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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이 주신 성탄 선물 받았습니까?”
+ 본 문 : 요한복음 3장 16절 - 21절 (신약성경 146쪽)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아멘!
서로 인사하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예수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탄절 선물로 무얼 받으셨습니까? 그리고 무엇을 선물로 주셨습니까?
그리고 진짜로 우리가 받아야 선물이 무엇이며, 진짜로 우리가 주어야 할 선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성탄절이 되면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이브에, 잠자는 동안에 갖다 놓을 선물을 상상합니다.
그렇게 어린아이들은 성탄을 기다리면서, 매일 밤 자신이 갖고 싶은 성탄 선물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드디어 성탄절 밤이 되면, 부모들은 자녀 몰래 선물을 준비하고 자녀가 잠들었는가를 확인한 다음,
크리스마스 추리 밑에다 선물을 가만히 갖다 놓습니다. 그렇게 선물을 주는 부모의 마음도 설렙니다.
아이들이 일어나 선물을 껴안고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가슴 설레는 마음으로 잠자리에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아이들은 성탄절 선물을 받고, 어른이 되서도 일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그런가 하면, 성탄절에 연필이나 공책을 선물로 받는 기쁨에 주일학교를 다니거나,
성탄절에 교회에 떡 얻어먹으러 갔다가 평생 예수 믿고, 목사가 되고, 장로, 권사, 집사님이 되고,
교회를 떠났던 사람도 어느 날 문득 그 생각이 나서, 스스로 교회로 나와 등록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이처럼 선물은 크고 작음을 넘어 모두 다 귀합니다. 선물 속에는 선물을 준비한 분의 정성이 담겨 있고,
주는 사람의 사랑이 담겨 있으며, 평생을 잊지 못하게 하는 추억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탄절과 연말연시가 되면, 그래도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주고받는 선물입니다.
주고받는 선물에는 기쁜 마음으로 주는 선물이 있고, 부담 없이 감사함으로 받는 선물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선물을 할까? 주는 선물에 부담이 될 때도 있지만, 받는 선물에도 부담이 될 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눈에 보이는 선물보다 더 귀한 선물도 많습니다. 친절한 말 한 마디가 선물이 되고,
다정한 미소가 귀한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손 한번 잡아 주는 것도 귀한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전화로 나누는 성탄 인사가 귀한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선물 받지 못했다고 섭섭해 하지 마십시오.
지금 모두 다 어렵습니다. 주님 안에서 서로 이해하고, 서로 격려하며, 성탄을 맞이했으면 합니다.
생각해 보면, 저와 여러분은 이미 도저히 감당할 수도 없는 선물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받았는데도 전혀 부담되지 않고, 오히려 행복한 선물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보배로운 선물입니다. 이 선물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귀한 선물입니다.
바로 그 선물이 담겨 있는 말씀이, 우리가 보지 않고도 암송할 수 있는 바로 오늘 본문 16절 말씀입니다.
그러면 성경을 보지 말고 저를 보면서 함께 암송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신약성경의 요절인 바로 이 말씀은 복음 중의 복음이요. 가장 귀한 성탄의 선물이 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받아서 너무너무 행복한, 하나님께서 주신 이 선물을 모두 다 잘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첫 번째 성탄 선물은 “하나님 사랑” 이라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심히 부패한 죄악 된 세상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 죄인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 사랑의 위대함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 말씀의 핵심이 뭡니까? 하나님의 원수 노릇을 하는 사람까지도, 하나님은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해를 선한 사람에게도 비춰주시고, 악한 사람들에게도 비춰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자에게도 비를 내려주시고, 불의한 자에게도 내려주시는 참 좋으신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의로운 사람이든 악한 사람이든,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처럼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 사랑” 이라는 성탄 선물을 다 받았습니다.
이처럼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사랑” 이라는 성탄 선물을 받았기에 구원받았고, 하나님 자녀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처럼 하나님 사랑을 성탄 선물로 받았기에, 우리에게 신앙이 있고, 복음도 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없이는 신앙도 없고, 하나님의 사랑 없이는 우리에게 구원의 복음도 없습니다.
바로 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성탄 선물은, 갈보리언덕 십자가로 화해가 이루어지므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사랑이라는 성탄 선물을 받은 우리 또한, 사랑이라는 선물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어떻게 드릴 수 있습니까? “하나님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우리의 입술로 고백해야 합니다.
* 찬양 / 주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이렇게 입술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사랑이라는 선물을 드리고, 예배도 드리고, 사역으도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나아가서, 아직도 하나님 사랑이라는 성탄 선물이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사랑” 이라는 성탄 선물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들로 구원을 받게 해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외쳤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성탄 선물로 하나님 사랑을 받았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의 사랑을 깨달아야 철든 사람이 된 것처럼, 하나님 사랑을 깨달아야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우리 사람은 이렇게 하나님 사랑이든, 사람 사랑이든, 사랑을 받고 사랑을 깨달은 만큼 행복해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성탄 선물을 받은 우리 또한,
사랑이라는 선물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성령님 사랑해요.”
입술로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사하며, 나누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답게 사는 삶이 되고, 함께 사랑의 천국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두 번째 성탄 선물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라는 선물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성탄선물로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무엇이 아깝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모두 공짜로 주신 은혜와 축복의 선물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천지만물을 친히 만들어 주셨습니다. 햇빛과 별빛, 그리고 달빛을 주셨으며,
때를 따라 비를 내려주시고, 아름다운 들과 산을 주셨습니다. 각양 식물을 주시고 새와 동물도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하나님 자신의 형상을 담아,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자로 창조하셨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우리가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셔서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우리가 받은 선물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선물은 독생자입니다.
