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을 지어 레저도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근 세컨드하우스가 각광이다. 다만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나 주변 제반시설, 그에 따른 투자비가 여전히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한 골프빌리지가 경북 예천에서 인기리에 1차 분양을 성공리에 마치고 2차 분양중이다.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18홀 국제규격의 한맥CC(예천군 호명면.보문면 소재)구내에 위치한 250세대 규모의 고급 주택 단지 '노블리아 골프빌리지'는
입주민들이 전장길이 6,691m(파72/ 7,317야드)의 양잔디 코스 골프장 시설을 4계절 내내 맘껏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입주자들에게는 주중.주말 구분 없이 한맥CC를 3만원에, 동반 2인은 5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고 사우나 등 골프장 내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한맥CC 주변은 다양한 레저 천국으로 탈바꿈 중으로 낙동강 물길살리기의 일환으로 바로 앞 낙동강 상류 내성천에는 강수욕장과 수상스포츠 시설과 부산까지 요트 등을 이용한 뱃길이 열리게 될 예정이다.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자전거도로, 승마도로가 신설되고 골프, 레저, 휴양 등 다양한 혜택 부여로 나만의 주거기능은 물론 가족, 친지,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컨드하우스로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투자가치가 높은게 가장 매력적이다. 한맥CC 노블리아에서 불과 7Km, 차로 5분 거리에는 올 연말부터 경북도청 이전지 건설이 본격화되고 도청사를 중심으로 경북도 추산 10만명 이상의 주변인구와 주거지가 형성될 예정이어서 '노블리아 골프빌리지'는 경북 지역 최고의 자연과 도심이 공존하는 천혜의 주거단지 안에 위치하게 된다.
한맥개발㈜는 한맥CC 오픈 1주년을 맞아 빌리지 내 일부세대에 대한 특별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단독에서 공동 지분형 투자까지 다양한 방법의 지분 매입이 가능하며 분양 면적은 70m²~531m²로, 단독등기에서 최대 6명까지 공동등기가 가능하고, 일시불 납입시 10% 할인혜택을 준다. 잔금 40% 대출 혜택 이용시 최소 실투자금 약 3천 만원대로 지분소유가 가능한 상품도 있다.
이곳은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가 면제되고,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제외된 지역이라 거래가 자유롭다. 때문에 회사측은 도청이 들어서는 5년 후, 분양가보다 거래가격이 떨어질 경우 회사에서 100% 지분을 재 인수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주택은 토지 구입 후 입주자가 개성과 취향을 살려 지을 수 있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공유면적을 넓게 설계했다. 6만9천여평의 대지 중 실제 주택이 차지하는 면적은 2만6천8백여평으로 총면적의 40%에 불과하다. 나머지 60%가 모두 도로, 공원, 텃밭 등 공유면적이다. 공유 면적도 한맥개발㈜의 소유로 해 입주자들이 공유면적 부분만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활에 필요한 기반 공사인 도로, 통신, 전기, 수도 등은 이미 완공된 상태로 추가적인 공사나 비용 부담도 크게 줄이며 주택 시공은 계약과 동시에 가능하다. 모든 단지 입주 완료시에는 지역 난방으로 전환되며, 그에 따른 배관공사도 사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 설계나 시공에 대해서도 원하는 입주자에 한해, 미리 준비된 다양한 주택 설계도를 제공해 시공까지 책임지는 총체적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맥CC & 노블리아 빌리지' 대도시와 접근이 뛰어나다. 중앙고속도로 예천IC에서 불과 2km 거리로 수도권에서 2시간, 대구에서 1시간, 구미에서 30분 거리다. 중부내륙 고속철도 착공시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면사무소, 우체국, 보건소 등의 행정편의시설이 2분 내에 위치해 있고, 입주자들은 경북 최대 병원인 안동병원과 연계해 24시간 응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예천온천, 천년고찰 용문사, 물돌이로 유명한 회룡포, 하회마을, 문경새재 등의 경북지역 관광지들도 30분 거리에 인접해 있다. 도정서원, 표절사 등 고택을 이용한 유교문화체험, 농촌마을체험, 낚시관광 등 관광과 지역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와 축제 등도 즐길 수 있다 (문의: 054-650-7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