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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미래와한국의전자출판태동기_출판연구소_2012년제20호.pdf
책의미래와 한국의 전자출판 태동기_출판연구소_이기성교수 한국전자출판교육원장 2012<<출판연구>>2012년 제20호
책의미래와한국의전자출판태동기_출판연구소_2012-6<<출판연구>>2012년 제20호
org=edit이기성_서평-출판연구소-2012-2ok1
<<책의 미래>>와 한국의 전자출판 태동기
계원예술대학 명예교수 이기성(eBook Academy 원장)
-차례-
1. <<책의 미래>>와 한국의 전자출판 역사
2. 1980년대의 한국 출판과 한글 코드
3. 1990년대의 한국 출판과 한글 폰트
4. 한국전자출판연구회(CAPSO)와 한국전자출판협회(KEPA)
1. <<책의 미래>>와 한국의 전자출판 역사
(재)한국출판연구소에서 2011년도 한국출판평론상과 학술상을 받은 서적과 논문을 읽어 보고서 대체적으로 단행본 저서와 학술 논문 수준이 아주 높은 수준이어서 앞으로 우리나라 출판계의 전망이 밝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장기영 국장이 집필한 <<책의 미래>> 단행본은 지난 10년간의 전자책 산업에 대한 기록과 고찰이다. 저자는 혁신, 협력과 협업, 글로벌의 3개 키워드를 제시했다. 전문가용이라기 보다는 일반인에게 유용한 책으로 사료된다. 미래의 책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많은 독자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전자책과 전자출판의 정의에 관하여는 학술적으로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본 책에서는 대중적으로 알기 쉽게 간단히 취급하고 있다. 7장 비즈니스의 ‘우리의 미래’ 항목에서 정확한 답은 제시하지 않았지만 상황은 설명하고 있다.
다만 <<책의 미래>> 책에서는 한국전자출판협회가 시작된 1992년부터 10년간에 대한 내용만 취급하고 있어, 그 이전 전자출판 태동시기인 1980년대의 한국 출판계와 전자출판계의 역사가 빠져 있는 점이 아쉽다. 그러나 성실하게 전체적으로 넓게 보편적으로 자료를 정리한 점이 <<책의 미래>>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이다. 마침 전자출판은 필자의 전공 분야이므로 <<책의 미래>>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했던 한국 전자출판의 초기사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필자가 도서출판 장왕사(주) 편집부장 자격으로 1971년 9월~11월에 일본 동경에서 유네스코(ACCU)가 후원하는 ‘제5회 아시아지역 출판기술 연수코오스’에 참석했을 때 일본의 헤이본사, 각겐 출판사 등에서 컴퓨터를 사용하여 조판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후꾸인깐쇼뗀, 도꾜쇼세끼, 고단샤, 이와나미 등 편집부에서 디자인 분야에 많은 비중을 두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출판코오스는 노양환, 박일준, 정병규, 정필영, 함성실 등 내로라하는 국내 출판 전문가가 참여했던 명문 연수과정이었다. [출처] <<출판문화>> 1971년 12월호, 통권 75호, pp.16-21, 대한출판문화협회, 1971.
1970년대 당시 우리나라 인쇄/출판업계에서는 금속활자를 사용하는 활판 조판이 대부분이었고, 활판 인쇄도 현판 인쇄와 지형을 이용한 연판 인쇄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어디서도 컴퓨터로 조판을 하는 곳을 볼 수 없었다. 일본에서 1971년 11월에 귀국하자마자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로 경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하면서 ‘한국의 출판산업계에서도 컴퓨터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나 대부분의 한국 출판경영인은 ‘컴퓨터가 어떻게 조판을 하느냐?’는 의구심을 갖고 냉소적이었다. ‘각 출판사마다 컴퓨터를 구입하기에는 자금이 많이 들고 업무량도 부족하니, 출판협회에서 공동으로 대형 컴퓨터를 구입하고 여러 출판사가 나누어 쓰자’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나 역시 동의를 받지 못하였다.
