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성삼재-피아골 계곡산행
일 시: 2018년 08월19일 셋쨰주 일요일
출 발: 순천KT앞07시00분-순천의료원07시05분-이마트07시10분-
국민은행 07시15분-풍전주유소07시20분-유당공원 07시30-광양시청07시40분
* 모든 정차구간 정시 출발 합니다.
* 탑승 장소를 반드시 댓글에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A코스:성삼재-노고단-돼지령-피아골삼거리-피아골대피소-삼흥교-직전마을
(약12KM 5시간30분)
* 산행B코스: 직전마을 -피아골 대피소 약8KM 역산행
* 준비물:도시락 .식수. 간식. 바람막이.여벌옷.비옷(우천시)
* 기부금:30000원
"문의"
* 회 장: ( 목 선) 010-3453-7475
* 산행대장;(오 광) 010-3607-5582
* 여 총 무: (소머즈) 010-5331-0757
* 남 총 무: (만능키) 010-9890-4805
"주의사항"
(1항) 안전 산행을 위하여 산행중 산행대장 추월금지를 원칙으로 합니다.
부득불 먼저 가실 분들은 산행대장에게 인원 체크후 추월 가능 합니다.
(2항) 본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이며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산악회이기 때문에
산행중 개인 질병이나 본인 부주위로 발생한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 이므로
본 산악회와는 아무런 법적(민.형사)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산행 신청과 동시에 위(2항)내용에 동의하고 숙지하신것으로 간주하고 산행신청을
받겠습니다.
(3항) 여행자 보험 필요시 개인적으로 가입 하시기 바랍니다.
*산행 신청은 까페 답글로 신청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집행부에 유 .무선 통신 접수도 가능합니다.)
* 가까운 산행은 좌석 배정을 따로하지 않습니다.
*장거리 산행때는선착순 희망번호와 접수 순서대로 좌석 배정합니다.
*다음산행: 지리산 칠암자 산행
♣ 성삼재
천은사를 기점으로 구절양장처럼 굽이치며 노고단까지 이어진 20㎞의 비경의 관광도로 그 옛날 성이 다른 3명의 장군이 지켰던 고개라 하여 성삼재(1,102m)라 했다. 즉 전남 구례군 천은사 쪽에서 남원쪽으로 지리산을 넘다보면 만나는 고개가 성삼재이다. (노고단은 해발 1507m, 성삼재는 약 1,000m) 아슬아슬한 도로와 까마득한 벼랑 위로 길이 나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백미다. 특히 천은사에서 6㎞ 지점엔 거의 360°를 도는 코너가 있어 아찔하다. 과거에는 화엄사에서부터 화엄사 계곡을 따라 코재를 지나 지리산 종주를 하였으나 요즘은 성삼재부터 지리산 종주를 시작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시암재와 성삼재에 주차장과 휴게소, 전망대가 있다.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도보로 4-50분 거리로 어린이나 노약자들도 천천히 걸어 올라 갈 수 있다. 휴가철에 성삼재는 발 디딜 틈 없이 붐빈다.
♣ 노고단(1,507m)
천왕봉, 반야봉과 함께 지리산의 3대 주봉으로 꼽힌다. 지리산 종주의 시작점이며 북쪽으로 심원계곡을 남쪽으로 화엄사 계곡과 문수 계곡, 피아골 계곡에 물을 보태는 크나큰 봉우리다. 노고단 산자락의 끝에 천년 고찰 화엄사가 자리해 한층 위엄을 갖추었다.
노고단 정상은 길상봉이라 하는데 정상에서부터 서쪽으로 30만 평의 넓은 고원을 이루고 있다. 옛날 이곳에는 지리산 신령을 모시는 남악사가 있었는데 '삼신할머니를 모시는 단' 이라는 의미로 노고단 이라 불리웠다 한다. 봄의 철쭉, 여름의 원추리, 가을 단풍, 겨울 설화 등 철따라 변하는 지리산의 생태를 제대로 살펴볼수 있 는 곳이다.특히 골짜기마다 안개와 구름이 밀려드는 노고단 운해는 지리산 8경 중 첫째로 꼽힌다. 반야봉, 만복대, 피아골, 뱀사골로 가기에 좋다.
♣ 피아골
연곡사에서 4km쯤 산길을 오르면 천고의 울창한 원시림 골짜기가 시작돼 반야봉, 임걸령, 불무장등으로 이어지는데 이 골짜기가 피아골입니다. 피아골은 빨치산 활동의 근거지로 유명했던 곳인데, 예로부터 이곳에서 오곡 중 하나인 피, 기장을 많이 가꾸었던 곳이라 그로부터 자연히 피밭골이라 부르게 되었고,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발음이 피아골로 이름이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지리산중에 있는 계곡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꼽히는 피아골계곡은 수량이 풍부하여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이 찾는 곳 입니다. 계곡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는 가파르지 않아 누구나 산책하는 기분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여름철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은 연곡사에서 직전마을까지, 직전마을에서 피아골 산장까지입니다. 피아골의 아름다움은 봄철 진달래, 여름철 우거진 녹음과 시원한 계곡수, 가을철 단풍, 겨울철 설화로 이어지는데 그 가운데 가을의 단풍은 지리산 10경에 들 정도로 으뜸입니다. 피아골의 단풍은 삼홍(三紅)으로 유명한데, 산과 맑은 담소, 그 가운데 선 사람 이 세가지가 모두 붉게 물든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표고막터에서 삼홍소까지 약 1km의 구간이 가장 빼어난 단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댓글 오광 갑니다 짝꿍하고~~
참석합니다 국민
감싸합니더 어서오세요.
이경환 고문님 갑니다.
최순범 감사님 갑니다.
비너스님도 함께합니다.
미콩부부 갑니다.
강명순씨 유당공원앞 입니다.
특전사님과 지인 국민은행 입니다.
소나무 부회장님 갑니다.
유진도 간댔는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