로마서 8장 3절 말씀에서도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약속하며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왜 이 세상에 오셨습니까? 그리고 왜 죽으셨습니까?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함입니다. 멸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인간을 위한 최고의 선물은 국가나 정부나 권력이 아닙니다.
돈도 아닙니다. 재능도 아닙니다. 인류 최고의 선물은 하나님의 선물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우리의 죄 값을 대신할 구세주를 보내 주셨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가장 값진 선물이신 예수님 오신 날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 번째 성탄 선물은 “영생” 이라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 다음 말씀이 뭡니까?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영생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죄로 말미암아 멸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멸망하지 않고,
참으로 크고 놀라운 영원한 선물 - 영원히 사는 영생을 우리가 얻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복음입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 받고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됩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로 속죄와 구원의 선물을 받게 됩니다.
이 하나님의 성탄 선물을 받고 영원히 사는 영생이라는 선물이 있음을 믿지 않으면, 그건 지옥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이 하나님의 선물이 크고 놀랍다고 말해도, 이것을 믿지 않으면 정말로 불행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걸 아십시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저주는 믿어지지 않는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믿어지지 않고, 예수도 믿어지지 않고, 속죄와 영생도 믿어지지 않는 불신앙입니다.
이런 사람은 부모님의 사랑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기쁨이 없습니다. 만족도 없습니다. 남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습니다.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믿어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믿어지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 믿어지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믿어지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이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이 믿음이 있는 사람은 예수님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는 사람은, 예수님 편에 서게 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영생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가 되고, 하는 일마다 다 잘 되고, 행복한 성도로 살아가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 사랑이라는 성탄 선물 받으셨습니까?
“독생자를 주셨으니” - 날 구원하러 오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성탄 선물도 받으셨습니까?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영생이라는 성탄 선물도 받으셨습니까?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4년 성탄절에 저와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사랑, 독생자 예수,
영생이라는 성탄 선물” 을 다 받으시고, 나누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시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이 놀라운 선물을 받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가족들에게 줄 “성탄 선물” 은 준비하셨습니까?
12월 25일 오늘은 예수님의 생일인데, 예수님에게 드릴 “크리스마스 선물” 은 준비하셨습니까?
첫째로, 우리가 예수님께 드려야 할 성탄 선물은 황금과 유향과 몰약입니다.
마태복음 2장에 보면, 동방박사들은 아기 예수님에게 드릴 “크리스마스 선물” 을 준비하였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예수님께 드릴 어떤 선물을 준비하였습니까?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먼저 동방박사들이 성탄 선물로 예수님께 드린 황금은, 예수님의 왕권을 인정하는 선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아기 예수님께 황금을 선물했다는 것은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라.” 는 신앙고백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기 예수님은 황금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만왕의 왕이십니다.
다음으로 동방박사들이 성탄 선물로 예수님께 드린 유향은, 제사장의 속죄권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을 향하여 길을 여신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를 가리는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예수님은 크게 외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동방박사들이 유향을 선물한 것은 예수님은 진실로 제사장이라는 고백입니다.
그리고 동방박사들이 성탄 선물로 예수님께 드린 몰약은, 예수님이 구원자 되심을 의미합니다.
몰약은 시스터스(cistus)라고 하는 나무에서 나오는 나무의 진 - 기름입니다. 아주 값진 기름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장과 왕과 선지자를 세울 때, 머리에 부을 관유를 만들 때에 몰약을 썼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탄생하셨을 때, 동방박사들로부터 몰약을 선물로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니고데모가 몰약과 침향을 100근쯤 가지고 와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시신에 발랐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아기 예수님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성탄 선물로 드렸습니다.
이 세 가지 선물 속에, 예수님에 대한 모든 예언이 다 들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왕 중에 왕이십니다.
우리 예수님은 제사장 중에 제사장이십니다. 우리 예수님은 오직 한 분이신 메시야 - 구원자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4년에 맞는 성탄절에 예수님께 드릴 성탄 선물로 무엇을 준비하셨습니까?
우리도 동방박사들처럼 영적 의미인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수님께 드림으로 “예수님은 나의 왕이요.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시는 대제사장이시오. 나를 구원하시는 구원자” 이심을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이 고백이 저와 여러분이 동방박사들처럼,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성탄 선물로 드리는 것이 됩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예수님께 드려야 할 성탄 선물은 이 땅에 영혼들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이 땅에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시러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대속물로 죽으시고,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쁜 성탄절에는, 잃어버린 영혼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도대상자를 정하고, 기도하고, 찾아가고, 복음전하고, 그리스도께로 인도해야 합니다.
그렇게 전도대상자를 정하고, 기도하고, 찾아가고, 복음전하고,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땅에 죽어져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고, 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2024년 12월 25일 기쁜 성탄절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게 드리는, 가장 최고의 선물, 큰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2014년 성탄절에는 꼭 하나님이 사랑하는 영혼들을 구원하고, 이웃을 섬김으로 도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4년 예수님께 드릴 성탄 선물로, 무엇을 준비하셨습니까?
이 기쁜 성탄절에 우리도 동방박사들이 드렸던 영적 의미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림으로
“예수님은 나의 왕이요.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시는 대제사장이시오. 사망에서 나를 구원하시어,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구원자” 라는 신앙고백의 성탄선물을 예수님께 올려 드립시다.
그리고 이 땅에 죽어져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고 도와주는 사역으로,
12월 25일 오늘 기쁜 성탄절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 가장 귀한 최고의 선물을 드리시기를,
우리의 선물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