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wilson盃 동호회 최강전 베스트5

[조진수 No.33]

1.신동경(180.30.플레이어)-4경기 63점 경기당 평균 15.75점

수도권 최고의 포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대회 노련한 경기운영과 적시적소의 득점으로 팀의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고태원과 펼치는 투맨게임은 최고수준이며 돌파와 야투등 공격부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영리하게 상대 공격의 맥을 끊고 스틸을 한후에 속공을 펼치는 모습은 얄미울 정도였다.특히 수도권 양대포가로 평가받는 아울스의 유지호와의 자존심싸움에서 대접전을 치루었지만 팀의 승리로 판정승을 해 더욱 더 기분이 좋았다.

경합상대:

①유지호(아울스):능란한 경기리딩과 패싱능력,야투능력등을 모두 보여주며 탄성나오는 플레이를 펼쳤지만 신동경과의 맞대결에서 밀린점이 뼈아팠다.

②이정훈(스피드):주득점원으로 활약하던 선수가 1번에 포진해 무난한 경기운영능력과 정교한 야투능력 그리고 장신의 운동능력을 이용한 수비능력이 돋보였다.

③박범영(호바스):단신이지만 영리한 경기리딩과 정교한 3점 능력 그리고 상대수비를 헤짚는 패싱능력을 두루 보여주었다.

2.김민회(180.30.토파즈)-2경기 27점 경기당 13.5점

풍부한 선수층을 자랑하는 토파즈의 멤버층으로 인해 전경기를 뛴것은 아니지만 고비처였던 스피드와의 경기에서 가드진의 난조를 안정화시키며 공격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결승전에서 신들린듯한 득점포를 가동하며 19점을 넣어 플레이어의 기세를 꺽은 일등공신이었다.어느새 30줄로 들어선 나이에 걸맞게 영리한 게임리딩이 돋보였고 고비처에서 상대수비의 빈틈을 헤짚으며 활약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합상대:

①박영광(광주대한민국):단신이지만 탄탄한몸과 드리블링 그리고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드라이버처럼 상대 골망을 헤짚는 모습은 일품이었다.8강전에서 탈장으로 수술을 하며 이탈한 점이 아쉬웠다.

②김종제(아울스):그동안 유지호와 장민욱에 가려 진가를 보이지 못했지만 알토란 같은 활약과 정교한 3점 능력을 바탕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③고태원(플레이어):1~3번을 모두 아우르는 능력에 정교한 3점 능력과 팀의 리더로써 팀을 추스리는 모습이 일품이었다.

④배성우(안산용들):빠른 스피드와 득점능력을 두루 보여주었지만 전성기에 비해 떨어지는 모습이다.

3.강한(180.21.광주대한민국)-3경기 62점.경기당 20.6득점.3점 15개

이번 대회 가공할 3점포와 득점능력을 보여주며 떠오른 최고의 슈터였다.준수한 운동능력에 드리블링이 좋고 고비처마다 꽃아넣는 클러치능력까지 그는 단신임에도 대한민국의 주포로써 대활약을 펼쳐 대회이전 최고의 스포로 평가받던 3경기에서 41득점을 넣으며 경기당 평균 13.6점을 넣은 장민욱을 제치고 베스트5에 선정됐다.특히 그는 어린 나이임에도 안정감있는 슛시도와 돌파 그리고 체력등에서 기존의 탑플레이어들을 모두 제치고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노력여하에 따라 차세대의 기수로 떠올랐다.

경합상대: 

①박준형(천안펜타곤):장신에 운동능력과 핸들링 그리고 득점능력이 좋은 선수로 이번 대회 팀의 에이스로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어냈다.

②고재필(토파즈):고비처마다 꽃아넣는 야투능력과 노련한 경기리딩 그리고 안정된 수비능력을 바탕으로 내외곽을 휘저었다.

③오인교(바이헵타):히든과의 경기에서 4쿼터 마지막 순간 3점포를 쏘아올리며 연장으로 이끌어낸 클러치슛에 관한한 최고수준의 슈터이다

④이세종(다크리버):지난친 볼소유욕이 걸리지만 1:1에 관한한 최고수준의 모습을 보여주며 득점레이스를 펼쳤다.

⑤정인섭(위즐):195의 장신이면서도 정교한 3점능력과 골밑장악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리더로써 역할이 빛났다. 

⑥김기현(NAO):190의 장신에 뛰어난 경기장악능력과 득점력 그리고 리더쉽이 돋보였다.

