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국화빵 드세요 82바자회 구경 후에 조계사에서 먹은 맛난 국화빵입니다. (핸드폰 사징기에 있는 음식 사진이 요거뿐 ㅠㅠ)
자랑후원금으로 이어지는 봉사가 11월부터 <샘물의집>에서 계속됩니다.
<샘물의집> 주소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동 1528-7 (자동차로 오실때는 '청룡동주민센터'를 찾아오셔서 건너편으로 오시면 됩니다.)
봉사 일시 는 매달 둘째주 토요일 오후 11시30분입니다. 일정은 아이들과 음식을 준비해서 같이 점심식사를 하고 뒷정리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11월은 8일에 할 예정입니다. 함께 하실 회원분은 11시30분까지 샘물의집으로 오셔서 함께하시면 됩니다.
샘물의 집은 그룹홈입니다. (그룹홈은 가정해체, 방임,학대,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
그룹홈은 남아 와 여아가 구별되어 운영된다고 합니다. <샘물의 집>은 남자가, <샬롬의 집>은 여자가 생활하고 있답니다. 4살부터 대학교 1학년까지 14명이 속해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실때는 봉천역 2번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그룹홈협의회 홈페이지를 연결해봅니다. 혹시 가까이에서 지원하고싶은 곳을 찾고싶으시면 그룹홈전국시설 현황에 지역별 그룹홈이 검색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시에도 그룹홈이 5개소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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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미소 원문보기 글쓴이: 임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