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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이 밝았습니다. 이사도라와 마라톤이 만난지 어느덧 3년차가 되었군요.. 이사도라는 항상 새로운 기분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욕심없이 달리렵니다.지켜 봐 주세요.
병술년 이사도라의 목표
1.풀코스 4회 참가 예정 (3시간30분 언더가 목표)
2.100km서바이벌 울트라 마라톤대회 참가 예정
3.하프및 산악대회 수시 참가 예정.
4.수영강습 열심히 받아서 철인3종경기에 관심 갖기.
5.위험물관리 기능장 자격시험 도전.
6.소방 시설 관리사 자격시험 도전.
7.금 연
1/31==5km.30분.월누계:245km.년누계: 245km. 총누계:6666km.런닝머신.수영강습60분.사이클20분.3일간 휴식 했더니 족저 근막염이 많이 좋아진것 같다. 퇴근해서 운동 조금해서 몸만 풀고 병원가서 치료 받은 원장님이 금요일날 한번더 와서 치료 받으란다. 한번만 더 받으면 될란가.1월달은 설연휴에 족저 근막염 때문에 목 표달성 못했다 2월달 거제대회에서 퍼지지나 않을런지 모르겠네 금요일 치료받고 난후부터는 빡시게 달려보자...
1/30==휴식.설연휴에 근저 족막염 치료중.내일 병원가서 치료 받아보고 훈련 해야지...
1/29==설날.차례지내고 조카들과 윷놀이 하고 오후 늦게 경주 처가집 들럿다가 울산으로...
1/28==까치설날.휴식.넘들은 고향 다가는데 오후에 근무라서 저녁 늦게 고향으로 출발.마눌은 다쳐서 못가고 울 장군둘 보디가드 삼아 데리고 다녀 와야지..23시 울산출발 경부고속도로경유 중앙고속도로로 24시36분 서안동 도착 상혁이 가게 가서 영동 위택 훈동 상혁 태형이 얼굴보고 집으로...
1/27==5km.27분.월누계:240km.년누계: 240km. 총누계:6661km.런닝머신.자유수영40분.사이클10분.새벽6시에 기상해서 일찍 체육관가서 운동하고 돌아와 아침 한그릇 후다닥 해치우고 마눌하고 병원가서 마눌 발목 깁스하고 나는 통증치료 받고 원장님이 제발 치료 하는 동안만이라도 쉬어 달라 카네.대회를 앞둔 나는 안된다고 하니 나중에 만성이 되면 치료가 어렵다고 하니 내일 부터는 좀 쉬어야 겠다.아~~~이일을 어쩌나>...
1/26==10km.53분.월누계:235km.년누계: 235km. 총누계:6656km.런닝머신.자유수영40분.사이클30분.몇일이라도 쉬어 볼려니 왠지 몸이 찌부둥 오늘도 달렸다.마눌 발 다쳐서 고향 못간다고 버스표 예약 해놓은거 환불 받아서 오후 출근...
1/25==싸이클30분 가슴및하체근력운동15분.자유수영20분.제일의원마눌 발목검사해보니 발목이 부러짐 진단6주.반 깁스하고 와서27일 통깁스하라고 하네.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내 발목도 검사 해보니 많이 뛰어서 족저 근막염이라카네 침술 치료하고 물리 치료하고 당분간 쉬라고 하는데 잘 되겠나 2월19일 거제도 마라톤대회 3월12일 서울 국제 마라톤대회 참가해서 안 퍼질려면 연습 많이 해야 하는데 걱정이다 대목밑에 싸이클이나 타고 수영이나 하며 근력운동 해야지...23시에 퇴근해서 울 동호회 회원형님댁에서 공동구매로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공수한 싱싱한 전복 14마리를 동서와 오가피주 한빙 비우며 축구시청하고 자빠링....
1/24==12km.63분.월누계:225km.년누계: 225km. 총누계:6646km.런닝머신.수영강습60분.사이클30분.하체근력운동40분.수영수강생 신년회 스타우트생맥주에서1차 아지트노래방2차 14명참석.마눌 발목부상 밤새도록 얼음찜질 해주었음.
1/23==휴식.경주에 소한마리 잡는다는 소문에 소고기 사러 가서 16kg 사가지고 왔다 2월달 3월달 마라톤대회 참가 할려면 많이 먹어 놔야지.전라도 해남산 전복도 1kg신청 해놓았다. 해남이 고향인 울 동호회 회원이 직접 가서 가지고 온단다.수요일날 가지고 오면 전복죽 끓여서 먹어야지...
