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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숙의 설악산자연학교(인산·죽염·쑥뜸)
 
 
 
카페 게시글
쑥뜸체험 산도령의 쑥뜸 도전기 part.2 - Day 10~15.
설악 산도령 추천 20 조회 764 14.05.15 12:0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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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5 14:48

    첫댓글 족삼리의 뜸자리가 아주 예쁩니다. 흔들리지 않고 정진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장하십니다.
    다리용 토시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정보군요. 뜸얘기를 읽느며 하나씩 배워가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방수밴드도 좋은 정보였구요. 실제로 뜨시며 느낀 점들이라 더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15 16:00

    베아투스님 감사합니다. 뜸뜨면서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카페에 도전기를 쓰는것도 제겐 큰 도움이 되었구요^^

  • 14.05.15 14:55

    자연학교밭에 야채를 심었다는 글이 며칠전이었는데 벌써 돝나물과 머위를 캐셨네요.
    둘러앉아서 머위를 다듬는 사진이 정겹습니다. 단호박이 익는 사진을 보니 입맛이 살아납니다.
    뜸자리에 따라 불기운이 들어오는 느낌이 다르다는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족삼리는 아마도 하체부분에 더 불기운이 잘 전달될거란 생각이 드네요.
    다리부분이라서 덜 무서울 것 같단 생각도 들구요. 오늘도 알차고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5.15 16:02

    희망님 감사합니다. 밥상을 함께 준비한다는 느낌이 무척이나 뿌듯합니다. 이렇게 함께 어우러져 즐겁게 지내는 것이 자연학교의 본연의 모습이지 않나 싶습니다^^

  • 14.05.15 15:42

    오늘도 훈훈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족삼리 뜸자리가 어디인지 알았으니 중완, 단전, 족삼리까지 중요한 3곳을 알았습니다. 자연학교에서 키운 야채를 먹으러 놀러가고 싶습니다. 제일 힘들게 느껴지던 쑥뜸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어서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5.15 16:03

    익산청년님 감사합니다. 자연학교로 놀러오세요~ 쑥뜸은 누구나 뜰수 있습니다. 꼭 시간내셔서 도전해 보세요^^

  • 14.05.15 17:08

    쑥뜸뜨실땐 못드시는 음식들이 많아서 불편하시겠어요. 그래도 잘 참으시는 산도령님이 대견하시기만 합니다.
    아직 많이 덥지 않으니 산책을 자주 하시면서 드시고픈 음식들에 대한 유혹을 잊으시기 바랍니다^^
    설악산근처엔 좋은 곳들이 많으니 쑥뜸마무리하시면 구경하시면서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 좋겠습니다.
    족삼리 뜸자리가 동그란 것이 무척 모양이 예쁩니다. 뜸뜨시는 분들은 뜸자리를 훈장이라고 생각하시던데
    그저 부럽습니다. 자연학교 학생분들의 소식을 읽을 때면 참 좋군요. 좋은 하루되세요~

  • 작성자 14.05.15 17:14

    해운대님 감사합니다. 금기식들은 고약 붙이고 새살이 완전히 돋을때까지 참아야 한다고 합니다. 힘들겠지만 잘견뎌야겠지요. 간혹 쑥뜸 뜬것에 대해 우월감을 갖고 겸손하지 못한분도 계시더군요. 자기정진이 덜 되신거겠죠. 쑥뜸은 정신수양도 함께 이뤄져야 하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대견해 하더라도 겸손해야겠지요. 저도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14.05.15 18:00

    산도령님의 글은 여행기처럼, 수필처럼 삶이 담겨있고 따뜻해서 읽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의 글도 참 좋으네요. 쑥뜸을 많이 뜨면 지혜가 열린다는데 쑥뜸이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산도령님의 글을 통해서 쑥뜸과 인연이 되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하루되십시요!

  • 작성자 14.05.15 18:32

    안티크톤님 감사합니다. 저 역시나 뜸을 뜨면서 마음도 다잡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진중하게 되돌아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 14.05.15 18:33

    기다리던 족삼리뜸 두번째 얘기가 올라왔네요. 읽으면서 공부가 되는 글이에요.
    나물 다듬는 사진이 참 좋으네요. 나물을 심고 자라는 것을 보고 반찬으로 하면 먹을 때의 기분이 짐작되어요.
    쑥뜸일기를 처음 읽을 땐 겁이 나기도 했는데 이젠 적응이 되서 신기하게 느껴져요.
    맛있는 저녁드시고 편안한 시간되셔요^^