<<책의 미래>> p.23의 연대표에는 전자출판을 대중화시키는데 핵심적 역할을 한 1977년도의 8비트급 개인용컴퓨터(PC) 발명과 1981년도의 16비트급 IBM PC 발명 사실을 추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2. 1980년대의 한국 출판과 한글 코드
1980년대에는 우리나라에도 인화지에 조판된 결과를 출력하는 사진식자기가 등장했다. 사진식자기는 금속활자 대신 음판 필름 문자판과 렌즈를 사용하기 때문에 글자의 확대/축소/변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사진식자기에는 모노타이프, 라이노타이프, 인화지사진식자기, 컴퓨터식자기 등이 있다. 1986년에 STI의 김명의 사장이 ‘캅프로86’ 한글 컴퓨터식자기를 개발했고, 1987년에 <<알기쉬운 BASIC 프로그램 모음>> 책이 국내 최초로 한글 DTP 방식으로 영진출판사(이문칠 사장)에서 출판되었다.
<<책의 미래>> p.23 DTP 설명에는 서울신문과 경향신문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1987년에 영진출판사가 국내 최초로 한글 DTP 방식의 출판을 했다’는 사실을 추가해야 할 것이다. [출처] <<유비쿼터스와 출판>>, 한국학술정보(주), 2007.
미국의 애플II 개인용컴퓨터의 복제품이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한 1982년부터 장왕사(주)와 한국전자출판연구회(CAPSO) 주도로 한글 출판물 제작의 필수 요건인 본문용 한글 글꼴 저작권 한국 소유 문제 대책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당시 한국에서는 외국인 저작물은 저작권을 보호해주지 않았으므로 복제, 번역이 자유로웠다.
개인용컴퓨터에서 디지털 한글 사용에 불편한 문제가 발생하자, 애플II 개인용컴퓨터를 사용하는 장왕사(주), 신정사, 신라문화사 등 몇 개 회사가 1982년에 모여 가칭 한국전자출판연구회를 설립하고 출판용 한글 용어 문제와 한글 글꼴의 저작권 문제, 디지털 한글 구현 및 한글 코드 변환 문제에 대하여 토론하였다(1차 설립 시도). 문화체육부, 교육부 등을 들락거리며 한글 1만 1172자가 표현되는 한글코드의 구현과 한국이 소유권을 갖는 한글 글꼴의 개발에 관하여 진정하고 개발 예산을 신청하였으나 노태우 정권에서 이어령 문화부장관이 임명되기 전까지는 정부의 태도가 무관심하고 냉담한 상태였다.
1982년에 시작한 한국전자출판연구회는 1년 정도 지나자 유명무실해졌고, 1986년에 다시 한국전자출판연구회를 설립하였으나 역시 몇 달 가지 못하였다(2차 설립 시도). 그러다가 1988년 3월에 드디어 한국전자출판연구회가 정식으로 발족되었다(3차 설립 시도).
한국전자출판연구회는 제일 먼저 전자출판의 정의를 규정하고 전자출판에 대한 출판인 교육에 힘썼다. 출판계에서 앞으로 닥쳐올 컴퓨터와 출판의 접목을 어떻게 해야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겠는가에 대하여 뜻을 같이 하는 출판인 들이 모여 이에 대한 연구를 하자는 것이 한국전자출판연구회의 설립 배경이었다.
<<책의 미래>> p.108에서는 전자출판의 정의를 애매하게 간단히 설명하고 있으나, 학술적인 전자출판의 정의에 관하여는 학술 서적과 논문이 이미 여러 개 발표된 바 있다. 영진출판사가 1988년에 출간한 <<전자출판>> 책 p.317~320에는 “전자출판(CAP; Computer Aided Publishing)의 정의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출판을 하는 것이다”라 규정하고 있다. 또한 2000년 동일출판사에서 출간한 <<ebook과 한글폰트>> 책 p.20~24에도 같은 정의가 내려져 있다.