1/22==5km.26분.월누계:213km.년누계: 213km. 총누계:6634km.런닝머신.자유수영70분.사이클15분.하체근력운동.오후4시에 체육관가서 ㅜㄴ동하고 수영장으로 내려가니 마눌님이 아직 오지 않았네.면이 많은 분들이 몇분와 계시네. 고수들도 많이 오셔서 물살을 가르고 있고 나는 언제 배워서 저만치 할란고 열심히 배워 보자...
1/21==30km.170분.월누계:208km.년누계: 208km. 총누계:6629km..자유수영40분.토달참석하여 회야땜을 벗삼아 5분30초 페이스로 달리다가 마지막4km 남겨두고 힘이 떨어진다.장거리 훈련부족이 절실히 느껴지네 서울 입성하기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장거리 훈련 해야 되겠다.토달에서 초코파이 3개먹고 수영장 가서 자유수영 하고 귀가하여 저녁먹고 한숨자고 출근하여 그리스와 축구경기 시청..점점 좋아 지는것 같구나 올해 월드컵도 기대가 되는구나.
1/20==10km.53분.월누계:178km.년누계: 178km. 총누계:6599km..수영강습60분.싸이클30분.런닝머신.가슴 근력운동.장모님 검진일이라 오전에 대학병원 가서 검진 받고 담당의사님 왈...현재 사용하는 약으로는 차도가 없으니 5일간 입원해서 주사요법으로 치료 하자고 하길래 2월1일 입원해서 의사선생님 치료에 따르겠다고 예약 해놓고 돌아오다가 처남이랑 장모님하고 울마눌함께 굴국밥 한그릇하고 귀가하여 낮잠 한숨때리고 체육관가서 늦은 9시20분에 귀가하여 저녁 먹고 야간 출근...
1/19==10km.54분.월누계:168km.년누계: 168km. 총누계:6589km..수영강습60분.싸이클30분.런닝머신.저녁에 저녁약속이 있어 오후에 수영강습 받고 저녁에는 정상교 아우 식구 차헌렬아우 식구와 울식구가 속풀고 버섯네에서 버섯탕으로 저녁식사하고 울집에와서 과메기를 안주하여 백세주4빙 녹색병사3빙 하고 반주로 녹색병사2빙 합이9빙마시고 날짜변경선이 지나서 소관했다...
1/18==15km.83분.월누계:158km.년누계: 158km. 총누계:6579km..동구한바퀴 .수영강습60분.컨디션이 좋지 않아 천천히 한바퀴하고 수영강습 받고 귀가하여 자빠링...
1/17==수영강습60분.감기몸살기운이 남아있어 운동 쉴려다가 수영강습만하고 땡땡이...
1/16==휴식.17시퇴근하여 사우나 하고 적토마 모임참석(황금애삽겹살).2차 엠 하우스에서 호프 한잔하고 늦은 10시 귀가.감기몸살 기운이 있네 콧물이 질질 흐르는기 컨디션 않좋네.내일만 근무하면 3일 쉬는데 장거리 훈련 함 할수 있을려나...
1/15==휴식.퇴근하여 처남댁 가서 동서.처남 처남댁 등5명이 이광석 탁교실 가서 2시간 동안 탁구.검도관 하는 친구가 소문도 없이 내일 천상으로 이사 한다고 하길래 친구집에 가보니 이삿짐 싼다고 정신 없네.어제 장모님 생신이라고 계중도 잊어 버렸네. 한백회 회원님들 죄송 합니다.내일은 적토마 월례회(황금애 삼겹살)참석해서 만원내고 또 실컷 먹어야지...
