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16가지
* 달걀껍질을 흰 거즈 수건에 싸서 흰 빨래를 할 때 넣어두면 표백제를 사용한 것처럼 깨끗해져요. 우선미(경남 창원시 사파동)
*샤워기가 막혀 물이 안 나올 때 물과 식초를 6:1 비율로 섞어 샤워기를 담가 두면 쉽게 뚫어져요. 김경자(광구 서구 상무1동)
* 음식물 쓰레기통은 음식물 냄새도 많이 나고 버릴 때도 바닥에 붙은 이물질이 잘 떨어지지 않아 손이 많이 가는데 쓰레기통에 신문지를 깔고 식초물을 뿌려 두면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이기영(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 갑작스런 치통으로 고통스러울 때 쑥잎을 비벼서 충치 부분에 넣거나 박하 잎을 절구에 찧어 앓는 이에 올려두면 효과가 있어요. 이진애(부산시 영도구 동삼3동)
* 집에 바퀴벌레가 나와서 걱정했는데 은행잎을 모아 바퀴벌레가 다닐 만한 곳에 두었더니 사라졌어요. 개미 퇴치에도 좋아요. 전덕순(경기도 고양시 행신 2동)
* 먹다 남은 소주는 그냥 버리지 말고 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 두면 탈취제가 따로 필요없어요. 김은숙(인천 연수구 동춘1동)
* 빨래를 삶을 때 적당량의 세제에 설탕 한 스푼을 넣어 주면 깨끗하게 삶아져요. 최애영(광주 남구 봉선2동)
* 냄비에 음식이 눌러붙어 있으면 거부감이 드는데요, 음식물이 눌러붙은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어 10분쯤 끓인 뒤 씻으면 깨끗해져요. 박진희(충남 천안시 봉명동)
* 커피나 차를 담아 두어 색이 밴 찻잔은 귤껍질로 닦으면 새것처럼 빛이나요. 하경자(부산 동래구 온천3동)
* 세탁할 때 빨래가 서로 엉키는데 빈 요구르트병 5개 정도를 넣어 세탁하면 엉키지 않아요. 조혜란(서울 강남구 역삼동)
* 카펫에 껌이 붙었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고 15분 정도 후에 떼어내면 쉽게 떨어져요. 장미화(부산시 수영구 남천2동)
* 낡고 못 쓰는 배드민턴 채에 구멍난 스타킹을 씌워 먼지떨이처럼 사용해 보세요. 구석에 있는 먼지까지 깨끗이 청소할 수 있어요. 서재희(경기 용인시 양지면)
* 빻은 마늘을 보관할 때 설탕을 뿌려 두면 변색도 없고 오래 먹을 수 있어요. 윤재연(서울 강남구 논현1동)
* 먹다 남은 햄이 딱딱하게 굳으면 우유에 담가 두세요. 햄이 우유를 흡수해 신선도를 되찾아 다시 부드러워져요. 엄주희(서울 노원구 하계1동)
* 전자레인지에 귤껍질을 넣고 1~2분간 돌려 주면 향긋한 냄새와 함께 전자레인지에서 나던 음식물 냄새도 사라져요. 김기연(서울 광진구 화양동)
* 가죽소파나 의자를 바나나껍질로 닦은 후 마른 천으로 윤기 나게 닦아 주면 천연코팅 효과를 내고 가구의 수명도 길어져요. 강혜진(서울 광진구 구의동)
내용출처 : http://blog.daum.net/barleyhump/3153770
첫댓글 승우맘님 늘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기억해 둬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