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pinterest와 함께 합니다."
안 쓰는 물건을두거나 빨래 너는 공간으로만 쓰던 베란다. 이제는 베란다를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차분한 카페 무드의 안방
차분한 다크 그레이 컬러의 마루 시공으로 바닥 공사를 마친 채광이 좋은 안방을 베란다 확장공사를 하면서 큰 창문 앞에 카페 무드의 테이블과 체어, 식물을 배치해 햇빛을 즐기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차분한 힐링 공간으로 연출했다.
벽 사이로 홈 바를
호텔 분위기로 꾸민 침실의 베란다를 확장하면서 창밖을 보거나 마주 앉아 커피와 와인을 즐길 만한 홈 바를 마련할 수 있다.
아이의 두 방을 이어주는 복도 겸 아지트
아이의 침실방과 놀이방을 베란다로 연결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한 집이다. 각각 분리돼 있던 확장형 베란다의 벽을 터 연결된 느낌으로 침실방에 붙은 베란다에는 가벽을 설치하고 단차를 두어 아이가 숨어 놀 수 있는 아지트 같은 분위기로 연출된 공간
프렌치 무드의 안락하면서 감각적인 독서 공간
집 안 전체에 몰딩을 사용하고 핑크와 골드 컬러를 좋아하는 클라이언트의 취향에 맞춰 프렌치 느낌을 연출한 집이다. 베란다를 확장해 카페와 같은 감각적인 독서 공간을 연출했다.
창 밖을 보며 목욕을 즐기는 호텔 무드 베란다
안방의 크기가 작고, 베란다 확장 공사가 돼있지 않은 집이었으나 데드스페이스였던 좁은 안방 베란다를 확장해 대리석 욕조를 배치하여 창 밖을 보며 목욕을 즐길 수 있는공간으로 연출함으로 부티크 호텔에 온 듯한 무드이지만 실용적으로 쓸 수 있도록 자투리 공간에는 수납 창고를 설치했다.
한 수 위의 즐거움
ㄱ자 모양으로 거실을 감쌌던 베란다를 모두 확장하고 경치가 좋은 방향에 평상을 마련하여 하단에 간접조명을 시공하면 그윽한 분위기를 내는 다도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바 스타일의 홈 데코
베란다를 특별한 공간으로 연출하기 위해 욕심을 내는 것은 좋지만 과한 의욕으로 너무 많은 장식 요소를 사용하면 유지가 어렵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특히 청소하기 어렵고 까다로운 자재는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피하는 것이 좋다. 위 사진과 같이 바 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고 모던한 펜던트 조명을 나란히 설치해 홈카페 분위기의 베란다를 완성했다. 적당한 여유 면적을 남겨두고 군더더기 없는 가구와 깔끔한 장식 요소를 과하지 않게 배치해 스타일에 세부적인 변화를 주기에도 추후 다른 인테리어 구조로 바꾸기에도 어렵지 않다.
엄마의 아지트
육아로 집안일로 지치기도 하는 엄마들의 로망, 나만의 아지트 갖기. 베란다 창고를 비워내면 만들 수 있는 그녀의 아지트 공간입니다.
아빠의 음악 감상실
부부와 아이가 함께 사는 20평대의 아파트로 아빠의 공간이 따로 없어 안방 베란다를 활용하여 확장공사를 하고 바닥 보일러 시공까지 마쳐 내부 공간처럼 쓸 수 있도록 하면서도 불투명 여닫이 도어로 독립된 공간을 확보했다. 아빠의 취향에 맞춰 스피커와 붙박이 소파를 배치해 햇살을 쐬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탄생되었습니다.
또 다른 수납공간으로
버려지게 되는 공간인 뒷베란다 공간을 작업 수납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작업하나 할때마다 뿔뿔이 흩어져 있던 재료들을 찾느라 애를 먹을 수 있으나 공간을 이렇게 사용하게되면 수납도 많이 되고 인테리어 효과도 좋은 작업수납 공간이 됩니다.
집 안의 힐링캠핑 스폿
베란다를확장하지 않고 테이블과 체어를 세팅해 부부가 다도 또는 퇴근 후 맥주 한 잔 마시며 쉬리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되었다. 기존 베란다의분위기를완전히 바꿔 아웃도어느낌이 충만하다.
이렇게 베란다 확장형부터 비확장형까지 여러 디자인이 나올수 있는 공간 베란다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려고합니다.
여러분의 취향은 어떤 베란다에 가까우신가요?
나만의 집 꾸미기에 저희 명디가 많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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