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드리지만... 요즘 후기 올라오는거 보면 후기 적기 겁납니다....ㅋㅋ
제 카메라에 첫날 사진 110여장 중...
인물이 제외된 사진이 10여장....^^;;
참 부실하네요...
감안 하시어 보시기 바랍니다....ㅎㅎ
첫날 7월10일 토요일 세벽 5시 기상....
전날 캐리어를 다 준비해놓은 관계로 아침에 그닥 할일 없었음.
일어나서 준비하고 간단히 요기하고, 6시쯤 공항으로 출발.
공항에 도착해서 차 파킹서비스 맡기고 출국장 들어선 시간이 대략
7시 15분쯤 이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뭐 집의 위치나 개인적 취향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저희는 첫번째 파킹서비스, 두번째 공항리무진 이용했는데.
뭐 가격대비 편의성이 차라리 파킹서비스를 이용하는게 나을거같아서
이번엔 그냥 차를 가져갔습니다. 이점은 걍 참고만.
(같은 가격에 공항에서 2.5km 거리에 위치한 실내주차도 가능한곳이 있더라구요)
국제선 탑승후 건너편에 타이항공기가 보이길래 반가운 마음에 찍어봅니다...ㅋㅋ
타이는 다 아름다워 보이는건 병입니다....ㅋㅋ
저 하늘을 날아~ 날아~ 방콕으로 쑹~~~
방콕 공항의 방콕항공 이코노미 라운지 입니다....
어째 갈때마다 조금 부실해지는듯한 느낌은 주는군요...
타이-타이 실패한것을 라운지 이용으로 만회해보려했으나...
부실한 라운지로 인해 실패....ㅠ.ㅠ
얼추 보이시겠지만....
간식들이 특히나 너무 부실해 졌습니다....
과일도 없고.... 쥬스도 없고....
희안한 떡같이 생긴것과 부실한 샌드위치 그리고 팝콘....
PS. 누님께서 삼위 공항 라운지에는 과일 있다고 하셔서
돌아올때는 기대하였으나....
삼위 공항 라운지에도 과일 없었습니다....ㅠ.ㅠ
가급적 모두들 타이-타이 최대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타이-방콕 플러스 요금을 만회할 방법이 없네요....ㅠ.ㅠ
다들 하시죠?? 삼위 공항입니다....ㅎㅎㅎ
이때까진 정말 행복했더랬죠.... 뭐 이제 막 도착했으니
장거리 비행조차도 피곤한줄을 모르겠더라는....ㅎㅎ
삼위 공항에서 누님, 형님, 그리고 귀여운 조카님의 환대를 받고
숙소로 이동... 저녁 약속시간을 잡고 잠시후 다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al's 리조트
(홍이님은 알츠라고 하시던데... 앨즈 인지 알츠인지 아직도 헛갈립니다...ㅋㅋ)
디럭스 풀 커트야드(?) 룸 입니다....
솔직히 이놈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al's 생각중인 분들은 뭐 홍이님께 전달 받으셨겠지만...
리조트측의 갑작스러운 룸타입 추가로 인해서 엄한 구석자리 룸을 배정받았습니다.
뭐 나름 리조트에서 보상해주려 했으나, 그냥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룸도 룸이지만 프라이빗을 더 중요히 여기기에....^^:;
그래서 커튼은 항상 저상태 입니다...ㅋㅋㅋ
여기서부터는 별 설명 없습니다.
룸앞에서 바라본 하늘입니다. 원래는 쩌~ 끝의 룸에 들어갔어야 하는데..
나중에 보니 유럽인 한 가족이 양쪽을 다 쓰고 있더군요...
그것도 장기로.... 써글....ㅋㅋㅋ
침대... 나름 조명빨 좀 새워서 이쁘게 찍으려 노력했습니다....ㅋㅋ
아직도 저 테이블에 왜 의자가 1개밖에 없는지 이해가 안된다능....ㅋㅋㅋ
프라이빗을 위해 항상 커튼은~ ㅋㅋㅋ
사실 지금 퇴근시간 2분도 안남았습니다.... 엄청 급하게 쓰고 있는거니 부실해도
한번더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앗 1분 남았습니다.....ㅋㅋㅋ
이후 짐 풀고 풀에서 놀던지 맛사지 받고 저녁 가려 했으나...
약간의 룸 사정으로 인해서 결국 암것도 못하고 바로 저녁하러 갔습니다...
저녁은 형님, 누님, 홍이님, 그리고 저희 부부 이렇게 5명이서 했는데....
저녁 사진은 홍이님만 찍으셨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홍이님 갈구세요....ㅋㅋㅋ
앗 퇴근시간입니다.... 나중에 보강하던지... 할께요~ ㅎㅎㅎㅎ
그럼 안녕히~~~
첫댓글 강압(?)에 의해서 적은 후기... 뒤돌아보고 싶지 않았던 몽마님의 아쉬움들이 글에서 다 읽혀 지네요~
사무이휴유증에서 벗어나려면 잊어야 하는데.. 사진 한장씩 올리면서 병이 더 도지는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ㅜㅜ
ㅎㅎㅎ 강압이라니요...당치 않습니다.....
