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대학생 및 직장인들이 토익공부를 하고 있다. 취업 및 승진을 위해 잠을 줄여가며 다들 열심히 하고 있지만 딱히 성적이 오르지 않는 분들이 많다. 어떻게 공부해야 토익의 성적을 높일까 해서 김대균 선생님을 만나봤다.
현장강의, 방송, 저술 활동을 쉼 없이 해 온 김대균 선생님을 인터뷰 취재했다. 얼굴은 편한 인상과 서글서글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그는 지금 삼성동 김대균 어학원 원장으로 계시면서 YBM e4u 종로, ybmsisa.com 대표강사로 재직 중이며, 일본어판 토익을 최초로 출간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어 강용석의 고소한 19 - 나도 한류다 편에도 나왔으며, 토익 답이 보인다 시리즈와 토익공식 시리즈, 영시강 토익시리즈, King's TOEIC 시리즈를 집필했으며, 토익의 숲 시리즈를 집필 중이다. 그는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특별 장학생으로 입학하고 동대학원에서 D.H Lawrence로 문학석사를 취득 했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토익 200회를 기록 중에 있으며, 한국과 일본에서도 만점기록이 있다. 매일아침 6시에 방송되는 EBS FM Radio 김대균 토익킹도 올해 2월 10주년을 한 기록이 있다. 이번에 출간한 King's TOEIC BASIC은 기본기에 충실한 토익책이라 하겠다. 실전문제를 풀기에는 기본기가 부족해 고생하는 학습자를 비롯해 요령으로 끌어올린 점수가 더 이상 오르지 않는 학습자들에게 반전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토익공부 방법 토익은 우선 시험을 많이 봐서 실전감각을 길러야 하며, 외국연수를 다녀온 사람도 처음엔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시험은 시험이니 토익자체에 적응하고 시험에 가까운 경향에 맞는 문제들을 많이 풀어나가는 것을 즐겨야 좋은 성적이 나온다. 마음이 불안 할때에는 적중토익 보카 등으로 단어를 외운다. 단기간에 끝낸다는 생각을 가지는 게 좋고, 토익 파트5,6을 20분안에 풀고, 파트7을 50분안에 푸는 연습을 한다. 처음에 시간안배에 실패하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반복연습을 한다. 반복이 순발력을 낳는다. 충분한 연습을 한 전제하에 처음 고른 답이 정답이니 함부로 고치지 않는다. 시험장에 가서는 경쾌하게 감각적으로 문제를 푼다. 듣기는 받아쓰기 연습을 많이 하면 능률향상에 도움이 된다.
교육철학과 노력 수강생을 한명 한명을 정말 귀하게 대하고 있으며 아무리 피곤해도 질문은 친절하게 받는다는 원칙을 지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부탁하는 말 학창시절부터 귀하게 큰 분들이 많아 관리, 관심이 더욱 필요해졌습니다. 그러나 찾아나가는 적극성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사전도 찾아보고, 몸소 시험도 자주보고, 휴대폰을 즐기는 만큼 책 읽기도 즐기면 더욱 더 크게 성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부탁할 말은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Do what you love. The rest will naturally come.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나머지는 자연히 따라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