⑦김치웅(동물농장):빠르지는 않지만 장신에 능란한 드리블링 능력과 정교한 야투,돌파력이 돋보였다.

4.김진철(197.히든.28)-3경기 40득점.경기당 평균 13.3점

히든의 에이스로써 꾸준히 자기역할을 소화하면서 최고수준의 플레이를 펼쳤고 메일맨처럼 꾸준히 기복없는 플레이를 보여준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왼손잡이에 197의 장신이지만 좋은 영리한 골밑플레이와 유연성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내외곽에서 활약하며 득점과 리바운드 각부문에서 최고수준의 플레이를 펼쳤다.다만 아쉬운 점은 팀플레이를 만들어가는 능력이지만 모든 걸 다 갖춘 선수는 없다. 

경합상대:

①김세연(토파즈):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전성기에 비한다면 많은 손색이 있다.

②윤예상(히든):같은 팀에 뛰어난 4번이 두명이나 있어 아쉽다.골밑장악과 패싱능력,야투능력을 두루 가지고 있다.

③이요한(토파즈):장신에 야투능력과 블록슛능력 그리고 리바운드 능력까지 약점을 꼽기가 어렵다.

④김근수(서울플레이어):최석필이 빠져 어려운 경기를 치른 플레이어의 골밑에서 대활약했다.

⑤유승보(천안펜타곤):뛰어난 운동능력과 득점능력을 바탕으로 투지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⑥윤용식(광주대한민국):허슬플레이어로만 평가받던 그지만 정교한 미들과 투지넘치는 골밑플레이를 바탕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5.박성우(193.토파즈.30)-4경기 22점 경기당 평균 5.5점

많은 득점을 한 것도 아니면서 그는 상대팀에게서 가장 위력적인 센터로 꼽혔고 또한 한때 맛이갔다(?)라는 평을 들었던 선수답지않게 꾸준한 자기관리로 부활해 토파즈의 수호신으로 다시 자리매김했다.193의 신장에 120키로가 넘는 거한의 몸집임에도 유연성을 타고 났고 여기에 덩크슛까지 꽃을 정도로 믿기힘든 스펙의 운동능력을 보여주었고 이전에 그의 농구만을 고집하던 모습에서 팀플레이를 보여주었고 골밑의 수호신으로써 상대 공격을 끊는 모습은 탄성이 나오게 했다.

경합상대:

①전상용(안산용들):뛰어난 몸싸움능력과 골밑장악능력 그리고 득점능력까지 아쉬운 건 동포지션에 박성우가 있었다는 것이다.

②곽남혁(스피드):장신에 영리한 골밑플레이를 바탕으로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③윤동혁(히든):한때 바닥을 쳤던 그의 플레이가 예전보다 투지넘치는 플레이로 살아나며 골밑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④조강민(호바스):투지넘치는 공격과 위기상황에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고의 식스맨

조재호(185.플레이어)-4경기 28득점 경기당 평균 7점

185의 신장으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신장으로 내외곽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하며 막강 플레이어의 벤치의 핵으로 주전급 식스맨의 위력을 보여주었다.내외곽에 걸친 활약이 모두 가능하고 외곽에 서면 장신으로 상대 키맨을 막고 골밑에 서면 빠른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부지런히 움직이며 상대를 괴롭히는 모습이 일품이다.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기복없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로 팀플레이의 핵심이다.

경합상대:

①박지현(스피드):189의 장신에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내외곽에서 활약이 돋보였다. 

②김상훈(토파즈):빠른 발과 정교한 미들능력을 바탕으로 상대내외곽을 흔들었다.

③김순태(토파즈):왠 회춘모드...크레이지하게 터진 3점 퍼레이드는 그의 전성기를 다시 떠올리게 만들었다.

④이성규(동물농장):탄력넘치는 운동능력과 득점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활력소역할을 했다.

[조진수 No.33]

1번은 모비스 선수였다가 나온애고 2번은 인덕에서 많이 봤지? 싹퉁 ㅋㅋ 3번도 선수출신 4번도 선수출신 5번도 선수출신 이놈도 많이 봤던놈 결국 아무츄어 엘리트들은 선수하다가 온놈들뿐 우리도 인덕에서 저놈들이랑 밀리지 않고 게임을 했으니 우리도 엘리트? ㅋㅋㅋ 결국 농구는 센터놀음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