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영제목사 | 이 세상에는 수많은 책이 있다. 종류도 다양하고, 너무 많아서 그 수를 다 헤아리기 어렵다. 귀하게 여겨지는 책이 있는가 하면 버려지는 책들도 있다. 또한 수백만 부가 팔렸다고 해도 한 시대가 지나면 잊혀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성경처럼 잊혀지지 않을 책이 있다. 성경처럼 목회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책이 있다. <바이블 웨이>, 한국컴퓨터선교회 이영제 목사가 하나님과 함께 이루어낸 걸작품이다. <바이블 웨이>를 집필하는 동안 하나님 말고는 이영제 목사를 도와 준 이가 없다. 하나님 말고는 이영제 목사의 몸을 붙들어 준 이가 없다.
<바이블 웨이>를 집필하는 동안 이영제 목사는 화장실에 갈 때만 책상 앞에서 일어났다. 봄이 오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깊어지고,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해도 이영제 목사는 밖을 내다보지 않았다. 바람이 창문을 흔들어도 눈길을 주지 않았다. 그런 시간이 오래 지속되자 이영제 목사의 다리가 굳어갔다. 그러나 이영제 목사는 굳어가는 다리를 바라보지 않았다. 오로지 성경만 들여다보았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바르게 성경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 있을까?’
다리가 굳어가는 것도 모른 채 오로지 <바이블 웨이>에 집중했던 이영제 목사, 드디어 그의 뜨거운 손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깊은 영혼에서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왔다. 바로 ‘바이블 웨이’다. <바이블 웨이>, 자그만치 560페이지다. 책 무게가 2.5kg이다. 한 손으로는 들 수가 없는 책이다. 두 손으로 들기에도 무겁다.
| | | ▲ <바이블 웨이>와 <신, 구약중간사> | <바이블 웨이>의 가장 큰 장점은 200여 장의 지도이다. 지도에는 성경에 기록된 사건의 위치와 사건의 전개도가 수록된 것은 물론 그에 따른 이미지가 연상되는 탁월함이 있다. 200여 장의 지도 중에 50여 장은 이영제 목사가 직접 그린 지도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누구도 그리지 않은 지도를 이영제 목사가 그려낸 것이다. 지도만 들여다보아도 성경의 사건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가 있다. <바이블 웨이>의 장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을 포함하고 있는 인명표와 성경에 기록된 130여 개의 모든 전쟁 연표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의 행적을 8장의 지도에 41개 지점으로 나타내었다. 이영제 목사의 세심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성경본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지명, 역사, 고고학과 관련된 100여 장의 컬러 사진도 함께 싣고 있다. 이영제 목사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성경을 제대로 깨닫기 위해선 인명과 지명에 집중해야 하는데, 최적의 자료들을 제공하는 것이 <바이블 웨이> 목적입니다. <바이블 웨이>의 특징은 성경 본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 66권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권마다 한눈에 알아보도록 마인드 맵 자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또 성경 각 권의 이해를 위하여 성경시대 배경과 함께 타임라인, 노선표 등의 지도를 설명했고요. 성경본문과 지도의 순서를 연대적으로 배열하여 역사와 시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혼자서 바이블 웨이를 직접 기획하고, 자료수집에 10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하고, 세상에 없는 자료는 직접 만들어가면서 <바이블 웨이>를 완성해간 이영제 목사, 그의 손에서 편집과 디자인까지 이루어졌다.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았다면 이 세상에 나올 수 없는 책이다.
<바이블 웨이>를 받아 든 목회자들의 입에서 탄성이 쏟아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이다. 제주 기적의 교회 정성학 목사는 탄복하며 말했다. “책을 받아들고 울었습니다. 한국컴퓨터선교회 이영제 목사님이 지난 10여 년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바이블 웨이>를 받아들고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눈물이 핑그르르 돌았습니다. <바이블 웨이>는 책이 아니라 보석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되는 보석입니다. 현존하는 지구상의 어떤 성서 지도보다 탁월한 대작입니다.”
<바이블 웨이>를 받아들고 눈물이 핑그르르 도는 사람이 어디 정성학 목사 뿐이겠는가? 아주 많은 목회자들이 보낸 찬사의 댓글이 SNS에 수도 없이 올라왔다. 비로소 이영제 목사는 지난날을 천천히 돌아볼 수가 있었다. 동상에 걸린 발 그대로 밤새도록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던 일, 손목이 차갑고 저려서 왼손으로 마우스를 움직이던 일, 화장실에 가기 위해 일어서면 다리가 굳어 그대로 넘어지던 일 등 이영제 목사가 겪었던 고통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그러나 고통스러운 순간에 늘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다. 하나님의 붙들어 주심이 있었다.
이영제 목사는 <바이블 웨이>에 이어 또 한 권의 대작을 내놓았다. 바로 <헤로도토스의 역사와 신,구약 중간사>이다. 이 책은 구약성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와 신약성경의 첫 번째 책인 마태복음 사이의 400년이라는 기간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이 기간에 일어났던 수많은 역사적 배경을 이해함으로써 독자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역사적 배경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도록 이끌어 준다.
| | | ▲ 9월 1일부터 4일까지는 영국 런던 순복음교회에서 세미나를 하고, 9월 14일부터-16일까지는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바이블 웨이 5차 강사세미나>를 개최한다. | <바이블 웨이>를 통해 하나님의 뛰어나심과 위대하심이 드러나기를 기도할 뿐이라는 이영제 목사, 그는 <바이블 웨이 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 번 성경을 통째로 안겨주고 있다. <바이블 웨이> 책이 나오고, 국내와 국외에서 여러 차례 세미나를 하였다. 돌아오는 9월에만도 두 차례의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 9월 1일부터 4일까지는 영국 런던 순복음교회에서 세미나를 하고, 9월 14일부터-16일까지는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바이블 웨이 5차 강사세미나>를 개최한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종합적으로 잘 이해하도록 이끌어 주는 <바이블 웨이>, 이름 그대로 성경의 길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블 웨이>를 통해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이영제 목사, 그의 여정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창대하리라.
일 자 : 2015년 9월 14일(월) 10:00~16일(수) 16:00시(2박 3일 숙식) 장 소 :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1-2) 등 록 : http://kcm.kr/bibleway 문 의 : 0505-838-1004 주 관 : 21세기성경연구원 주 최 : 한국컴퓨터선교회(kcm.kr) 강 사 : 이영제 목사 / 저녁특강 : 정성학 목사, 선종욱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