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출신 주옥순 ’위안부 피해자가 나만 아니면 돼?‘
조선인 소녀 1명을 일본군 수만 명이 수년간을 강간하고 쓸모가 없어졌을 때 칼로 찔러 죽이고 총으로 쏴 죽였다. 이렇게 강제로 끌고 갔던 조선인 소녀 수 십 명은 일본군에 의해 학살당했다는 동영상이 나왔다.
그런데 엄마 부대 대표 주옥순은 “내 딸이 위안부로 끌려갔어도 일본군을 용서한다”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는 사과하라"라는 시위를 하고 있는데, 그 옆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시위를 하지 말라는 시위”를 하였다.
TK출신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은 누구인가?
주옥순(경북포항 출신, 56년생, 자유한국당 당원, 학력 모름)은 박근혜 정부로부터 ‘엄마부대’라는 단체에 자금지원을 받고, 별도로 국정원을 통해서도 자금지원을 받았으며, 전경련 및 삼성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허위 거짓으로 학력을 밝히는 등 학력위조 논란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TK지역의 부역자들이 만든 보수 사칭하는 양아치 단체들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제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내란선동죄’로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온갖 악행에는 빠지지 않는 TK지역 사람들과 묻지마 지지들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 이하 SBS 뉴스보도 발췌 내용 --
제목 : 널브러진 시신들…'위안부 학살' 증거 영상 나왔다
<앵커>
일본군이 조선인 위안부를 학살했다는 걸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학살과 관련한 많은 증언이 있었지만 이를 증명하는 영상이 공개된 건 처음입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 연구팀이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찾아낸 19초짜리 흑백 동영상입니다. 발가벗겨진 여성 시신들이 널브러져 있고, 중국 국민당 군복을 입은 남성이 시신 사이를 오가며 양말을 벗기기도 합니다. 이 참혹한 영상은 미·중 연합군이 중국 텅충을 일본군으로부터 탈환한 다음 날 찍은 것입니다.
[강성현 교수/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 (촬영자) 소속은 '164 통신사진중대 B 파견대'라고 돼 있습니다. (미군) 영상 카메라맨 볼드윈이 1944년 9월 15일 촬영했습니다.]
이 영상과 같은 곳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희생자 대부분이 조선 여성들이라는 기록도 나옵니다. 패색이 짙어진 일본군은 끝까지 싸우다 죽는 이른바 옥쇄 작전을 조선인 위안부한테도 강요했습니다.
[일본군에 의한 조선인 위안부 학살은 분명 존재했습니다. (일제한테) 위안부는 '특종 군수품'이었죠. 군수품 폐기라는 발상으로 위안부를 학살한 겁니다.]
실제로 텅충 탈환 직후 작성한 연합군 문서에는 탈환 전날 밤 일본군이 조선인 여성 30명을 총살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이옥선/위안부 피해자 : (강제 징용) 데려다가 어찌했는가. 찔러 죽이고 쏴 죽이고, 다 이렇게 죽였지! 먼저 죽은 사람들 정말 불쌍하지요….]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일제의 학살 범죄를 알고도 연합군이 그 책임을 철저히 묻지 않았다는 사실도 증명하고 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링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43757&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주옥순 인터뷰 “내 딸이 위안부로 끌려갔어도 일본군을 용서한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QQ9nr8dvn4A
페친 동지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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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북 보다가 발견한 한소영님의 게시물 입니다
첫댓글 진상이 밝혀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