의 당선은
이미 예견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에서 그는..
파멸(perdition)의 아들이며,
예루살렘 3성전 건립(3년 반) 후에
자기 자신을 하나님이라 보이며 성전에 앉으며,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교황권)에게
경배하게 하고 표(mark)를 받게 하며,
큰 이적들을 행하는데
사람들 눈앞에 불을 내려오게 한다고 계시되어 있으니,
그는 7년 환란 중에 예수님을 흉내 내는 적그리스도의 일을 할 것입니다.
이처럼 그가
성경 말씀에 계시되어 있는 것처럼,
사탄의 무리들도 그에 대해 예고해 놓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미국 덴버 국제공항에 설치된 동상과 벽화들을 통해서입니다.
덴버공항은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근교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세계 2번째, 미국 1번째로 큰 공항인데,
수많은 조형물과 벽화와 프리메이슨 로고 등등이 있는
미스터리한 공항이므로 'mbc 서프라이즈'에서도 방영이 되었습니다.
덴버공항에 대해서
많은 음모론이 있고 여러 가지 해석들도 다양해 있는데,
'아이 팻 고트 2'처럼 이것도 성경에 근거를 두지 않으면
그것에 대해 해석하기가 어렵습니다.
그것에 대해 다 지면에 기록할 수 없으니,
저들이 예고해 놓은 적그리스도에 대한 것만 간략히
설치된 조형물과 그려 놓은 벽화들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덴버 공항에 설치된 거대 말은..
요한계시록 6장 7~8절 말씀에
넷째 봉인이 열어졌을 때에,
창백한(청동색) 말을 말하는데,
땅의 1/4를 다스리며
칼로, 굶주림으로, 죽음으로, 땅의 짐승들로
죽이는 권능이 주어지는 그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에 대해서는 공항 내부에 있는
4개의 벽화들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벽화들은 시간의 순서에 따라 제작되었다고 생각되는데,
하나하나 중요 요점만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첫째 벽화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보여줍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은
흑암의 세력들이 앞으로 펼칠
어젠다(agenda)를 보여주는 행사였는데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에 대해서도 있었습니다.
(7,8번째 짐승의 시대-백신(vaccine) 글 참조)
1-1 가운데 무지개 나무는
2012년 런던 올림픽 행사 주제라 할 수 있는
무지개를 주요 테마로 하여 세계인이 모여서
생명의 나무를 보며 기뻐하는 축제를 의미합니다.
1-2 중앙에 왕관 같은 것을 쓴 흑인 여자는
2009년~2017년 1월까지 재임한 미국 44대 대통령
오바마의 부인 '미셀 오바마'입니다.(닮지 않았나요? ㅎ~)
1-3 표범 1마리와 새끼 2마리는,
올림픽에 참석치 않고
지켜보는 오바마와 그의 두 딸들입니다.
둘째 벽화는..
미국 44대 대통령 오바마(표범)이 죽고(임기가 끝남)난 후에
미국 45대 대통령 트럼프(소 같은 양)가 나타났을 때의 일을 그린 그림입니다.
2-1 표범 아래에 있는 무덤들은,
옛날 나라의 왕이 죽을 때에
자기가 썼던 물품들을 묘에 묻었듯이,
오바마가 대통령 임기 중에 행했던 자기의 치적의 일들을 보여주는데,
2-1-1의 묘에 아프리카 여인의 죽음은 오바마가 아프리카에 막대한 경제 원조를 베풀었던 점을..
2-1-2의 묘에 인디언 여인의 죽음은 오바마가 인디언에게 첫 공식 사과를 했으며 끌어안았던 점을..
2-1-3의 묘에 이스라엘 여인의 죽음은 오바마가 친 이슬람, 친 아랍의 정책을 펼쳤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2-2는 요한계시록 13장 11절 말씀에,
땅에서 올라오는, 두 뿔들을 가진 어린양인데,
그는 7번째 짐승의 하나이고 용처럼 이야기합니다.
2-3은 트럼프가 2017년 2월 1일 백악관에서,
세계 2위 탄소 배출국인 미국이
파리 기후협정을 공식 탈퇴함으로써
기후변화와 동물 멸종이 될 것을 말합니다.
2-4는 중국에서 코로나가 발생할 것을 말해주며,
2-5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불이 있을 것을 말해주며,
2-6은 퀘찰(QUETZAL)이라는 새로 과테말라의 국조이고,
'왕권, 왕의 임재'를 상징한다 합니다.
첫째 벽화에는 자유롭게 날아가는 모습인데 반해,
둘째 벽화에는 갇혀 있다는 것이 특이한데,
그 왕권은 통제를 받는다는 의미라 생각이 들며,
트럼프가 코로나에 걸려 맞았던 물질로 인함(조정)은 아닌지
저는 생각해 봅니다. (트럼프(미국) 7번째 짐승 뱀처럼 말하다! 참조)
셋째 벽화는..
전 세계가 독일 바이에른 복장을 입은
한 아이에게 모든 무기들을 몰아주고 있으며,
그 아이가 보습에 칼을 치면서
잠자는 나치 군복을 입은 자를 깨우는 그림인데,
미가서 4장 3절 말씀에 정 반대가 되는 그림이니
전쟁을 일으킬 적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3-1은 옷 입은 것으로 그 아이가 독일계 이민자의 아들 트럼프라는 것을..
(옆에 서 있는 여인은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를 닮은 듯~ㅎ~)
3-2는 중국은 왕따 취급을 받고 있으며 그 옆에 대만과의 대립이 있을 것을..
3-3은 중국 코로나와 안하무인 격인 중국에 맞서 세계가 트럼프에게 힘을 모아주는 것을..
3-4는 중동 국가들과 아브라함 협정을 맺고 있어 평화가 있는 듯하지만 잠자는 나치를 깨울 것을..
3-5는 그래서 결국 전쟁과 폭력과 미움이 있을 것을 말해줍니다.
넷째 벽화는..
드디어 2012년 런던 올림픽 때에 무지개는,
나치의 되살아남으로 변하여 총과 칼을 휘두르며
방독면까지 쓴 것을 보면 핵 전쟁이나 화학 전쟁이 있을 것을 보여줍니다.
4-1은 되살아난 나치의 칼끝에
아브라함 협정은 깨지고 그 성전마저도 황폐하게 난도질당할 것을..
4-2는 핵폭발 이후에 세계의 아이들이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릴 것을..
4-3은 아이를 안고 있는 여인(교황권)은 멸망하고 따르던 사람들도 떠날 것을..
4-4는 2차대전 당시 아우슈비츠에 있었던 한 소년이 편지를 남겼는데,
다음 세상을 위해 돌아와 그 미움을 다시 돌려준다는 내용이며,
그 가사의 내용이 2012년 런던 올림픽 행사곡 뮤즈의 노래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덴버 국제공항에 있는
벽화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누차 말하지만 그런 것들은 거짓일 수 있고 속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참고적으로만 생각하시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결코 거짓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들에 누룩이 있는지 진리인지 살펴보면서,
예수님 오시는 그날까지 진리의 말씀 안에서 있어야 하겠습니다.
정리해보면,
트럼프는 1946년 6월 14일 생으로..
45대 취임식 날 70세 7개월 7일이었으며,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 독립까지 700일을 살았으며,
이사야 45장에 나오는 '고레스'라 일컬어지는 아주 특이한 인물인데,
그가 칼을 받는 장차 적그리스도로 변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입니다.
그러하기에 성경 말씀만을 믿는 우리는 깨어 그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는 세상을 파멸로 이끌 '파멸의 아들'이 곧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