1988년 1월27일 출판문화협회 총회날에 범우사(윤형두 사장, 현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한길사(김언호 사장), 열화당(이기웅 사장), 탑(김병희 사장), 도산문화사(김민영 차장), 한울(김종수 사장, 현 한국출판연구소 이사장), 장왕사(이기성 상무, 현 계원예술대학 명예교수), 동보출판사(임요병 사장), 우리출판사(김동금 사장) 모두 9명이 모여서 전자출판 모임의 필요성을 재 강조하였다.
그보다 2년 전인 1986년부터 장왕교재연구원(이기성 상무), 삼민사(한규면 실장), 도산문화사(김민영 차장), 출판협회(이두영 국장), 출판연구소(김희락 국장), 하이테크사(최인수 사장), 열화당(이기웅 사장), 보성사(이경훈 사장), 우신사(노양환 사장), 평화출판사(허창성 사장), 한울(김종수 사장) 등은 컴퓨터 및 전산 사식기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직접 사용하고 있는 입장이었다.
1988년 2월8일 탑출판사 김병희 사장실에서 도산, 동보, 삼민, 우리, 장왕, 탑 출판사가 모여서 ‘만사 제치고, 우선은 발기위원 전부가 모여서 정식 발기식부터 하기로’ 정했다. ‘발기식 일시는 2자가 겹치는 날로. 2월 22일 오후 4시로 한다’. ‘발기위원은 우선 컴퓨터나 전산사식기에 관심이 있거나, 사용하는 분, 또는 출판계의 원로급, 컴퓨터의 전문가들로서 구성하되, 경영자 층을 주축으로 한다.’라고 결정하였다. 드디어 1988년 2월 22일 날 18개 회사가 모여서 전자출판연구회의 발기를 했다.
새로 발족한 한국전자출판연구회는 회원을 비롯한 출판계와 인쇄계 종사자의 전자출판에 관한 교육과 연구발표회 개최에 주력하였다. 제1대 김병희 회장(탑출판사 사장)은 1988년에는 4번의 연구발표회와 1번의 워크샾을, 1989년에는 3번의 연구발표회를 개최하였다.
[표 1] 1988년~1989년 연구발표
일시
구분
주제
제1회
1988.3
연구발표회
전자출판이란 무엇인가
-
1988.5
기초과정 워크샾
컴퓨터 출판 시스템의 이해
제2회
1988.5
연구발표회
PC 입력데이터의 변환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무
제3회
1988.8
연구발표회
워드프로세서의 현황과 문제점
제4회
1988.12
연구발표회
전자출판의 현황과 문제점
제5회
1989.4
연구발표회
신형 컴퓨터 입력기의 현황과 기능
제6회
1989.6
연구발표회
도서판매, 재고관리 프로그램의 현황과 문제점
제7회
1989.11
연구발표회
컴퓨터로 원고를 보낸다
연구발표회 이외의 한국전자출판연구회의 주력 사업은 첫째 컴퓨터에서 모든 한글의 표현(한글코드), 둘째 프린터나 인쇄기에서 모든 한글 글자의 표현(한글 폰트), 셋째 필자, 학자, 출판사, 인쇄소, 조판소, 제판소, 입력기 제작사는 물론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모든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한글코드의 표준화 사업이었다.
1988년 5월에는 컴퓨터통신동호회 ‘엠팔(EMPal)'이 결성되었고, 묵현상이 개인용컴퓨터용 한글통신SW인 ’리볼트(Revolt of empals)‘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무료로 보급하였다. 1989년 5월에 PC통신 프로그램인 ‘엠팔게시판’이 가동되었고, 한국경제신문사는 PC통신 ‘케텔’을 시험 가동하였다(케텔은 후에 코텔, 하이텔로 이름이 바뀌었다). 1989년 7월에는 개인용컴퓨터 한글 통신으로 호주와 한국의 첫 번째 한글 1만 1172자의 컴퓨터 통신에 성공하였다. 같은 1989년에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한글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인 ‘아래아_한글(?글)’ 버전 1.0이 한글과컴퓨터 회사(이찬진)에 의해 발표되었다.