1/14==17km.89분.월누계:143km.년누계: 143km. 총누계:6564km..자유수영50분.오들어 처음으로 토달 참석하여 회워들과 함께 회야땜의 경치를 즐겼다.내일 고성마라톤 참가자들은 5km에서 턴을 하고 전상사님과 둘이서 토달코스끝까지 달려 가는데 조개부인 이 마주오며 달리고 보안관님도 2set하고 있다. 턴하고 오는길에는 사내 동호회 적토마 회원이신 백광휘님도 나와서 달리시고 있다 .오늘부터 적토마도 기지개를 펴는가보다.늘 열심이신 장비고문님.마교주님.허시인님.전상사님.보안관님.백광휘님 많이 주로에서 열심이시네.물조는 가짜 순사인 박경사님 혼자서 하시는데 오뎅 많이 삶아놓았는데 포항 마징가님 빵개 많이도 가지고 오셨네 .천원내고 실컷 먹고 수영장가서 자유수영 하고 장모님 생신이라 처남댁으로 가서 저녁 또묵고 동서댁으로 이동하여 산삼주 몇잔 얻어먹고 나니 새벽3시네 아이구 아침에 회사 가야 되는데 싶어 바로 자빠링하여 골 눕혔다...
1/13==수영강습50분.오늘은 회사 비번 근무라서 아침에 서둘러 장모님 모시고 처가집으로 향했다.장모님이 쓰러지셔서 119로 울산으로 오신후 많이 회복되어 집에 다녀 오시고 싶어 하셔서 포항 처이모님께 전화하여 처가집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여 출발....처가집 도착하니 많은 친인척들이 다녀간 것을 느낀다. 처가집 정리정돈 대충 해놓고 아화 방앗간 가서 떡국시 한발 해서 어둡기전에 울산에 도착.장모님 하루종일 다니신다고 피곤해 하시는것 같다.곤히 주무시는것 보고 수영장가서 수영강습 받고 달리기는 ...꽝>>>...........
1/12==5km.27분.월누계:126km.년누계: 126km. 총누계:6547km.체육관 런닝머신..싸이클20분.수영50분.피로가 누적 되는것 같아 오늘은 쉬어 간다. 날씨가 죽이네. 내일은 장모님 모시고 경주나 댕겨 와야지. 장모님 마음이라도 좀 편해 지실란가????
1/11==15km.74분.월누계:121km.년누계: 121km. 총누계:6542km.동구 한바퀴..싸이클10분.수영50분.진짜루 날씨가 넘 좋다.그래서 훈련복 간편하게 입고 빡시게 달렸더니 훈련한것중 제일 빨리 달렸다 오른쪽 무릎위쪽이 뻑적지근하네. 오후 근무라 수영강습 못받고 자유수영만하니 운동이 별로 되는것 같지를 않네. 금요일 부터는 강습 받을수 있으니 강습때 확실히 배우자...어제 퇴근하며 펑크난 타이어 수리해서 부착하고 차 실내도 청소 좀 했다...
1/10==15km.78분.월누계:106km.년누계: 106km. 총누계:6527km.동구 한바퀴..싸이클20분.수영40분.긴 겨울용 츄리닝 입고 주로에 나갔더니 날씨가 너무 따뜻하여 더워서 미칠것 같았다. 츄리닝 바지까지 흠뻑 젖어서 꼭 **쌋는것 같다. ㅎㅎ 다음부터는 날씨점검하고 훈련복 선택해서 달려야지...23시 퇴근 하다가 타이어 펑크. 회사로 다시 돌아와 배차실에 연장 가지고 스피어 타이어로 교체후 귀가.
1/9==새벽2시 한참 꿈나라에 가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마눌이 전화 받아서 회사라며 전화 받으란다.아이쿠 큰일 났구나 싶어 전화 받아보니 직장동료가 갑자기 아파 병원에 간다고 새벽6시에 출근하란다 .비상 출동이라도 해야 되는줄 알고 깜짝놀라 정화 받았는데 휴 놀란 가슴 스려 내리며 다시 한숨자고 6시에 기상하여 출근하여 23시까지 근무...오전에 장거리 훈련 계획은...꽝...퇴근해서 귀가하니 큰처남이 이웃 사람 데리고 장모님 병문안 오셨네.병문안 와서 술 한잔 되셨네 참 웃긴다 병문안 오는 사람들이 술사들고 와서 환자 뒤에 두고 술마시고 있네 무슨 생각을하고 살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
1/8==10km.53분.월누계:91km.년누계: 91km. 총누계:6512km.체육관런닝머신..싸이클20분.가슴운동.하체근력운동.자유수영30분.처외삼촌 내외분 일행 5분이 장모님 병문안하러 오셨다.자식으로서 할 도리인데 칭찬을 하시네 부끄럽다. 좀 더 잘살면 더 넓은 집에서 편안하게 모실수 있을낀데 그렇지 못해서 안타깝다. 그러나 없어도 마음만은 부자다. 늘 행복하고 건강 하니까.그무엇이 부러울께 있을까 항상 열심히 노력하며 주위를 돌아보면서 살아 가련다...장모님 병세는 조금 호전 되어 가시는것 같구나..하루라도 빨리 회복이 되어야 한다.회복이 조금이라도 되면 장모님이 계시던 고향집을 들러 이웃에 인사도 하시고 하루정도 마을회관 모시고 가서 놀다가 모시고 올낀데 그날이 언제가 될꼬....
