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3일 수원화성 주부국악제에 가는날...

[녹두]

2010년 6월 13일 오전 7시 30분까지 길동문화쎈터앞으로 오십니다.

각 회원님들의 흰색 민복을 입고 겉에 검정 더거리를 입으십니다.

흑포와 백포 .흰색 양말.아이보리색 미투리.삼색끈을  챡용하시거나

 가방에 준비를 하시고중요한 것은 북연주님은 북채,장구연주님은 궁채와 열채를

꼭 챙기십시요.

교통편은 45인승 대형 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볼거리가 다양하고 흥미로운만큼 가족분들의 참여를 권하고 싶습니다.

기리울회원님 23명외에도  자리가 넉넉하오니 가족분들이

함께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타지역에서 오셔야하는 가족분들은

수원시 인계동의 경기도문화의 전당 (공원)으로 들어오셔서 주차를 하시고

야외 공연장을 찾아 오시면 쉽게 만나실수가 있을겁니다.

조위전님 50,000원

전해주님 50,000원

박용덕님 10,000원

김혜경님 10,000원

채명숙님 10,000원

이명녀님 버스대절 비용을 찬조를 하여  궁색한 살림을 알뜰히 꾸려가시는

총무님의 힘을 덜어주시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울 총무님의 음식준비에 뜻을 전달하실분이 계시면 반대하지 않습니다.ㅋㅋ

먹거리는 점심과 저녁식사까지의 분량을 준비를 할 예정이오니 회원님께서는

공연준비물을 잊지마시고 따뜻한 마음과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발지로 오시기 바랍니다.

대회의 시작은 오전 10시부터입니다.

저희팀은 두번째로 공연을 하며,,, 6월 7일 경연 순번 뽑기에서

풍물분야 총 6팀중 당당히 1번을 낚아챘기 때문이랍니다.

1.)10시 -인천지역의 도두리 풍물단의 모듬북 여름의 소리

2.)10시 10분 - 서울지역의 풍물놀이 기리울의 호남우도 풍물놀이  판굿이 공연이 됩니다

3.) 10시 30분 -모듬북분야

4.) 10시 50분-풍물분야

5.)11시 10분 -모듬북분야

6.)11시 30분- 풍물분야 ... 대략 이러한  순서로 총 17팀의 공연이 진행이 됩니다.

12시 부터 13시 는 준비해온 음식으로 점심식사 냠냠~~~ 짭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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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의 순서로 총 17팀의 공연이 진행이 됩니다.

17번의 공연을 오후 3시 까지이며 예선 공연입니다.

예선에서 각출전부분의 2팀이 본선진출입니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본선이 진행이 됩니다.

본선이 볼만하겠지요.

풍물놀이 기리울님은 본선과 시상까지 다른 분야의 공연을 품위있게 관람을 한후  

준비한 음식으로 저녁식사까지 드시고 서울을 향해서 7시나 7시 30분경에

출발을 할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일정을 참고하시어 차질없는 하루로 즐겁게 보내봅시다.

한솥밥을 먹으며 지내면 이미 가족이고

같은 분야를 같은 스승님께 공부를 하면 이미 벗이라고 했습니다.

미래에 있어 가난함은 지금까지의 갖지못함의 의미가 아니라

소속되지 못한것이라고 합니다.

네크워크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더욱 어떤 사람들과 인생길을 사느냐가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하지요.

풍물놀이 기리울의 네트워크에 소속됨이 부끄럽지 않은 ...

우리의 전통문화를 즐기며 사랑하는 국악인의 모임이고 싶습니다...

풍물놀이 길리울 회원님...사랑합니다.

[녹두]

참가자의 신분 확인용 주민등록증을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자연과 사람]

전통문화의 일맥인 풍물놀이는 재담, 가락, 춤등 종합예술 입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 연습 정말 힘들었지요.
1등 2등을 가리는 대회로 생각말고 함께 전통 예술을 즐기며 계승한다는 차원에서 축제의 마당으로 생각하고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다른 팀에 비해 성숙된 마음으로 경연에 참여하는 기리울 회원님 이 되었으면 하는것이 이번 화성국악제에 참여하는 제마음입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같은 생각이라 믿겠습니다. 그동안 연습하느냐고 고생들 많이 했습니다. 기리울님들 모두모두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성적에 관계없이 화이팅 입니다.

[진정한 자유는 고된 훈련의 결과다]

오늘 총 리허설을 하겠군요.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환한 웃음으로 겁게 잘 놀다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