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유치 많이 하면 , 즉 외국인 지분 소유가 많아지면 우량기업이고 경제가 살까요?
실제로 전 세계의 증권시장에 돌고도는 외국자본, 즉 다국적자본은 99.9%가 투기자본입니다.
한 나라의 기업의 이익 , 나아가 한 나라의 경제를 살릴수 있는 긍정적인 투자가 아닌, 이익만 보고 사라져버리는 투기집단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기업들이 아무리 많은 수출을 해서 이익을 올려도 그 이익금의 상당수를 외국투기자본의 배당금 등으로 줘야 한답니다.
100원을 벌면 7~80원 이상이 외국투기자본으로 흘러가니, 수출 많이 해봤자, 경제는 매일 어렵다고들 난리입니다.
국내에 돈이 돌아야 합니다. 그 돈이 우리 서민들의 주머니로 들어가야 경제가 활성화 되겠지요.
아래의 기업들, 우리 기업들을 보시면 그 심각성을 느끼실겁니다. 대표적인 몇 개의 기업만을 엄선했습니다.
현 상황에서 공공기업, 즉 국민의 기본적인 생활권을 지켜주는 공공기업이 민영화, 사유화되면 , 국민의 이익보다는 기업의 이익이 먼저일테고, 국민의 기본적인 생활권은 그야 말로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가 될것입니다.
수돗물, 전기 하나 써도 월급의 과반수가 되거나, 미국처럼 기본적인 의료혜택(분만 등등) 을 받을려고 해도 수백만원이 날아가는 끔찍한 사회가 오게 됩니다.
특히 한국의 은행들은 외국은행이라고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경제와 관련된 부분에서 국가의 이익보다는 개개의 은행들의 이익이 우선이 되겠지요.
모기지대란, 주택금융담보 등에서 국민의 이익, 안전 보다는 은행의 이익이 우선시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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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7대 기업들의 외국인 지분을 좀 보실까요?
국민은행 85%
외환은행 74%
하나은행 81%
신한은행 64%
부산은행 62%
대구은행 65%
우리은행 11%
제일은행 100%
시티은행 100%...
삼성전자(이건희 주식지분 1.85%) 54%
삼성전자(우) 82%
삼성화재 54%
삼성르노자동차 70%
현대자동차 47%
기아자동차 25%
GM대우자동차 67%
SK(유공) 52%
S-Oil 51%
현대오일뱅크 84(?)%
SKT 49%
KT 46%
한국전력 74%
포항제철 70%
LG전자 44%
LG필립스 55%
하이닉스 21%
KT&G 61%
신세계 46%
롯데쇼핑 25%
현대백화점 46%
현대중공업 19%
현대산업개발 67%
대림산업 61%
GS건설 47%
현대건설 13%
대우건설 9%
금호건설 14%...
작년에 국제자본 흡혈귀놈들이 퍼내어간 국부가 물경 250억불이랍니다.
올해는 300억불을 훌쩍 넘길 전망이라는군요.
정말 심각한데, TV, 미디어에서는 절대로 이런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 외국인 투자(X), 투기 유치 많이 하면 우량기업이며, 경제살고 , 고용효과 창출된다 ." 라고 하지요.
그 언론들은 외국 다국적 투기자본, 기업의 편인것 같습니까? 국민의 편인것 같습니까?
참고로 언론은 정치,기득권 세력의 손아귀안에서 놀아난답니다.
첫댓글 아 역시 이런 이유로 수출이 증가해도 우리나라엔 돈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