강압에 굴할 저도 아니기에....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뒤로 갈수록 사진이 더 없어요...ㅋㅋㅋ
아예 이참에 카메라 처분해버리려 고민중이랍니다....ㅋㅋ
자꾸 때쓰면 누군가 불러주실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불러주시네요....ㅠ.ㅠ
제가 맨날 부르자나요...
그래도 안올거면서...
고를 외치는 것도 스톱을 외치는것도...
쓰리고를 성공하는것도, 고박을 쓰는것도... 본인의 몫 입니다. *^^*
ㅋㅋㅋ 갑자기 생각났다... 누님 큰일났어요~
민혜가 누님집에서 보모로 빌붙는데요....ㅋㅋㅋ
우짜실까나~
하기사 망고 & 망고스틴만 배불리 먹여주면 딴소린 안할거에요...ㅋㅋ
한 발 늦었네요...ㅋㅋ
어제부로 보모가 집에 있습니다...
ㅋㅋㅋ
이사실을 마눌님께 알려야겠군요....ㅋㅋㅋ
7월 10일경에 출발하셨음 , 저희랑 같은 일정 기간중 계셨겠네요...^^ 삼위공항이라 셔서 , 잉? 하고 한참 생각햇다는. ㅋ
넵~ 10일 아침 뱅기로 떠서 10일 오후 4시40분경에 삼위 도착했답니다....
이번에는 삼위에서 한국분들 거의 못 뵈었는데....ㅎㅎ
비슷한 시기에 계셨군요....ㅎㅎ
첫날 사무실에서 첨 뵌게 막 떠오릅니다. 카페에서 글로 알게 된 분들은 만나뵐때... 은근 긴장이 되거든요. ^^
메신저나 전화로 참 많이 대화를 나눈 경우라도 직접 뵈면 느낌이 또 다르니까요.
알츠 첵인 하고 전화오셨을때 급히 리조트로 들어간 기억도 나네요. 기존 예약하신 분들은 요청으로 변경 중이며 거의 다 확정 받았구요. 이 사항은 나중에 카페에 한 번 올리겠습니다.
어쨋던 전 알츠 좋아합니다. 바로 앞의 아름다운 해변과 제일중심부 위치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있는 곳 입니다. 10여년전 처음 여행와서 알츠 묵었던(그때는 이름이 달랐는데...) 기억도 새록새록 나구요.
이번에 가서 참 여러가지로 형님 번거롭게 해드려서...
참 죄송스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특히나 마지막날은 뵙지도 못하고 와서 아쉽기도 하고요...^^;;
근데 사진은?? 앙??
왜 아무도 형님 안 갈구죠?? ㅋㅋㅋ
가시기전날 퍼져서 못 뵌게 죄송하죠. ^^;;
요즘 집에 인터넷이 안되요... ㅠㅠ
전 갈구는 사람 없습니다. ㅋㅋ 간섭하는 사람도 없구요.
형님의 카리스마?? ㅋㅋㅋㅋ
아하하~ 방콕 라운지에서 과일먹으려고 아침도 머핀하나에 기내식은 몽마에게 다 넘겼었는데... 과일은 찾아볼 수도 없었던...^^" 그래도 사무이에서 내돈내고 사먹은 망고랑 망고스틴은 정말 한국에서 맛볼 수 없을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내가 망고스틴이랑 망고 밀수라도 해줄게~ ㅋㅋㅋ
홍이반장님 얼능 저녁사진 올리세요 ㅎㅎㅎ
몽마님 첫날 장시간 비행에 욕봤심더 ㅋㅋㅋ
갈땐 욕봤다는 생각 못했는데....
올땐 정말 욕나오겠더라구요....ㅋㅋㅋ
ㅇㅎㅎㅎ 드디어 후기 올리셨네요....고맙습니다
앗~!!
제 후기를 기다리셨나요??
내용이 부실해서 죄송해서 어쩌지요....ㅠ.ㅠ
제가 있던 방도 의자가 하나였어요~ 원래 그런줄 알았는데 옆방은 두개더군요...ㅡ_ㅡ;;;
디럭스풀코트야드룸의 옆방이라하시면....
스위트룸이네요....ㅎㅎㅎ
이런이런... 결국은 등급으로 차별하는거였군요...ㅋㅋㅋ
아...같은 디럭스코트야드룸이었습니다~ 룸을 2개 잡았었거든요~ ^^
그럼 맞으면 방인가요??
풀코트야드는 원래 마주보는 2개와
나중에 추가된 2개 해서...
나란히 있는 방은 없는걸로 아는데...ㅎㅎㅎ ^^;;
저두 다음달이면 여기에 있겠네요 ㅎㅎㅎㅎ 이런 알뜰한 후기 감사요!!^^
앗 다음달....ㅠ.ㅠ
저좀 캐리어에 넣어가시면.....ㅠ.ㅠ
앗 무게땜에 추가요금 엄청 나오겠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