[표 2] 한글코드 종류
종류
방식
비고
한글 입력코드
2벌식, 3벌식
4벌식, 5벌식, 속기식
한글 처리코드
자소 조합하여
음절 완성하기
KS 2350자 완성형
KS 1만1172자 조합형
한글 출력코드
정보교환용, 출판용
2350자 가능
1만 1172자 가능
3. 1990년대의 한국 출판과 한글 폰트
당시 문화체육부 어문과 임원선 사무관, 김장실 과장, 신현웅 국장과 이어령 장관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문화체육부는 1991년에 ‘문체부 한글 서체 개발 운영위원’을 임명하고, 한글 서체 개발 연구진을 구성하였다. 그해 12월 한글 글꼴의 본그림에 대한 공청회를 거쳐 한글 글자본 제정 기준 총칙을 제정하고 교과서 본문용 한글 글꼴(나중에 문화바탕체로 개칭)을 개발하였고, 1992년에 ‘문체부 한글 문화돋움체’를 개발했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 한글 글꼴 개발에 주로 참여한 위원은 김낙준, 김상구, 김석득, 김일근, 김장실, 김진평, 박병천, 박영실, 박용진, 박종국, 박창수, 박충일, 손보기, 손애경, 송현, 안병희, 윤종목, 이기성, 이상욱, 이승구, 정덕용, 정준섭, 최정순, 최진용, 한성동, 허웅, 홍윤표 교수의 27명이었다. 1993년에는 ‘문체부 한글 문화바탕제목체와 문화돋움제목체’가 개발되었고, 그해 1월 14일에 조선일보가 ‘한글표준폰트 개발 작업 주도-이기성 교수-’라는 제목으로 한글 폰트 개발 소식을 보도하였다.
1987년 정부가 제정 발표한 후부터 5년간 집중적으로 출판계/인쇄계/국어학계 등의 반발을 받던 문제의 KSC-5601-87 한글코드가 1992년에 KSC-5601-92 조합형코드를 한글 표준코드에 추가시킴으로 드디어 개인용컴퓨터에서도 현대 한글 음절 1만 1172자 전부의 표현이 가능해졌다.
4. 한국전자출판연구회(CAPSO)와 한국전자출판협회(KEPA)
한국전자출판연구회의 주력 사업 중 첫째인 컴퓨터에서 모든 한글의 표현(한글코드)은 1992년에 KSC-5601-92 규격과 1995년에 KSC-5700 규격이 제정되므로 해결되었다. 둘째 목표인 프린터나 인쇄기에서 모든 한글 글자의 표현(한글 폰트)은 문화체육부의 도움으로 한글 음절 1만 1172개를 모두 표현하는 한글 폰트를 개발함으로 완성되었다. 세 번째 목표인 필자, 학자, 출판사, 인쇄소, 조판소, 제판소, 입력기 제작사는 물론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모든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한글코드의 표준화 사업은 1998년 마이크로소프트의 한글윈도98 운영체재 프로그램 보급 시작으로 반쪽이나마 성공할 수 있었다.
1992년에 이르러 한국전자출판연구회장 임기를 마친 허창성 회장과 김희락 사무국장이 한국전자출판협회를 설립하여 분가해 나갔다. 열화당(이기웅 사장), 한길사(김언호 사장), 출판협회(이두영 국장), 출판연구소(김희락 국장), 평화출판사(허창성 사장), 장왕사(이기성 상무, 현 계원예술대학 명예교수), 한울출판사(김종수 사장, 현 한국출판연구소 이사장), 김윤식 대표 등이 참석한 이사회에서 토론을 거쳐 학문이나 이론 위주의 ‘한국전자출판연구회’와 업자와 업계 행정 위주의 ‘한국전자출판협회’로 분리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전자출판연구회는 한국전자출판학회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논의하였다.
