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다를 경상도사투리로 헤깝다
발음만 바뀌었을 뿐 어원은 같지.
가의 ㄱ은 kh발음이다.h가 탈락하고 k가 남은 것이 카-->가 로 정착되었다.
ㅋ<-->ㅎ 호환
ㅂ은 ㄱ과도 서로 발음상 호환이 된다.
ㅂ<----ㅍ<-->ㅎ<-->ㅋ-->ㄱ
그래서 헤깝다가 나오는 것이다.
이런 원리들만 제대로 알아도 모든 외국어에 적용할 수가 있다.
뭐 단어를 외울 필요가 없을 것이다.
북경어 보다 남부로 갈수록 우리랑 비슷한 발음이 많다.
광동어는 북경어에 비해 받침 발음이 많지.
산동말 역시 동이족 지역이기에 우리 민족의 발음과 비슷하다.
광동어로 輕 을 헹 이나 힝 으로 발음한다.
kh발음 인 것이다.
우리는 경 인데 북경어에서는 칭 으로 읽는다.
모음의 변화는 유동적이다.
ch나 kh 역시 호환
ㅊ 이나 ㅋ 으로 소리가 날 수가 있다.
일본어에서는 케이 라고 읽지.
일본어로 가볍다는 가루이 라고 하는데
우리말 가루 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가루 는 빻아서 알갱이가 잘게잘게 썰려서 가볍다.
가루는 갈다
맷돌로 갈아서 믹서기로 갈면 알갱이가 작고 보드랍다.
grain은 ① 곡물 ② 입자 ③ 알갱이 ④ 낟알
granule -->작은 알갱이
벼나 보리 기타 농작물은 껍데기를 까야 먹을 수가 있지.
갈아야 한다. 갈은-->grain
일본어 형용사는 ~이 나 ~시이 로 끝난다. 혹은 ~뽀이
~인 듯한
칭칭 감다 친친 감다
ㅇ과 ㄴ은 비음호환이 된다.
둘다 표준어로 쓴다.
하늘 에서 ㅎ은 가벼운 발음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헤깝다 ㅎㅎㅎㅎ 실없다 가벼운 웃음은 올라가는 기운 슬픔은 내려가거나 흩어지는
기운이다.이런 것을 金 쇠기운이라 한다.슬픔은 기운을 흩어지게 한다.
쇠,쉬 쓧 빼내는 기운이다.
흐흐흐 하면 바지는 기운이지만 흡흡 하면 빨아들이는 기운이다.
ㄸ이나 ㄷ 그리고 ㅅ은 무거운 기운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ㅁ 역시 무거운 기운이다.
머무르다 우물쭈물 므르 물 아래로 내려가는 기운 활활 ㅎ은 가볍다 올라가는 기운이다.
부르 부풀 불 올라가는 상승기운이다.
ㄱ은 기운을 모아주는 수렴하는 기운이다.신맛이 이에 해당한다.
힘이 없을때는 깍 까 ㅋ이나 ㄱ발음을 하여라.간이 강해진다.
우리말은 발음이 뜻과 일치한다.그러나 중국어는 일치하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