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죽은” 지 42분 만에 극락세계에서 돌아와 사람들에게 염불하라고 가르쳤다! 참으로 수승하고 희유한 일이다!!
2018년 11월 20일, 나는 몇몇 스님들과 함께 초청을 받아 저장성 저우산(浙江舟山)에서 후난성 화룽현으로 와서 정토종의 법의를 함께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도착한 지 이틀째 되던 날, 우리는 중병에 걸린 한 연우님을 함께 문병하러 갔다. 그녀의 이름은 주우산(朱友山)이었고, 직접 보니 안색이 몹시 어두웠으며, 눈가에는 짙은 그늘이 드리워져 있었고 얼굴에는 근심과 초췌함이 가득했다. 자세히 물어보니, 이미 보름 넘게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고, 배가 아프고 더부룩해서 매우 고통스러운 상태라고 했다. 이제 스님들이 찾아오신 것을 보고는 마치 구세주를 만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나는 이불 너머로 그녀의 배를 주무르며 “나무아미타불”을 염송해 드렸으며, 상태가 점점 나아지는 듯해 보여 기본적인 상황을 물어보았다.
알고 보니 불법을 배운 지는 이미 20년이 넘었고, 처음에는 유·불·도 삼교(儒釋道)를 함께 공부했으며, 3년 전부터 염불과 좌선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웃으며 농담처럼 말했다.
“저는 그동안 정토종 하나만 공부해도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은데, 연우님은 삼교를 다 닦으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나는 그녀와 마주 보며 함께 웃었다. 그녀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에휴, 스님… 저는 참 부끄럽습니다. 잘 닦지도 못했고, 왕생에 대한 확신도 없습니다.”
나는 그녀의 말을 받아, 너무 많고 너무 복잡하게 닦아왔기 때문에 오히려 왕생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러면서 이제는 앞서 배운 것을 모두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부터는 일심으로 염불하며, 아미타불께 의지하고, 자신의 생명을 아미타불께 온전히 맡기며, 아미타불의 원력에 승탁하여 그 구제를 받아 극락세계에 왕생하라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나와 다른 두 스님은 그녀에게 아미타불의 무조건적인 자비 구제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왕생은 자신의 힘이 아니라 오직 아미타불의 원력에 의지하는 것이며, 아미타불께서는 어떤 중생도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전해주었다. 주거사는 그 말을 듣고 매우 기뻐하며, 고개를 연신 끄덕이면서 말했다. “좋습니다, 원합니다, 원합니다. 저는 이제 모두 내려놓았습니다. 염불하여 정토에 왕생하겠습니다.”
그다음 우리는 그녀의 집에서 쇄정(洒淨) 의식을 진행하고, 이어서 염불천도 의식도 봉행하였다.
쇄정 의식과 함께 염불을 하는 동안, 보름 넘게 잠을 이루지 못했던 주거사가 놀랍게도 염불 소리 속에서 스르르 잠이 들었다.
나중에 그녀의 남편 유거사가 우리에게 말하길, 자신은 오랜 기간 불법을 믿어 오며 주거사를 찾아온 많은 스님들과 연우님들을 보아 왔지만, 처음으로 아미타불의 이 명호가 이토록 영험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이번 일을 직접 두 눈으로 지켜본 유거사는, 아미타불 명호의 공덕이 참으로 진실하여 결코 허망하지 않음을 깊이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는 오로지 염불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틀 뒤, 우리는 다시 주거사를 문병하러 갔다. 문을 들어서자마자 그녀의 남편이 반갑게 맞이하며 말하길, 주거사의 배는 더 이상 아프지 않았고, 잠도 훨씬 잘 자게 되었다며 무척 기뻐하고 감사해한다고 했다.
우리가 다시 저우산으로 돌아간 뒤, 주우산 거사가 12월 4일 평온히 임종하셨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으며, 세수는 예순네 살이었다.
병상에 누워 계신 노인이 바로 주우산 거사이다.
그녀의 임종 과정에는 참으로 신비한 일이 하나 더 있었다.
주거사는 대중의 염불 소리 속에서 이미 숨을 거두었으나, 그로부터 42분 후, 다시 살아나 입을 열었다.
그녀가 깨어난 뒤 처음으로 한 말은 이러했다.
“저는 이미 극락세계에 다녀왔어요. 그곳의 연꽃은 수레바퀴만큼이나 컸고, 정말이지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현장에 있던 누군가가 물었다.
“정말 극락세계에 다녀오신 건가요? 그런데 왜 다시 돌아오신 거죠?”
주거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맞아요. 제가 다시 돌아온 건 법을 드러내기(表法) 위해서예요. 여러분에게 극락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요.”
그녀는 가족들과 연우님들에게도 이렇게 당부했다.
“여러분도 꼭 염불해서 극락세계로 왕생해야 해요!”
그 후 그녀는 다시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이 다른 사람의 왕생을 도와줄 때, 마음이 하나로 모이지 않았어요. (어떤 사람은 전수를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잡수를 하고 있으니…) 부르는 명호도 들쭉날쭉하고요. 게다가 염불 속도가 너무 느렸어요. (당시 가족들은 그녀가 기력이 약하고 숨이 짧아 여섯 자 명호를 다 염송하기 어려울까 봐, ‘아——미——타——불’ 식의 아주 느린 네 글자 명호로 바꾸어 염불하고 있었고, 각 구절 사이에 긴 멈춤이 있었다.) 제가 앞장서서 여러분과 함께 염불할게요!”
그녀는 합장한 채 큰 소리로 힘 있게 염불을 이끌었다.
“아, 미, 타, 불! 아, 미, 타, 불! 아, 미, 타, 불!”
그 소리는 놀랍도록 우렁차고 또렷했으며,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의 염불 소리를 완전히 압도할 정도였다.
그 목소리는 전혀 병든 사람이 낼 수 있는 소리가 아니었기에,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약 20여 분 정도 염불을 한 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아미타불의 연대(蓮臺)가 왔어요. 이제 저는 가야겠어요.”
그 말을 마친 뒤, 큰 소리로 두 번 염불하고, 다시 작은 소리로 두 번 염불한 후,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시신을 화장한 뒤에는 형형색색의 많은 사리화(舍利花)와 사리자(舍利子)가 나왔다.
주우산 거사의 왕생과 관련된 이 신비로운 체험은 화룡현(華容縣) 전역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지 불자들은 자주 그녀의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당시의 자세한 정황을 물었으며, 여러 사찰과 염불당에서는 그를 초청해 이 놀라운 체험담을 직접 들려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 석혜지(釋慧持)
2019년 1월 2일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희유하고 환희심 나는
염불감응 감사올립니다 ()
오늘도
염념불사하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자비구제 본원칭명의
믿기 어려운 경험을
나눔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 💕
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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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지심귀명 아미타불 _()_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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