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 손이 많이 가는 반찬과 음식들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랑베풀어주신 이미경목자님 감사합니다~♡
오붓하고 편안하게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로운시간 너무 좋았어요. 하나님 만나지 않았으면 우리의 모습은 어땠을까? 나밖에 모르고 갇혀있는 틀에서 어둡게 살아가고 있지는 않았을까?
목사님도 조금과장해서ㅎ 시골에서 결혼안하고 자전거 타고다니면서 저녁이면 친구들과 술먹으러 가는 그런 청년들의 모습을 보며 꿈을 키우셨다고 합니다ㅎ
이미경목자님의 하나님 만나기전.후에 모습을 얘기해주시고 정말 기적같은 일이라고 감탄하셨구요ㅎㅎ 종필형제님은 아버지 이노재집사님께서 옆에서 큰버팀목이 돼주신다고 아버지건강을 위해서 기도하면 좋을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먼거리 음성에서 사모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오시고 예배드리고 은혜받고 돌아가시는 그자체가 큰행복과 하나님의 기쁨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감동적인 이야기에 모두의 마음이 녹아지는 귀하고 감사한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