  • 작성자 14.05.15 18:37

    글로리아님 감사합니다. 겁내지 마셔요. 누구나 즐겁게 쑥뜸을 할수 있답니다. 저도 매번 뜸불을 올릴때마다 신기하답니다. 꼭 기회 만드셔서 떠보세요^^

  • 14.05.15 20:39

    저녁먹고 카페에 오니 보고싶던 글이 올라와 있어서 즐겁게 읽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쑥뜸을 알게 되어서 병을 두려워 하지않고 이겨낼 수 있게 하는 씨앗인 소중한 글입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4.05.15 20:45

    코피루왁님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셨다니 더욱 힘이납니다. 매일 소식을 전하고 싶으나 뜸뜨는 과정이 한편으로는 반복되는 일들이라 이야기 거리를 만드는것도 쉽지는 않네요^^

  • 14.05.16 05:57

    쑥뜸뜨시느라 드시고픈 음식을 오래 참으셨죠? 쑥뜸 기운을 받아 들여서 몸이 좋아지고 나쁜 음식을 뜸 기간에 먹지 않아서 또 몸이 좋아진다고 생각하시며 잘 참고 있으신 산도령님의 뜸 수행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뜸이란 이렇게 뜨는 것이여~~" 라고 알려주신답니다^^ 뜸을 마무리하시고도 가급적이면 자연식에 가까운 음식을 드시면 좋겠어요. 고생하시고 수고하시는 산도령님께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 작성자 14.05.16 08:34

    아이오유님 감사합니다. 먹고 싶은 음식 참는것이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자연학교 밥상이 워낙 좋아서 맛있게 잘먹고 있습니다. 무한 응원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 14.05.16 06:18

    다리가 붓는 분들이나 다리가 저린 분들이 족삼리를 뜨면 효과를 크게 볼 것 같아요.
    병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리 예방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니 쑥뜸철에 미리 미리 뜸을 뜨야겠단 생각을 요즘 많이 하게 됩니다. 부러운 마음, 응원의 마음으로 잘 읽고 있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14.05.16 08:44

    청춘스케치님 감사합니다. 족삼리혈은 장수혈이라고 하더군요. 특히 하체쪽 기혈을 잘운행토록 하는데 큰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모든 혈자리가 마찬가지겠지만 뜸 초기에 명현반응으로인해 다리가 붓거나 당기는 느낌이 들기고 하지만 이내 편안해지더군요^^

  • 14.05.16 07:31

    쑥뜸 뜨시는 사진들을 보면 어떻게 떠야 하는지를 잘 알수있습니다.
    뜸 뜨시면서 힘드실텐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책을 통해서는 뜸 뜨는 과정들이 잘 그려지지 않았는데 산도령님의 글을 보면 뜸과정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 작성자 14.05.16 08:47

    단꿈님 감사합니다. 힘이들 경우도 있었지만 제가 쓴글을 보며 저역시나 가끔씩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잊었던 내용들도 도전기를 다시보며 떠올리기도 하거든요. 단꿈님도 즐거운 날 되세요^^

  • 14.05.16 11:16

    중간에 치킨 사진 보고 빵 터졌네요~ㅋ.저 때문에 2달 동안 치킨 못 먹던 가족 위해서 다 낫자마자 치킨 피자 시켜서 먹었다는~중완 뜨고 하체가 넘 튼실해져서 바지가 다 안 맞아요~ㅋ.족삼리는 한 60넘어서 뜨고 싶네용^^

  • 작성자 14.05.16 12:36

    자유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효과 있으셨다니 기쁨니다. 치맥 참기가 가장 힘듭니다^^

  • 14.05.16 11:57

    원래 불량식품들이 더 땡긴다고 카데요^^ 어떤 분은 시원한 콜라가 너무 먹고 싶었다고 하구요.
    몸을 순수 그 자체로 만드는 과정인데 방해하려는 것들이 하나 둘이겠어요?
    그치만 산도령님께선 다 잘 참으신다는 사실^^
    오늘도 귀한 글, 좋은 사진,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5.16 12:38

    졸리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불량식품의 유혹이 더 크네요. 왜 '마'가 낀다고 하죠? 음식 뿐만아니라 일이나 사람으로 인해 여러번 어려움을 겪었으나 잘 견뎠습니다^^

  • 14.05.16 20:12

    사진이 있으니 뜸을 뜨는 과정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중완 단전에 이어서 족삼리까지 이해가 많이 되었습니다.
    자연학교의 일상도 전해주시니 내용이 더 마음에 다가오고 정겨워서 읽는 시간이 재미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 작성자 14.05.16 20:36

    공기와물님 감사합니다. 정겹게 읽으셨다니 제가 더 즐겁습니다. 활기찬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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