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가막힌 타이밍에 오전에 햇빛쨍쨍한 멋진 날씨에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드디어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천둥이 치며 비가 내려 정말 굿 타이밍에 친구들과 체험하였네요^^
큰 수영장안에도 미꾸라지 가득... 작은 이동식 수영장 3군데에도 미꾸라지가 가득... 우리 초록친구들 표정에서 당황한 모습이 느껴지지요???^^;;;
긴장을 풀며 다양한 포즈로 먼저 단체 사진을 찍어봅니다..
쭈뼛쭈뼛...너무나도 빠르게 움직이는 미꾸라지때문에 당황해 하는 초록친구들..^^; 먼저 눈으로 관찰부터 해보네요
먼저 활동을 하고 끝낸 꽃잎반 동생 용우가 형님들에게 이렇게 하는거야 하며 무섭지 않다고 설명해주네요^^ ㅋㅋㅋㅋ
동생 설명을 듣고 우리 윤우가 가장 먼저 용기를 내어 봅니다^^♡
미꾸라지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으며 열심히 잡아서 선생님께 자랑하네요^^ 윤우를 보며 다른 친구들도 밖에서라도 잡아보려고 용기내어봅니다
윤우의 모습을 보고 우리 수빈이도 들어가보려고 용기를 내었으나 결국 실패^^;;; 우리 현서도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실패^^
윤우가 다시 나와 친구들에게 무섭지 않다며 잡는 방법을 설명해줍니다.
규범이도 용기내어 밖에서 잡았어요^^
시연이도 잡았어요^^ 신기한지 미꾸라지 움직이는걸 한참 쳐다보네요
우리 현서는 현서가 잡고도 아직 무서운지 멀리서 관찰해보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우와 정환이는 한번에 두마리 잡기 성공~~~!!
우리 윤하도 밖에서 잡는것은 무섭지 않아요^^
은성이도 들어가서 잡기는 무섭지만 밖에서는 잘 잡을 수 있어요^^
아직까지 무서워 하는 민남이에게 시연이가 괜찮다며 보여주네요^^ 우리 민남이 긴장한 손이 너무 귀엽네요♡
시간이 지나니 이제 민남이도 용기를 내어 잡았습니다!!! 규범이에게 자신이 잡은 미꾸라지 자랑도 해보아요^^
우리 지현이는 물속에 들어갔으나 발 주변에서 움직이는 미꾸라지를 보고 놀라서 바로 나왔어요ㅠㅠ 그래도 밖에서는 무섭지 않답니다^^
우리 서연이도 들어가는것은 무섭지만 밖에서 열심히 잡아보아요^^
무서워하는 유채에게 시연이가 잡아서 가까이 보여줍니다^^
유채는 비록 잡지는 못하였지만 친구들이 잡아준 미꾸라지를 관찰해보았어요^^
우리 초록친구들 큰 수영장에도 들어가보길 권하였으나 너무 무서워하여 비록 작은 수영장에서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초록친구들이 직접 꾸민 통에 친구들이 용기내어 잡은 미꾸라지라서 그런지 너무너무 애착을 가지고 좋아하였답니다^^
첫댓글 은성이는 미꾸라지 무서워서 잡지도 못할꺼라 생각했는데 씩씩하게 잘 잡았네요 ㅋ 집에 와서도 계속 미꾸라지 이야기만 하네요
우리유채는미꾸라지가무서웠데요~그래서미꾸라지는할머니집에가져다놓았어요~
우리 초록나무 친구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연던거 같아요
생태첨 너무 잘해 주었구요
선생님 이 설명을 아주 실감나게 적어 주어 한편에 동화를 읽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