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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뜨고 있는 남자 아이돌은 왜 수염이 하나도 없는 걸까? 라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그들에게는 특수한 유전자가 존재해서일까?
우리 주변의 평범한 2∼30대 남성들은 깔끔한 피부를 부러워만 할 뿐 자신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비결을 알면 더 이상 남의 얘기가 아니다.
남자가 무슨 제모야? 하던 시대는 이제 지났다. 외적 요소도 하나의 능력으로 평가받는 시대에 접어들어 남성들도 적극적으로 외모관리를 하고 있다. 로션, 스킨으로 대표되던 남성용 화장품도 에센스, 아이크림 등 기능성 화장품 시장으로 진화한 것도 외모 가꾸는 트렌드에 부합한다.
최신 트렌드가 집합한 CF에 등장인물도 모두 꽃미남뿐인 것을 보면 더 이상 터프한 남성상은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파란 수염자국 없이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남성들 스스로가 선호하게 된 이때, 남성 얼굴제모가 각광을 받고 있다.
남성들의 면도 패턴을 분석해보면 전기면도기와 습식면도가 대다수를 차지하는데, 전기면도기의 경우 손쉽게 면도를 할 수 있으나 어쩐지 면도가 깨끗이 되었다는 느낌이 부족해서인지 전기면도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도 습식면도를 병행하게 된다고 한다.
습식면도는 깨끗하게 털이 제거되지만 면도칼 때문에 피부에 상처를 남기기 쉬운 단점 때문에 요즘은 남성들도 피부손상과 색소침착 없이, 반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지닌 레이저 제모에 부쩍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남성수염의 경우 모발이 두껍고, 숱이 많아 여성에 비해 제모가 어려웠지만 소프라노 레이저 영구제모로 정기적으로 시술하면 털이 가늘어지면서 깨끗이 없어진다.
소프라노 레이저는 810mm 파장의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새로운 방식의 제모시스템으로 1초에 10번 이상의 샷으로 레이저 파장이 나오기 때문에 털의 씨앗이 되는 부분을 빠르고 쉽게 없앨 수 있다.
소프라노 레이저로 영구제모 시술 시 선택적으로 빛과 열을 분해하기 때문에 피부 손상 없이 제모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한다. 특히 얼굴처럼 예민한 부위의 경우 레이저 제모를 하면 주변 피부에 대한 손상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제모가 가능하다.
레이저 수염제모의 경우 시술횟수가 늘어날수록 제모효과가 높아지며, 레이저 제모 시 한번 제거된 털은 다시 나지 않기 때문에 귀찮은 면도에서 해방되고 싶은 남성이라면 한번 시도해볼 만하다.
첫댓글 제 남자친구 발가락에 엄청 많이 나요ㅜㅜ 제모 가능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