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동문홍보용 연락책자 발간을
“총동창회”에서 진행하기로 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2012년에는 어렵게 되었다고 합니다.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다대포 (덕이네 손 수제비)까지 찾아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절기상 소한 추위도 지났지만, 아직도 바람 불고 춥습니다.
따뜻한 난로 생각하며,
학교댕길 때 조개탄 빨갛게 타오른 난로위에 도시락을 모두 올려놓고 데워지길
기다리던 생각을 하니, 빙그레 미소가 번집니다.
맛있는 밥 냄새가 퍼지기 시작하면 배는 왜 그리 고파오던지...ㅎㅎ
따뜻한 추억의 도시락을 생각하며
고향 시골에서의 그 시절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해봅니다.
선배님!
건강이 늘 함께 하시옵길 빕니다.
2012년 주관기 21회 총무 조석제 올림
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 차기에는 참석 할수있도록 할께요 이제는 영도 에서 근무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