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별학교(5.19)
별학교 친구들과의 수업이 있던날..
지도해주시던 물장이 김선생님을 대신하여 수업을 진행하려하는데...
뜻밖에 상장을 전달하네요.
스승의 날을 맞아 별학교 친구들이 그동안의 감사를 표하며 상장과 선물을 만들어 갖고 왔는데
물장이샘이 안계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대신 상장을 받았습니다.
친구들이 직접 만든 예쁜 꽃도 받고요...
직접 만든 비누 선물도 반고요...
애정 듬뿍 담긴 포옹도 받았습니다.
이런 기쁜 자리에 물장이샘이 안계시니...안타까움이 컸지만.
물장이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대신 받아두었습니다. 잘 전해드리리라 다짐하며...
하루하루 성장해가며 스스로를 빛내며 미래를 밝힐 별학교 친구들...
쪽빛나라와의 인연 만큼이나 작은숲과도 큰 인연이지요.
쪽빛나라에 처음와서 만난 친구들이니까요..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담을 행복주머니를 오배자 철매염하여 만들고...
감사와 사랑...행복한 마음 속에 수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상장의 주인공 물장이샘에게 상장을 전해드렸습니다.
별학교 친구들이 마음을 담은 감사의 상장입니다.
<피카소 상>
김성동 자원별지기
위 자원별지기는 예술적인 분야의 뛰어난 재능으로 별들과 즐거운 미술교과 작업을 만들어.....
소통의 통로를 열고.......별과 별학교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었기에
이 상을 수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