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코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근경색 일정 수치 되어야
의료보험 적용가능 하며
아닌경우에는 비급여로 처리 해야합니다.
(전문의약품으로 의사 처방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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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근박사님의 글 중에서
지금 복용하고 있는 오메가 3 제재를 냉장고에 넣어 3시간만 얼려보자. 하얗게 얼어붙으면 이는 어유다. 어유에 포함된 포화지방산이 얼어붙으면서 하얗게 변하는 것이다. 돼지기름처럼 그렇게 굳어지는 것이다. 반쯤 얼어붙는 제재가 있다면 이는 어유에서 오메가 3 지방산을 정제했지만 정제과정이 높은 수준이 되지 못해 포화지방산이 남아있는 제재이다. 고도로 정제된 오메가 3 지방산 제재는 3시간의 혹한을 견디고 그 모양새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제재가 바로 환자들에게 투여할수 있는 처방약 수준의 오메가 3 지방산이 되는 것이다.
오메가 3 지방산의 효과는 주류의학이 승인한 고지혈증과 심장질환에 대한 효과에 그치지 않는다. Ig A 신병증 (Ig A Nephropathy)에는 이미 치료보조제로 의사들이 처방하고 있고 류머티스 관절염을 비롯한 여러 자가면역질환에서도 염증반응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투여되고 있으며 우울증에 대한 효과도 보고되고 있다. 우울증에 대한 효과는 미국 국립 정신의료원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이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300명의 우울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시작했다.
DHA가 어린이들의 두뇌발육에 좋다는 이야기로 우리들에게 다가섰던 오메가 3 지방산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어린이들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실험 결과들도 발표되었다. 에스키모들에게 폐질환 환자들이 적다는 이야기와 함께 만성폐질환 환자들에게 오메가 3 지방산이 치료보조제로 큰 역할을 할수 있다는 연구결과들도 나오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이제 자연의약 오메가 3 지방산은 치료의약으로 우뚝 선 것이 분명하다.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에 모두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오메가 3 지방산, 이제 고지혈증에 대한 치료 효과를 발판으로 자연의약으로부터 처방약으로 변신하며 우리들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제 우리들의 식탁에도 등 푸른 생선들을 꾸준히 올려놓자. 그리고 이러한 식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오메가 3 지방산 복용을 생각해 보도록 하자.
오메가 3 지방산의 함량을 계산해내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먼저 연질캡슐 속에 포함된 어유의 총 양을 알아내고 레이블에 표기된 오메가 3 지방산의 함량을 알아낸후 그 비율을 측정하면 된다. 어유의 총 양은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연질캡슐 1정의 무게로 표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연질캡슐 1정에 함유된 어유의 무게가 1000 mg 이고 EPA, DHA, 그리고 기타 오메가 3 지방산을 합한 성분이 모두 300 mg 이라면 이 제재의 오메가 3 지방산의 함유율은 30%가 되는 것이다. 오메가 3 지방산의 함유율이 30%에 그치고 있다면 이는 어유다. 이러한 제재들을 잘 살펴보면 콜레스테롤도 들어있고 포화지방산도 들어있다. 처방약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어 있는 제재들은 기타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어떻게 거쳤는지를 알길이 없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러한 어유 보다는 정제과정을 거친 오메가 3 지방산 제재들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된다.
정제된 오메가 3 지방산 제재들은 오메가 3 지방산의 함유율이 50-60% 에 이르고 고품질의 제재는 70%에 이르기도 한다. 처방약으로 FDA의 승인을 받은 제재는 특허를 받은 정제법을 통해 오메가 3 지방산의 함유율을 90%까지 올려놓았다. 이렇게 정제과정을 거친 제재들은 콜레스테롤이 제거되어있고 포화지방산과 수은을 비롯한 여러 불순물들이 잘 걸러내어져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있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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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고중성지방혈증 치료에 효과
오마코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 ‘한국의 사회지표’에서 전체 단일질환 중
사망원인 1위는 뇌혈관 질환이었다.
전체 사망원인에서도 뇌혈관 질환과 심장질환이 암에 이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생활습관병(성인병)은 특히 고지혈증과 관계가 깊다.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가 함께 높은 상태를 말하지만,
일반인에게는 보통 콜레스테롤이 높은 증상으로만 알려져 있다.
최근 각종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은 정상수치이지만
중성지방이 높아서 비정상 혹은 고지혈증 판정을 받고
2차 검진 대상자로 진단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실제로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200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중간결과’에 따르면,
2007년 기준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유병률은 10.8%인 반면,
고중성지방혈증의 경우 17.3%로 같은 기간 동안
고중성지방혈증 유병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는 데에서 최근에는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이면서,
중성지방을 기준치 이하로 낮추는 쪽으로 맞춰지고 있다.
고중성지방의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새롭게 평가받고 있는 성분이 바로 오메가3다.
오메가3 지방산이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건일제약이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든 오메가3 주성분의 ‘오마코’를 출시하고,
2006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오마코는 오메가3를 주성분으로 한 최초의 전문의약품이다.
오마코는 노르웨이 프로노바사가 개발해 2004년 11월
미국 FDA에서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은 약물로
유럽에서는 1996년부터 시판되어 많은
고지혈증 환자, 심근경색 환자에게 처방되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었다.
오마코는 임상실험 결과,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의 중성지방을 최고 53%까지 낮춰주며,
심근경색 환자에게 투여할 경우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30%,
돌연사로 인한 사망률이 44%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합성하지 않은 천연 오메가3로 만든 의약품이므로 부작용이 거의 없고,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하더라도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선 2005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와 심근경색 후 2차 발생 예방약으로 허가받아 출시됐다.
오마코는 고중성지방 혈증이나 복합형 고지혈증에는 1일 2~4 캡슐,
심근경색 후 2차 예방을 위해선 1일 1캡슐을 투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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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순도가 중요합니다.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는 오메가-3인 [오마코연질캡슐]은 무려 EPA 46% DHA38%를 함유한다. 합계 84%! 다만 의사처방전 없이는 구할 수 없는게 단점이나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오메가-3는 고함량제품을 먹어야한다는것을 잘 말해줍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는 오메가-3도 70%정도의 순도를 갖는 고함량제품이 있기는 하나
가격이 비교적 고가입니다.
Nordic Naturals 사의 오메가 3 지방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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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표시 2.0 대한민국
첫댓글 오마코 보험기준은 혈압 당뇨등의 위험인자 있을때, 연속 2회 200 이상 혹은 혈압 당뇨 등의 위험인자 없을때, 연속2회 400이상으로 되어 있지만, 심평원 삭감이 잦은 약물이어서 대부분의 의사들이 처방을 꺼리고 있습니다. 저도 400이상 나오는 경우 처방을 했는데도, 과잉처방으로 삭감당한적이 있는데, 그때 심평원에서 요구한 연속 2회라는 문구를 만족시키기가 애매합니다. 그래서 시중에서 그냥 구입해서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