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의 여성으로서, 직접 체험한 ‘에덴셀요법’ 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2016년 4월 21일 ‘에덴셀요법’을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아파서 시작한 것은 아니고 여성이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생리가 4개월 동안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초경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달 있던 생리가 없으니, 덩달아 생리통도 없어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생리통은 고통 그 자체입니다. 예전에 화장실에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간적이 있었을 정도로 저는 다른 여성분들에 비해 생리통이 무척 심한 편입니다. 평범한 일상의 리듬을 깨트리는 것은 물론이고 지독히도 저를 괴롭히는 생리와 생리통이 없으니 얼마나 자유롭던지! 그러나 두 달이 지나고 세 달이 지나도록 생리가 없으니 당황스럽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임신을 기다리는 신혼이었습니다.
혹시 나에게 무슨 병이 생긴 것은 아닌지... 자궁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어 산부인과를 방문했습니다. 산전검사를 받고 검사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재차 방문한 병원의 의사선생님께서는 초음파검사에 이상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더불어 자궁에 별다른 이상이 없으니 조금 더 기다려보고 그래도 계속 생리가 없으면 호르몬제를 투여하자고 하셨습니다. 겁이 덜컥 났습니다.
하루, 이틀,,,, 일주일을 더 기다려도 생리가 없자 초조해진 저는 동료에게 저의 이런 상황을 의논했습니다. 동료의 권유에 따라 에덴셀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일단 모발검사와 혈액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오면 약사님께 상담을 받아보라고 해서 바로 검사를 받고 일주일 후에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혈액검사결과를 보면 아연(Zn)수치가 60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아연 결핍으로, 약사님께서는 그게 주원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게다가 Vitamin D, Homocysteine와 Ceruloplasmin수치도 상당히 낮아서 생리가 오지 않고 생리를 하더라도 생리통이 심하고 쉽게 피곤함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씀하습니다. 약사님은 즉시 영양처방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에덴셀요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의심하지 않고 바로 복용했습니다. 2달 가까이 복용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다리던 ‘그 친구’가 왔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신기하게도 피로감이 사라졌습니다. 생리는 다시 시작되었지만 생리통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영양제를 (계속해서) 복용했습니다.
2017년 7월. 그동안 영양수치가 어떻게 변하였는지 궁금해서 다시 한 번 혈액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결과를 보면 아연(Zn)수치가 높게 나타났고, Vitamin D와 Homocysteine수치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약사님은 이제 영양제를 먹을 필요는 없고 대신 단백질을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섭취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 얼마 안 되어 임신을 했습니다. 산부인과에 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가 있어서 따로 영양검사를 더 하지 않았습니다. 임신초기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지 고민되어 인터넷에서 정보를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남편도 엽산, 오메가3,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제를 사줬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여러 영양제를 사줘서 고마웠지만 저는 그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지 제 몸에 필요한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영양제들이 몸에 좋은 것은 맞지만 저에게 맞지 않으면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약사님께서 추천해 주신 영양제만 복용했습니다.
임신중기로 들어가면서 태아는 많이 성장했지만 저의 체력은 떨어졌습니다. 약사님께서는 다시 혈액검사를 권유하시며 저의 체력저하의 원인이 ‘영양 결핍’때문일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임신 5개월인 2016년 12월. 다시 혈액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검사결과를 보며 저는 다시 한 번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몸속에 많은 변화를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구리(Cu), Phospholipid와 Ceruloplasmin수치가 엄청 높게 나타났고 아연(Zn)수치는 급격히 떨어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Homocysteine수치는 너무 낮아서 재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약사님께서는 태아가 성장하면서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엄마 몸속의 영양성분은 빼길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태아가 10개월 동안 한 개의 세포에서 수십조개의 세포로 분열하고 성장하므로 엄청 많은 영양을 공급해야 하니깐 이렇게 놔두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영양처방을 해주셨고 출산 때까지 영양제를 복용했습니다.
산부인과 정기검진과 혈액검사를 병행하며 약사님과 영양제 복용을 조절했습니다. 첫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임신기간 동안 (생각만큼) 힘들지 않았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막달에 약간 붓기가 생긴 것 외에는 별다른 힘든 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기분도 좋고, 우울감이나 불안감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출산예정일이 2017년 5월 2일인데, 4월 27일까지 근무했을 정도로 체력도 너무 좋았습니다. 2017년 4월 30일. 드디어 저는 출산하였습니다. 극심한 분만과정을 겪은 후, 아기와 만났을 때의 기쁨이란! 저의 남편을 쏙 빼닮은 아이는 이제 출생한지 100일이 지났으며, 가족들과 지인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발전이 눈부신 것처럼 보이지만 사상누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데 과연 어떤 것을 믿을 수 있는지, 방송에 나오는 수많은 영양제 광고 중 어떤 영양제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에덴셀요법’을 선택하십시오! 저는 ‘에덴셀요법’을 통해 ‘내 몸에 필요한 영양을 맞춤으로 공급하니 건강해진다!’는 사실을 경험했습니다. 다시 생각해 봐도 너무나 신기하고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은 별로 아픈 곳이 없을지라도 각종 스트레스, 누적된 피로, 오염된 환경 등 여러 요소들이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에덴셀요법’은 질병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양소 요구량이 많은 임산부와 청소년들에게 ‘에덴셀요법’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