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가정예배자료 (설명절 추도예배 순서 참고용)

우리가 사랑했던 고인들은 이제 더 이상 우리의 육신적으로 함께하지 못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무리 그를 사랑한다 할지라도 그 분에게 더 잘 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를 사랑했던 고인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단 한가지, 그것은 정말로 그분을 사랑하고 존경했다면 그분께서 믿으셨던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그 분이 남겨 놓으신 믿음의 유산을 잘 이어받아 우리 또한 고인들처럼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그리고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사람 디모데는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훌륭한 믿음의 유산을 상속받았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그 어떤 물질이나 명예보다도 더 값지고 귀중한 유산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우리의 선조 되신 고인께서 남기고 간 믿음의 위대한 유산을 이어가는 후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중략 -   * 예배순서 *    1) 개 식 사 ------------------------------------- 인도자 ...  이제부터 설날가족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2) 신앙고백 ------------------------------------ 다같이 3) 찬 송 -------------- 541장 ------------------- 다같이 4) 기 도 --------------------------------------- 가족중              산 자와 죽은 자의 주가 되시는 사랑의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어 죽음과 절망의              어두운 그늘 속에서도 영원한 소망을 갖게 하시며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아 먼저 가신 조상들을 기억하며 앞으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다짐하기 위해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원하옵기는 앞으로의 우리 가족과 가문의 모든 삶의 여정을 인도하여 주시며 섭리하여 주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가 조상을 통하여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깊으신 뜻을 헤아리지 못하여              말씀 안에서 살지 못하였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고 앞으로 이어질 우리의 삶의 여정 가운데 허락하실              하나님의 뜻과 역사 하심에 민감한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남겨진 저희들은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랑을 나누게 하시고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믿음의 동행자가 되게 하옵소서.              조상이 못 다한 일들을 잘 감당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과 예비하신 축복을 우리 모두에게 풍성하게 허락하시사              올 한해에는 부족함이 없는 나날들이 되게 하옵시며 자녀들의 가정마다 드리는 기도의 제목을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위의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보여 주며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열납하여 주시며 우리의 마음속에 큰 기쁨과 평안이 넘치게 하옵소서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살아 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5) 성경봉독 ---------- 딤후  1:3-5 ---------------- 가족중        [3]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4]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함이니        [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6) 말 씀 ----------- 이어지는 유산 --------------- 맡은이        우리가 사랑했던 고인들은 이제 더 이상 우리의 육신적으로 함께하지 못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무리 그를 사랑한다 할지라도 그 분에게 더 잘 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를 사랑했던 고인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단 한가지, 그것은 정말로 그분을 사랑하고 존경했다면        그분께서 믿으셨던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그 분이 남겨 놓으신 믿음의 유산을 잘 이어받아        우리 또한 고인들처럼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그리고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사람 디모데는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훌륭한 믿음의 유산을 상속받았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그 어떤 물질이나 명예보다도 더 값지고 귀중한 유산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우리의 선조 되신 고인께서 남기고 간 믿음의 위대한 유산을 이어가는 후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첫째, 거짓 없는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거짓 없는 믿음입니다.        거짓 없는 믿음이란 하나님 앞에 서있는 자신의 정확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믿는 척하거나 억지로 믿는 것은 진실 된 믿음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믿음을 현실에 주어진 삶을 통해        온전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거짓 없는 믿음입니다. 믿는 것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하고 있음은        자신의 믿음이 온전하지 않고 진실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죠.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고인의 모습이나 디모데의 모습처럼 거짓 없는 진실 된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둘째, 고인의 좋은 성품과 좋은 행실을 본 받아야 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장,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점은 몰라도 장점은 서로 배우고 또 권면하는 것이 바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온전한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세상의 이치도 이러한데 하물며 신앙과 믿음의 좋은 본을 가진 사람의 삶을 본 받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디모데가 로이스와 유니게의 좋은 신앙과 성품 그리고 인격을 본 받은 것처럼 우리 또한 고인의 아름다운 삶의 자세와        성품 그리고 인격을 본받아야 고인의 후손으로서의 부끄럽지 않는 모습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셋째, 좋은 유산을 준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옛말에 오는 것은 순서가 있어도 가는 것은 순서가 없다는 말이 있으며, 성경에는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이고        죽음이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있어서 죽음이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불가피한 길이요 그 날의 도래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 이 땅에 살아있는 우리도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날 것이며 그 날은 아무도 알지를 못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날을 준비하며 하나님 앞에 자랑스럽게 설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사랑하는 자녀와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믿음의 유산을 남기는 것입니다.          추도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 고인이 힘써 이룬 믿음의 유업을 본 받으며        장차 우리들도 좋은 신앙의 유업을 남기고자 하는 마음의 결단이 있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 동안에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과 축복이 우리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간구하는 모든 기도의 제목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는 귀한 날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7) 기 도 ---------------------------------------- 설교자 10) 찬 송 -------434장(나의 갈길 다가도록)-------- 다같이 11)주기도문 ------------------------------------ 다같이         출처 : 광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