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5:23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어제 세차니랑 예지 만나서 남산가고 있는데 그날따라 몸이 평상시와 다른 느낌 이였다 그래서 다이어리를 켜서 봤더니 아~(끄덕끄덕) 그래서 어제랑 오늘은 원없이 쉬는날이군아~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제 점심도 칼로리 계산도 안하고 내가 내키는데로! 자연별곡도 내가 내키는데로 먹었다 살 찌겠지~~ 근데 모 구~~지~~ 몸의 흐름을 억제 하면서 까지 다이어트 하고 싶지 않다 몇칠전에 홧김에 수면제를 먹은게 몸에 안좋은 이상을 주는거 아닌가? 라고 걱정하긴 했는데 모! 배가 고파서 배꼽시계가 반응 하듯 이번달도 자연스럽게 진행 되는군아~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까지 열심히 쉬고~ 유투브 땅끄가 말한 충분한 휴식! 내일부터는 어차피 먹고 싶어도 못 먹으니깐~ 근데 예지랑 태이 말대로 3시나 4시쯤에 몬가를 먹어야되긴 해야겠다 너~무 체력이 딸리고 힘들다 그리고 어제 아놀드홍쌤 도시락이 안왔다ㅜ 모~ 낼 도시락은~ 오늘 챙겨놀수 있으니깐~ 든든하게 싸 놔야겠다 Onlinefit ABS 유트부를 보니깐 외국인들은 다이어트 하려고 밥을 먹는다고 했다 (끄덕끄덕) 그리고 나 어제 청개천에서 예지랑 나랑 찍은 사진 전신 나온 사진 충격이였다 다리도 얇아 보이고 예~~~!!!! 배 부분도 홀쭉해 보이고 예~~!!!!! 와~~~ 너무 신난다~ 내가 저 옷을 배가 너무 나와서 못 입었던 옷이다~~ 꺄항항항~~~
am8:24 서울대 근방을 돌고 집가는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다 배가 고파서 어제 먹고 남아서 챙긴 아메리카노를 홀짝 홀짝 마시고 있다 이상하게 저녁을 많이 먹으면 오전에 배고 너무 고프다 성가시다 그치만 괜찮다 나에겐 아메리카노가 있지롱 오늘 호수?를 봤다 이뻤다 더 더워지면 발 담그로 와야지
am9:46 늦었다 11시예배 가야겠다 세차니가 안졸리냐고 물어서 커피 마셔서 잘 모른다했다 역시~ 커피~ 짝짝짝 세차니가 마셔도 되냐해서 마시라했다 세차니가 어디서 난거냐고해서 어제 먹고 남은거 챙긴거라했다 많이 왜 남았냐고 해서 난 많이 못먹는다고 했다 세차니는 가방을 매고 운동한다 신기 세차니가 체지방이 빠지니깐 막 어깨에 근육이 빗살무늬로 보여서 너무 신기했다 이젠 왕까마중을 먹고 줄여야된다 하나 해결했으니 하나가 또 생기는군아
pm3:46 으악!! 다음 아이디가 2개 있는줄 알고 하나를 삭제 했는데 한개였어!! 아ㅜ 망했네
pm4:55 몆칠전부터 어머니가 푸른소반 뷔페에 가고 싶다 하셨다 그게 오늘이 되었다.. 아.. 음~ 막 간식 먹으려는 참 이였는데 다행이다 왕까마중은 낼 먹어야지 언니한테 허락 받았다 하루에 10알이면 .. 언젠간 먹겠지 맛없는것.. 약이다 약임 먹는 약임~ 냉동실이 터질것같다
pm9:56 가족이랑 밥 먹고 아버지랑 어머니는 먼저 집에 가시고 세차니랑 나는 걸었다 좀 걷다가 버스타고 집 가고 있다 오늘 하루도 알차다 집에 꿀이 없으니 배 넣고 왕까마중 갈아야겠다 낼 일하다 먹어야지 아! 대장님께서 다음 카페 승인 해주셨다 대장님은 슈퍼맨 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