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로님, 박권사님!
우리 주 안에서 평안하심을 믿습니다.
두분과 우리 드림 팬풀룻 선교단을 숨바사역의 동역자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는 8월 12일 내일부터 17일(토)까지 서울 다애교회 40여명의 성도들이 의료봉사, 어!성경 강좌, 어린이사역, 복음전파사역등을 통하여 미전도 소다나(Sodana)마을, 빠띠얄라(Patiyala)마을과 가우라(Gaura)마을을 주민들을 섬길 예정입니다.
2014년부터 시작된 다애교회 숨바사역이 벌써 6번째로 그동안 많은 주민들의 질병을 치료했으며, 더불어 주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도 함께 전파하였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미전도종족 마라뿌(Marapu)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사역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다애교회의 사역들을 통하여 많은 주민들이 육체의 질병이 치료될 뿐만아니라, 예수믿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소다나마을 200여명의 주민들이 그들의 토속종교를 버리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우리 올 러브(All Love)선교센터의 올해 2019년 중점사역은 소다나마을 200명 주민에게 주님의 복음전파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그들의 삶을 도우고 섬기는 것이기에, 이를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물질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소다나" 기억해주시고 부족한 저와 아내 이미옥사모를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