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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차 8월 9일 전북 지리산 뱀사골 계곡산행***
■ 산행 일시 : 2015년 8월 9일 일요일,
■ 버스출발시간 : 시청앞 08시 00분 / 인사동 복개천 08시 10분 정시출발
■ 산 행 지 : 지리산 뱀사골 간장소 계곡
■ 산행 코스 : 반선주차장=> 오룡대=> 탁용소 => 병풍소 => 간장소(종점,빽)=> 병풍소 => 탁용소 => 오룡대 => 반선주차장
이번 산행은 계곡을 치고 오르다 중간중간 삼삼오오 계곡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는 컨셉임
● 산행거리 : 간장소 기준 16Km 6시간 소요(점심과 물놀이시간 제외)
● 회비 : 30,000원
■ 준비물 : 바람막이옷, 스틱, 장갑, 밑반찬, 여벌옷등
■ 중식, (중식 : 주먹밥만, 하산주 식당) 생수 주류 제공
■ 산행 소개 : 뱀사골 계곡은 반야봉과 명선봉 사이의 울창한 수림지대를 맑은 계류가 기암괴석을 감돌아 흐르면서 아름다운 소(沼)와 명소(名所)를 일구어놓은 경치가 빼어난 계곡 중 하나이다. 가히 폭포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없는 계곡이지만 수없이 많은 명승지를 안고 있는 계곡인데 철다리 10여 개가 중간중간에 가설돼 있고 경사 급한 곳도 없는 넓은 등반로가 차라리 산책로에 가깝다. 징담의 명소와 재미있는 전성리 많아 등산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코스다. 봄,여름,가을, 산행이 좋으며 겨울철,악천후에는 조심해야 할 코스다. 남원군 산내면 반선리에서 화개재까지 12 km의 완만한 계곡을 오르는 코스이다. 때문에 가족단위의 행락객들이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는 곳에 해당된다. 다만 연중 등반객의 70% 이상이 여름철에 몰려 오염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될 정도로 번잡스럽다
■ 진서산악회는 비 영리단체로서 등반대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봉사자로서
안내자일뿐 산행중 발생 하는 모든 안전 사고 최종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안전산행에 만전을 기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산행중 발생 하는 모든 안전 사고는 본 산악회에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산행지도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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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폭포에 물이 없는 관계로 뱀사골 간답니다~~
참고하이소~
네 그렇습니다 여름 산행지로 충남 금산의 성치산 12폭이 정말 좋은데
최근 마른 장마와 극심한 더위와 가뭄으로 성치산 계곡이 완전히 말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득이 무더운 여름에 수량이 많은 물을 찾다 보니 그나마 지리산 뱀사골이
그만인듯 싶어 지리산 뱀사골에서 시원한 계곡 산행겸 폭포수에서 하루를 즐기다
오는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