<<책의 미래>> p.409~410의 본문과 연대표에는 한국전자출판연구회(CAPSO)에서 1992년에 한국전자출판협회(KEPA)가 분리되어 나간 사실이 빠져있다. 이러한 내용은 2007년 한국학술정보(주)가 발행한 <<유비쿼터스와 출판>> 책 p.86~105에 기록되어 있다.
2009년 10월 7일 한국전자출판협회가 주최한 ‘2009 출판과 한글 KEPA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에서 정리해 놓은 표를 발췌하여 소개한다.
연도
한국전자출판연구회 CAPSO
한국전자출판학회
CAPSO, 1988년~
한국전자출판협회
KEPA, 1992년~
한국콘텐츠출판
학회
ACPUB, 2004년~
1982
1차 발족(한국전자출판연구회)
1986
2차 발족(한국전자출판연구회)
한국전자출판연구회 표준
한글코드 발표
1988
(3차 발족) 정식 발기
한국전자출판연구회
회장: 김병희 사장(탑출판사)
1989
연구발표회 개최(5회, 6회, 7회)
1990
회장: 허창성 사장
(평화출판사)
1991
한글 문화바탕체 폰트 개발
1992
회장: 이기성 교수(신구대학)
KSC-5601-92 조합형 한글
코드가 KS에 추가됨
한국전자출판협회와
한국전자출판연구회로
나뉘어짐
회장: 허창성 사장
1993
한글 문화돋움체 폰트 개발
1994
한글 바탕제목체 폰트 개발
한글 돋움제목체 폰트 개발
1995
출판논총 제1집 발행
KSC-5700 한글코드 규격
회장 김경희 사장
(지식산업사)
[표 3] 한국전자출판연구회와 한국전자출판협회(1982년 ~ 1995년)
.
[표 4] 한국전자출판학회/한국전자출판협회/한국콘텐츠출판학회(1996년 ~ 2011년)
연도
한국전자출판연구회 CAPSO
한국전자출판학회
CAPSO, 1988년~
한국전자출판협회
KEPA, 1992년~
한국콘텐츠출판
학회
ACPUB, 2004년~
1996
한글 쓰기정체 폰트 개발
한글 쓰기흘림체 폰트 개발
1997
dtp.or.kr 홈페이지 개발
1998
전자출판물 인증제도 시행
위원장: 이기성 교수(계원디자인예술대학)
1999
전자출판물 부가가치세법 개정
한국학술정보와 전송권 계약
사단법인 창립총회
2000
출판논총 제2집 발행
한국사이버출판대학 개교
(www.publishing21.com)
한국전자책컨소시엄
(EBK) 창립
2003
한국전자출판학회로 명칭 변경
회장: 이기성 교수
(계원예술대학)
2004
한국전자출판학회
정기학술발표회
전자출판물 납본 대행기관 선정
(문화관광부)
한국콘텐츠출판학회와
한국전자출판학회로
나뉘어짐
회장: 이기성 교수
2006
출판논총 제3집 발행
한국사이버출판대학 휴교
회장: 최태경 부회장
(두산동아)
회장: 이창경 교수
(신구대학)
2007
문화콘텐츠 산학세미나
2011
회장: 손애경 교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회장: 최태경 사장
부회장: 이기성 교수
1988년 2월과 3월의 한국전자출판연구회 발기 절차와 18명의 발기위원 명단은 1988년 9월에 영진출판사에서 발행된 <<전자출판>> 책 p.445~472와 2010년 11월에 (주)해냄출판사에서 발행된 <<콘텐츠와 ebook출판>> 책 p.293~317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상으로 누락된 한국 전자출판의 초기사의 내용을 기술하였다. 지난 10년간의 전자책 산업을 기록한 <<책의 미래>>에서 빠진 1992년 이전의 상황을 소개할 수 있는 지면을 얻은 것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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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 계원예술대학 명예교수 이기성(eBook Academy 원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책의미래와한국의전자출판태동기_출판연구소_2012-6<<출판연구>>2012년 제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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