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 병원도 모르고
♡예방주사만 맞음♡
튼튼하게 살다간 튼튼이~
3.6kg 건강한 모습으로살다가
아픈후 20여일 만에
3.2kg 야위었던~
15년간 추억도 많은
산책에 여행때도 시장갈때도
마이카에 함께 데러고 다녔던
시트깔아 그냥 쉬 응가해도 괜찮은데
화장실 로 비틀비틀 기던모습
2019년8월22일 Am10시
샤워시키는데
누운채로 가만히 바라보던
초롱초롱 예쁜눈망울로 ,,,,,,
시트100개 들은 포장에
기저귀 20개 구입
시트10개
기저귀2개 쓰고
오래살줄알았는데, ,,,,,
좋아하는 맛난간식 아들이
많이 사줬는데
그대로 남긴채
Ps
8월2일 새벽4시30 침대 아랫부분에 쓰러져
아프리카동물병원에
전화하니 이것저것 묻더니 노령견임 아셨겠죠~
지금 급한 아기가있다며
진료힘들다는 ㅠㅜ
인터넷 보고
목동24시동물병원에 4일 입원
링겔맞고 약물치료받고 나이져서 정말감사했던
퇴윈할때
선생님 주의사항말씀
사료 안먹음 간식 주면안됀다는~
사료 쥬스기에 갈기도하고
맛난간식 석어줘도 안먹는
차마 마냥 굶길수없었기에~
아픈 20여일 소고기죽 끓여먹이고
북어국 푹 끌여먹이며
꿀물 먹이며
회생을 기도했는데~
귀요미 튼튼이는
전혀 보챔도없이 너무나 고요히
무지개다리를 건너 갔다ㅠㅜ
작은 아들이 일산에있는 펫바라기
강아지 장례식장에서 화장해
한줌의 재로 돌아오다,,,,,,,
슬픔에 빠져있는 나를
위로해 주는 아들들
남편은 침묵만 ~
큰아들은 출장가서
집에없었기에
동생에게 수고했다 위로의말~
♡튼튼이양력♡
2004년 9월28일
부산해운대 신시가지 APT
친정오빠네
강쥐엄마 앙리가
새끼 5마리 낳았는데
그중 젤 씩씩한
2개월때 숫컷 튼튼이 인연맺다
친정오빠가 지어준이름
튼튼하게 살라고 튼튼이
배변을 똑소리나게 가려 실수 한번안했던
강아지
오빠 고마워요
강아지 조련사 프로인정
샤워시카는거 시범 보여주셔
난 어려움없이 튼튼이 키우며 친해졌다
서울강서구 화곡동스위홈에서
2019년8월23일 Am12시18분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갔다
사랑스런튼튼이를
보내며 ~~~~
잠못드는 밤에
♡ 2019년3월17일~8월22일 밤 10시30 모습 ♡
2019년3월17일 스윗홈에서
2019년8월2일 엄마잠옷을 베게삼아
8월22일밤 10시22분
2019년8월22일 밤 10시23분
2019년8월2일 목동동물병원 입원
2019년8/23일 Am12시18분에 구름다리 건너다
튼튼이에게 올인 하는사이
동양란 꽃 만개 ~
나폴리 카페 바닷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