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박하와 방아풀의 모습입니다.
산에 다니면서 비슷한 풀들을 만날때마다 도감을 뒤지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부분 산박하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산박하와 방아풀은 그냥 느낌이 달랐습니다.
산박하보다는 방아풀이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아직까지도 두 친구를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일단 아래처럼 정리해 봅니다.
관심이 있는 선생님들은 차이를 찾아보고.. 이야기해 주세요..
산박하(왼쪽 사진들) 방아풀(오른쪽 사진들)





꽃 모양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오른쪽 방아풀의 꽃은 고무신짝처럼 생겼거든요. 왼쪽의 산박하 아래 꽃잎은 움츠리고 있구요.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오리방풀 사진입니다.
잎 생김새가 좀 특이하지요...

첫댓글 정말 비슷한 녀석들이어서 늘 고민에 빠집니다 그림으로 비교해서 보아도 너무나 닮았네요....
다른 것을 확실히 이야기하기 그렇지만, 방아풀의 꽃은 무척 달라보입니다. 아래 꽃잎이 타원형으로 넓게 펼쳐져 있거든요. 어떤 도감에는 고무신처럼 생겼다는 표현도 있구요..
한참을 이쪽 저쪽 살펴보았습니다. 내년에 이 친구들을 만나면 이름을 불러 줄 수 있을지...
제 경험에 의하면 가장 흔히 보이는 것은 산박하입니다. 제가 깊은 산을 잘 다니지 않으니 오리방풀이나 방아풀은 작은 산보다는 큰 산에서 보기 쉽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하구요.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히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