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연륙교 : 경남 마산시 구산면 구복리와 저도를 잇는 연륙교를 이른다.
1987년 8월 길이 170m 폭 3m의 철제 구조로 처음 가설되었으며 태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콰이강의 다리"
에서의 다리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마산의 "콰이강의 다리"라는 애칭이 붙었다.
또한 2001년에는 박신양과 김미연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인디안 섬머" 를 이곳에서 촬영하기도 하였다.
이후 철교 노후화로 안전성의 문제가 제기되어 새롭게 길이 182m 폭 13m의 왕복2차로의 도로와 인도를
갖춘 신 연륙교를 건설하기 시작하여 2004년 12월 16일 개통되었다. 한편 철거를 검토하던 구 연륙교는
보존하기로 하여 인도 전용의 교량으로 전환되었다.
2005년 3월 30일에는 토목의 날을 맞아 대한토목회가 주최한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에서 신 저도연륙교
가 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마산의 9경중 제9경에 속한다. (이상은 백과사전을 참고 하였음)
마창대교 - 위 사진은 마산과 창원을 연결하는 마창대교다 (저도연륙교가 아님)
이 다리 주변에 가면 바다낚시를 가볍게 즐길수 있는 곳이 길따라 있고 앞에 보이는 것처럼 요트도 낚시
를 즐기는 작은 배들도 빌릴수 있는 곳이기도 함.
위의 사진은 마산의 돌섬 과 마산시전경 - 돌섬에 아름다운 건물들이 있는 것을 멀리서 볼수가 있다.
60~70년도에 대구에서 관광을 간다하면 여수 오동도아니면 마산돌섬이 주를 이루엇을 만큼 유명한 곳이기도함.
저도의 어느 조그만 마을 뱃전에서 바라본 연륙교. 묶여저 있는 작은 배의 용도는 무엇일까?
연륙교를 건너기 전에 저도에 있는 예쁜 건축물 용도는 ~~~~~~~~~~~~~?
이다리가 연륙교가 생기기전에 1987년에 만들어 졌다는 그 유명한 "콰이강의 다리" 라고 한다.
다리 아래로 작은 배들이 지나다니고 연인들의 테이트코스로 안성마춤인듯 하다.
저도 연륙교의 모습이다 날이 서서히 저물어 가고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연륙교의 야경과 일몰이 유명세를 띄어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곳 중의 하나이기도 하단다.
밤이 조금씩 깊어 감에 따라 조명이 이렇게 들어와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하게 만들었다.
시차를 두고 조명의 색상이 변하는데 서너번 변하는것 같았다.
이런저런 색상의 장면도 담아보고 어떻게 담아야 보기에 좋을까?
지나다니는 자동차의 불빛도 조명의 한 가닥을 하였다.
야경을 구경하기 위하여 온 차들인지 아직도 주차장에 많은 차량이 주차해 있다.
해수면에 비친 은은한 불빛과 여러색깔의 조명이 잘어우러진듯 보였다.
연륙교의 또다른 면을 담아 보았다.
연륙교 다리 위에서 여기에서도 조명이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 건너다 보이는 건물도 색상이 예쁘게 변한다.
창원에식장에 갔다 혼자 오게되어 마음이 조급하여 다음에 또 와 볼 기회를 만들어야 겠다.(2009. 7. 18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