1/7==10km.53분.월누계:81km.년누계: 81km. 총누계:6502km.체육관런닝머신..싸이클20분.가슴운동.하체근력운동.자유수영30분.장모님 어제보다는 많이 좋아지셨는것 같다. 약물의 힘인가 보다. 부산에 큰처남 내외분이 오셨다가 가셨다. 어째서 넘 아픈데 병문안 오듯이 그렇게 왔다가 밥도 한끼 안묵고 가노. 처남요..마음 풀고 남매간에 우애있게 지내소 .힘드는것은 모두가 마찬가지지요.동생들 잘 타일러 사람답게 살아 가야지요. 인간이 어찌 완벽하게 할수가 있겠습니까.부족하면 서로가 채워주고 남는것이 있으면 서로가 나누어 가지면 되지요..말은 못해도 나는 정말 가슴이 아프니더 ...
1/6==10km.53분.월누계:71km.년누계: 71km. 총누계:6492km.체육관런닝머신..싸이클20분.가슴운동.수영강습60분.야근 퇴근해서 곧바로 병원가서 장모님 담당의사 만나서 상담해보니 완치는 되지 않는다고 하시며 퇴원하여 2주에 한번씩 외래 진료 받으시라 하시네.병원에 절친한 동생 한테 전화해서 퇴원한다고 하니 퇴원수속 빨리 처리해주네. 11시에 퇴원 하여 울 집으로 모셔서 당분간 함께 해야 할것 같네 계시는 동안 불편함이 없으시게 잘 해드려야 할낀데.이제 수영 강습도 자유형을 넘어 배영강습도 마무리 단계라고 강사가 말을 하니 나머지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1/5==10km.53분.월누계:61km.년누계: 61km. 총누계:6482km.체육관런닝머신.하체근력운동.싸이클20분.가슴운동.수영강습60분.야근 퇴근해서 곧바로 병원가서 장모님 담당의사 만나서 상담하여보니 서울대 병원에서 치료 받은 결과를 검사하여 보고 퇴원 일정을 생각해 보자고 하시네.집에와서 한숨자고 오후5시에 체육관 가서 운동하고 수영까지 하고나니 저녁9시가 되어서 집에와서 밥한그릇 후다닥 해치고 병원들렀더니 검사결과 서울대 병원에서 치료 받던 방식대로 하면 된다고 하신다네야근 출근하여 내일 아침에 퇴근하여 다시 병원가서 담당의사 만나 봐야겠다...
1/4==10km.58분.월누계:51km.년누계: 51km. 총누계:6472km.체육관런닝머신.하체근력운동.싸이클20분.가슴운동.수영60분강습.장모님 계시는 병원에 가서 현재 상태 확인.오후에 서울대병원 진료 기록지및 소견서 버스편으로 도착하면 다시 병원가서 담당의사 만나 봐야겠다.늦어서 담당의사 못 만나 봤다 내일 아침에 만나 보고 의논하여 퇴원 가부를 결정 해야겠다.
1/3==24km.145분.월누계:41km.년누계: 41km. 총누계:6462km.수영 강습60분에 나머지 수영 20분,동구청-미포조선-고려화학-해안도로-명촌교-성내삼거리-남목-서부구장-한마음회관-동구청.해안도로에는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어 앞으로 전진 하기가 힘드네.열심히 달려서 서울에서 마라톤 역사를 다시쓰고 싶다.
1/2==17km.95분.월누계:17km.년누계: 17km . 총누계:6438km. 미포구장26바퀴 미포구장-과학대 왕복3회.날씨가 참 좋구나. 겨울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다.
1/1==3시에 퇴근하여 동서들과 함께 저녁식사 하고 황제사우나에서 피로 풀고 귀가.
새해에는 목표 달성 하도록 노력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