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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영팀 이사회가 시내 루치아에서 열렸습니다.
루치아는 정통 이탈리아식 고급 레스토랑으로 45회 박명순 선배님께서 운영하고 계십니다.
샹데리아 금빛으로 휘황찬란하니 이사님들의 얼굴도 즐거움으로 가득 해 보입니다.
사무국장님 우아하게 차려 입으시고 44회 총무 백옥란선배님과 대화중,
2월10 일 모교 졸업식 다녀 오신 말씀, (교장선생님께서 졸업장을 일일히 한사람한사람에게 다 나눠 주셨다는 말씀, 교장선생님과 학생들간에 걸림없이 포옹을 하던 아름답던 모습등등), OB이사회 때 작년 송년의 밤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말씀과,
진주여고의 위상을 높여준 53기 황인경 동문이 2월25일에 한국여성유권자서울 연맹 회장에 취임예정이라는 말씀을 하심,
산악팀장 44회 김명애 선배님의 26일에 있을 일신산악회 시산제에 관한 말씀을 하심,
항상 모든 일은 부회장단들과 의논을 하고 또 좋은 의견을 내어 주시는 부회장단님들께 감사 박수,
진주를 위해 늘 애를 쓰는 시의원구자경의원 부인 53회 추외자 동문, 시의원 53회강길선 동문, 활짝 웃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김재경 국회의원 부인 53회 문순자 동문 53회는 인물들만 모인것 같습니다^^
이진숙 42회 진주여중 교장 선생님, 옆에 51회 권향주동문, 교장선생님은 진주여고 출신중에서 진주여중졸업자 동창회 창단을 위해 애를 많이 쓰십니다 19일, 오후 2시에 창단식을 한다고 합니다.
회의는 무르익어 가고, 명애산악팀장님과 최용수 수석부회장님 겸 일신코러스 단장님
성옥선 42회 총무님, 윤은숙 43회 총무님, 옆에 51회 박종순 총무
미소가 차암 아름답습니다 차기 주관기 기수 52회 박현순, 성남숙, 정영옥
45회 이영란 회장님
웃음이 피어나는 즐거운 이사회, 52회 송명희, 고영옥,
회장님 손에 다이아몬드는 눈이 부시고,
오른쪽 , 46회 강정녀 대한적십자진주지구협의회 회장을 맡으셨다고 합니다. 옆에 이민숙 46회 부회장 최용수 수석부회장님의 시베리안모자와 우아한 미소,
왼쪽, 46회 박갑숙 회장, 가운데 47회 박혜영 회장 그리고 46회 하춘선 총무님
일신코러스 최용수 단장님의 코러스가 노래도 하지만 야외 학습도 갈 계획이라고 많이들 들어와 주시라고 말씀 하심,
50회 볼살 박선자 총동부회장과 이미림 회장, 문갑순 부회장 헐~~~~~~^^
열공열공~~~이사회의 겨울밤은 깊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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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지런한 은자가 그새 올였네. 자슥 모처럼 맘에 든다. 50회 선자의 볼살과 갑순 미림의 날렵한 콧날이 마치 성형미인들 같지 성형인 같은가
아닌가
선자 니 손바닥 비비고 있는 사진 있다 볼래 두 눈 감고 두 손 비비면서 " 사바사바 의 ""으로 임명 하노라
내가 지금 니한테 아부하고 있는겨 이상하다. 내 앞에는 용수 선배님 계셨는데.....우아한 사진도 많을낀데
그래 두번째 사진은 맘에 든다. 후환이 두려웠구만. 내가 두르고 있응께, 니가 맹글어준 천연염색 스카프가 살아나서 빛이 난다. 맞제 니가 피곤할텐데....고민 해 볼꾸마.
봄이 오면 이사회때 한 번 쫘악 두르고 나가면
후배님 내가 이사회에 참석한 느낌같이 잘 보고 갑니다
선배님 고맙습니다 항상 자애로운 웃음으로 대해 주시는 영애 선배님 합니다
저거회장사진 멋지게 장식해주고,
은자는 바지런하다 정말로 얼굴엔 늘 생글생글 웃음안고,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은 은자야 사진 잘 보고 간다
영순 선배님 영팀으로 오세요. 비밀이지만, 선배님은 이 분위기가 더 어울려요
언제나 예쁜 미소로 카페를 빛내는 은자,선자후배님의 우정이 부러버요
귀여운 은자 라구요 선배님은 곧 유언비어날조 혐의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