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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사랑 야생화사랑
 
 
 
카페 게시글
철원의 야생화 스크랩 이름처럼 귀여운 이미지의 야생화
칼빈코스트너 추천 0 조회 122 08.04.13 13:1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아래 나열된 야생화들은 실물은 아주 작은 개채들입니다.

그리고 제목처럼 이름을 들으면 "정말 그렇게 생겼네~~!!" 라는 동의어가 저절로 나오도록 생김새가

이름의 이미지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녀석들입니다.

 

 

 

위 2장의 사진에 나온 식물은 솜나물인데 꽃이 봄에 한 번 가을에 한 번 이렇게 두번 피는 식물입니다.

봄에 피는 꽃은 위 사진처럼 꽃 잎의 겉면은 엷은 핑크빛이고 안쪽은 하얀색입니다. 봄 꽃은 그냥 이렇

게 피었다 지고 가을에 피는 꽃은 꽃대가 쭉 지상 1미터 가까이 올라와서 피고 진 후엔 엉겅퀴 씨앗과

거의 똑같은 씨앗이 ?힙니다. 온 몸에 솜털이 아주 뽀얗습니다.

 

 이 식물은 괭이눈이라는 야생화입니다. 꽃의 크기는 녹두알만합니다.  괭이눈이란 고양이눈 이라는

말인데요 꽃을 ㅈ세히 보시면 고양이 눈을 닮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식물의 이름은 보시는바와 같이 톱풀입니다. 가을에 분홍색과 하얀색 2가지로 꽃이 핍니다.

잎사귀만봐도 당연히 이녀석의 이름은 톱풀입니다.

 

앵초가 막 올라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로 4장의 사진을 보시면서 이녀석의 이름은 뭘까 궁금하셨다면 내 이름은 노루귀라고 하면 햐~~~!!

정말 영락없는 노루귀일세라고 동의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노루귀 꽃이 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찍어서 올리기 때문에

집 계단밑에서 꽃핀 할미꽃

 

 

 

위로 3장의 사진은 얼레지라는 꽃입니다. 잎사귀에 얼룩무늬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꽃의 특징은 완전히 만개하면 뒤로 젖혀집니다. 꽃 잎 안쪽에 선명한 w자가 있습니다.

 

요건 보너스로 알려드릴께요. 향나무 가지를 예리한 칼로 잘라서 축축한 모래에다 꽂아 놓으면 요

사진과 같은 소품을 3개월후에 만들 수 있어요. 대신 너무 욕심내서 많이 자르면 못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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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4 19:25

    첫댓글 얼레지꽃이 참 예쁘네요.. 할미꽃 또한 어찌 생명력강하게 피어났을까요 ..잘보았습니다..^*^

  • 08.04.16 15:19

    모두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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