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별이야기(1)

<html> <BODY onLoad="setTimeout('timer()', 150)"> <DIV ALIGN=right>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uria.new21.org%2Fclematis.files%2Fbullet.files%2Fb149.gif" ALT="" ALIGN=BOTTOM WIDTH=20 HEIGHT=17 BORDER=0 NAME="chara1" STYLE="position:absolute;left:100;top:100;" ID="chara1">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uria.new21.org%2Fclematis.files%2Fbullet.files%2Fb152.gif" ALT="" ALIGN=BOTTOM BORDER=0 NAME="chara2" STYLE="position:absolute;left:200;top:200;" ID="chara2">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uria.new21.org%2Fclematis.files%2Fbullet.files%2Fb151.gif" ALT="" ALIGN=BOTTOM BORDER=0 NAME="chara3" STYLE="position:absolute;left:300;top:250;" ID="chara3">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uria.new21.org%2Fclematis.files%2Fbullet.files%2Fb149.gif" ALT="" ALIGN=BOTTOM WIDTH=20 HEIGHT=17 BORDER=0 NAME="chara4" STYLE="position:absolute;left:400;top:300;" ID="chara4">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uria.new21.org%2Fclematis.files%2Fbullet.files%2Fb151.gif" ALT="" ALIGN=BOTTOM WIDTH=20 HEIGHT=17 BORDER=0 NAME="chara5" STYLE="position:absolute;left:500;top:350;" ID="chara5">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uria.new21.org%2Fclematis.files%2Fbullet.files%2Fb152.gif" ALT="" ALIGN=BOTTOM BORDER=0 NAME="chara6" STYLE="position:absolute;left:600;top:300;" ID="chara6">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uria.new21.org%2Fclematis.files%2Fbullet.files%2Fb151.gif" ALT="" ALIGN=BOTTOM BORDER=0 NAME="chara7" STYLE="position:absolute;left:700;top:200;" ID="chara7">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uria.new21.org%2Fclematis.files%2Fbullet.files%2Fb152.gif" ALT="" ALIGN=BOTTOM WIDTH=20 HEIGHT=17 BORDER=0 NAME="chara8" STYLE="position:absolute;left:800;top:100;" ID="chara8"> <BODY BACKGROUND= http://imagebbs.naver.com/data/nature/nature/2000_08/04/lsh8789_271_nature.jpeg bgproperties="fixed"> <center><TABLE><td width="400" bgcolor=#9D4747> <img src=http://www.siwolae.com/img/still/photo/ji7.jpg style="filter:alpha(opacity=100, style=2, finishopacity=0)"> <center>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center> 가을의 욕심... 지금쯤... 전화가 걸려 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을 고르고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예쁘게 포장하고 내 주소를 적은 뒤, 우체국으로 달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 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귀에 익은 편안한 음악이 흘러 나와 나를 달콤한 추억의 한 순간으 로 데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누군가가 내 생각만 하고 있 었으면 좋겠네요. 나의 좋은점,나의 멋있는 모습만 마음에 그리면서 가만히 내 이름을 부르 고 있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가을이 내 고향 들녘을 지나가면 좋겠 네요. 이렇게 맑은 가을 햇살이 내 고향 들판에 쏟아질 때 모든 곡식들이 알알이 익어 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하고 기다리지만 아무것도 찾아오지 않네요... 이제는 내가 나서야 겠네요... 내가 먼저 전화하고..편지 보내고... 선물을 준비하고...음 악을 띄어야 겠네요... 그러면 누군가가 좋아하겠지요...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전에... </TABLE> <table border> <tr> <td width="0" bgcolor=FFFFFF BACKGROUND=http://myhome.naver.com/star247/back160.gif> <pre> 〃。 늦가을 。〃 ‥· 원태연 ·‥ 십일 월 초, 내가 또 이상해진다. 노력했던 시간들로 적당해진 생활이 또. 이상해진다 네 시, 다섯 시, 여섯 시 그리고 해가 질 때까지 내가 너무 쓸쓸해진다. 사람들을 만나며 나의 일들을 해가며 거리를 걸으며 내가 또 이상해지고 있다 "니가 좀 나를 만나 주었으면 했을 때가 있었다 이런 상황, 저런 상황 다 떠나서 나를 좀 만나주었으면 했다 어디에 있든 내가 어색했을 때 그래서 아무나 만나고 아무 곳이나 헤매이고 있을 때" </pre></td></tr></table> <table border> <tr> <td width="0" bgcolor=FFFFFF BACKGROUND=http://myhome.naver.com/star247/wall_hurt.gif> <pre> 이 가을엔... 잊었던 얼굴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흐르던 세월속에서 흔적도 없이 어느새 타인이 되어버린 많은 얼굴들을 그리워 하게 하소서. 조용히 눈을 감고 그들의 얼굴과 이름 그리고 추억을 한가지 씩만이라도 생각나게 하소서. 이 가을엔... 깊이 생각하게 하소서. 이 언제부턴가 멀리해온 사색의 동산 그 벤치에서 고독하지 않고는 성숙 될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진리에 머리를 기대고 진정 그 하나만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이 가을을 보내게 하소서. 이 가을엔..... 사랑하게 하소서. 설령 그것이 거짓일지라도 바보처럼 신뢰하고 마는 어리석음도 이 가을엔..... 사랑하게 하소서 진정, 그것이 거짓일지라도 씁쓰레한 미소나마 지을수 있는 너그러움에 깊이 감사하게 하소서... 이 가을엔..... 어리석음 마저도 사랑하게 하소서........ </pre></pre></td></tr></table> <table border> <tr> <td width="0" bgcolor=FFFFFF BACKGROUND=http://myhome.naver.com/kgeo/ba2/b499.gif> <pre> <center> ¸＊ 가을을 사랑하는 이유 ＊˛ </center>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물거품이 되어버린 한 소녀를 기억합니다. 태양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꽃으로 변해간 한 소녀를 기억합니다. 연인에 입술에 채 바르지 않은 죽음의 약과 입맞추고, 자신의 심장에 차가운 칼을 꽂은 채 쓰러져간 한 소녀를 기억합니다. 나는 당신의 인어공주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해바라기 요정 클리티에가 되겠습니다. 3일만의 사랑이 두렵지 않은 줄리엣이 될 것입니다. ..... 생각이 깊어지는 가을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던 소녀들을 닮고싶어 집니다. 그렇게... 당신을 사랑한다 말하고 싶습니다. </pre></td></tr></table> <pre> Filter:Glow(color=550000,strength:2)"> <pre>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당신이기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느 가을날 낙엽 수북하던 거리에서 내 손을 잡고 행복해 하던 당신이기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느 비오던날 내 마음 아프게해 쏟아지는 눈물과 비로 내 모습 초라하게 만들었지만 그 모습 지켜 보며 함께 울었던 당신이기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살이에 지쳐 꿈을 포기하려는 나에게 못난 사람이라고 모질게 내몰다가 내 어깨에 눈물 묻으며 날 일으켜 세우던 당신이기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에 모래알보다 많은 사람 그중에 당신보다 예쁘고 착한 사람 없지 않겠지만은 내가 알고 있는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세상에 단 하나 뿐이기에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이기에 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