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전설의 인기그룹 영사운드 드러머 김만식. 김만식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70년대 전설의 그룹사운드 '영사운드'를 기억하는가. 달무리야~ 달무리야~ 노래를 듣는 순간, 아~ 영사운드!라고 기억하는 세대라면, 추억속으로 빠져드는 70년대 빛나던 청춘을 떠올렸으리라. 영사운드의 전신인 실버코인스는 1967년 결성되었는데, 1970년 영사운드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대중에게 혜성같이 나타났던 실력파 그룹사운드가 바로 영사운드이다. 영사운드의 대표곡은 너무나 유명한 '달무리'와 '등불', '초원의 빛' 등 여러곡이다. 특히 '달무리, '등불' 등은 1975년 2집 앨범 발매 후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70년대 인기 그룹 사운드 '영사운드'의 드러머 김만식. 그는 70년대를 풍미하던 그룹사운드 '유영춘과 영사운드' 멤버로 활동했다.
"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스타입니다!"
인기 그룹 영사운드의 드러머 김만식. 열정가득한 드러머 김만식은 70년대 당시 인기 보컬 영사운드 멤버로 라이온스 호텔 나이트 클럽 공연, 퍼시픽 호텔 무겐나이트 클럽 공연, 엠버서더 나이트 클럽 공연, 조선호텔 투모로우 나이트 클럽 공연, 부산 코모도 호텔 나이트 클럽 공연(1979-1980) 등 당시 최고의 유명 호텔 공연을 거쳐 5년간 부산에서도 활동했다. 드러머 김만식의 연주는 파워풀하면서도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데, 전문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정평이 나있다.
유영춘과 영사운드 앨범 사진. 좌로부터 유영춘(보컬), 김원식(기타), 김만식(드럼), 유승균(키보드), 왕준기(플릇), 김태옥(베이스기타).
영사운드 리드 보컬 유영춘과 드러머 김만식. 지금까지도 음악과 인생의 좋은 선후배로 함께 해오고 있는 사이이다.
사진 좌로부터/ 영사운드 드러머 김만식, 영사운드 리드보컬 유영춘, 대표곡 '나는 못난이'의 딕훼밀리 보컬 이천행.
88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가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로 세계적인 인기와 화제를 모았던 그룹 코리아나의 여성보컬 홍화자와 영사운드 드러머 김만식. 김만식은 마포 도화동 상인회 임원으로, 마포 종점가요제 기획자이자 음악단장이다. 코리아나 홍화자와는 돈독한 선후배 음악인으로, 홍화자는 김단장이 기획한 본 행사에 우정 참여했다.
김만식은 마포 도화동에서 14년째 거주하고 있는 도화동 사람이다. 도화동 상인회 임원인 김만식은 마포 종점 가요제를 기획 창단했다. 그리고 2011년부터 3년째 마포 종점 가요제 7080콘서트에서 영사운드와 공연중이다. 또한 2011년엔 88년 서울 올림픽 주제가를 불러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던 그룹 코리아나와 영사운드가 함께하는 7080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2012년 9월엔, 원주 따뚜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 시니어맨드 경연대회에서 영사운드, 딕훼밀리, 코리아나와 함께 초청 공연하기도 했다.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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