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김수웅]

●오늘의 역사 (10월 7일)●

1504년  성리학자 김굉필 세상떠남

1571년  레판토 해전(Battle of Lepanto)이 벌어짐. 이 전쟁은 지중해를 장악하고 있던 오토만 투르크(Ottoman Turks)가 베네치아에게서 시프러스를 빼앗자, 베네치아와 제노바 및 에스파냐의 신성동맹군이 레판토 앞바다에서 투르크군을 공격하면서 발생, 신성동맹군의 승리로 끝남

1573년  윌리엄 라우드(William Laud), 캔터베리 대주교 출생

1747년  프린스턴 대학교의 초대 총장 디킨슨 사망

1806년  영국 발명가 랠프 웨지우드(Ralph Wedgwood)에 의해 처음으로 카본지(-紙 : carbon paper)가 발명됨

1849년   ‘검은 고양이’ 원작자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 미국 소설가, 시인 세상떠남

1879년  독일-오스트리아 동맹 성립

1885년  닐즈 보어(Niels Bohr), 덴마크 물리학자 출생

1886년  미국 선교사 스크랜튼, 서울에 병원 개설

1894년  미국의 의학자 겸 문필가 올리버 웬델 홈즈(Oliver Wendell Holmes) 세상떠남

1910년  일제, 조선귀족 75인에 작위 수여

1917년  한강 인도교 준공. 이 다리는 1926년 7월 대홍수로 소실되고 이후 1937년 한강대교 준공 

1919년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네덜란드 항공 KLM이 설립됨.

1928년  허버트 후버(Herbert Hoover),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됨

1929년  서울에서 경평축구대회 개최 

1931년  데즈몬드 투투(Desmond Tutu), 케이프 타운 대주교 출생

1939년  클리브 제임스(Clive James), 오스트레일리아 비평가, TV 뉴스캐스터 출생

1940년  독일군, 루마니아 진주

1943년  래드클리프 홀(Radclyffe Hall), 영국 작가 세상떠남

1946년  좌우합작 7원칙을 발표

1949년  동독, 즉 독일 민주 공화국(The German Democratic Republic)이 세워짐

1950년  유엔총회, 38선 이북 진격과 한국통일부흥위원단(UNCURK)설치 결의

1950년  전남일보 창간

1955년  앤더슨, 흑인 첫 뉴욕 오페라단에 

1955년  요요마(Yo Yo Ma), 중국 첼리스트 출생

1957년  한미우호통상-항해조약 비준서 교환

1958년  처음으로 달 뒷면을 찍은 사진이 소련 탐사선 루닉 1호(Lunik I)에서 전송되어옴

1958년  파키스탄서 쿠데타

1959년  미국 테너 가수 마리오 란자 사망

1961년   한국음악협회 발족

1961년  일본-소련 국교회복 공동선언

1961년  프랑스원자력위원회, 정부의 지상핵실험 완료를 발표

1964년  한국-우루과이, 국교 수립

1967년  클레어렌스 버드세이어(Clarence Birdseye), 미국 급속냉동 발명가 세상떠남

1969년  진주 남강 다목적댐 준공

1970년  닉슨, 인도차이나휴전 5개항 제시

1970년  사다트 이집트대통령 취임

1975년  동독-소련 새 우호조약 조인

1975년  서해 소흑산도 근해에서 무장간첩선 격침.

1977년  등소평(1904~1997), 남북통일 직접대화로 해결 희망.

1978년  충남 홍성 지진 발생(가옥 2800여채 균열, 강도 4) 

1979년  김형욱 前 중정부장 파리서 실종 

1980년  내무부, 인구 2만이상 면을 읍으로 승격

1980년  대학교수 겸직금지조치 해제

1981년  한국-일본 대륙붕 공동개발. 7소구 시추 개시

1982년  미국-소련 전략무기감축회담(START I) 재개

1982년  중국, 잠수함발사 미사일(SLBM)실험 성공

1985년  이탈리아의 정기운항선 '아칠레 라우로(Achille Lauro)'호가 팔레스타인 테러조직에게 습격을 당함

1988년  회색 고래(Grey whales)가 알래스카의 얼음 밑에서 덫에 걸려 동물 보호의 경종을 울리며

        국제적 보호 기금의 대상이 됨

1989년  교황 요한 바오로2세 방한

1989년  베티 데이비스(Bette Davis), 미국 여배우 세상떠남

1992년  남한 조선노동당 간첩 검거.

1992년  미국-캐나다-멕시코, 북미자유무역협정 가조인

1993년  아그네스 드 밀(Agnes De Mille), 미국 발레 안무가 세상떠남

1993년  흑인여류작가 토니 모리슨 노벨문학상 수상 

1994년  닐스 예르네(Niels Jerne), 덴마크 면역학자, 미생물학자 세상떠남

1994년  독일 유학 부부 간첩 자수.

1994년  제26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 개최(워싱턴), 한반도 위기시 FDO전개 합의

1994년  중국 또 핵실험.

1994년  한국-체코 문화교류협정 체결

1995년  대북 쌀지원 마지막 출항. 15만톤 지원하고 남북관계 더 악화.

1996년  북아일랜드 리즈번(Lisburn)의 영국 군부대에서 두 대의 IRA군 차가 폭발,

        21명의 군인과 10명의 민간인이 부상당함

1997년  미국, 땅속공격 전술미사일(ATACMS) 개발중. 90년 첫생산후 신형모델 연구.

1998년  ‘매슈 사건’ 발생, 동성애자 매슈 셰퍼드(21) 나체에 구타당한 채로 발견 

1998년  김대중 대통령 일본 방문(~10.10)

1998년  탤런트 이낙훈씨 별세 

2001년  '철인' 칼 립켄 주니어, 메이저리그 은퇴

2001년  미군, 아프가니스탄의 주요 군사거점 공격 

2001년  케냐 은데레바, 여자 마라톤 세계신기록 

2002년  강화도에서 돼지콜레라 발생

2002년  인터넷주소자원관리 공청회 개최

2002년  일본서 인체통신장치 개발

2005년  차세대 전투기 F-15K 한국 도착

  1504  조선 성리학자 한훤당 김굉필 세상 떠남

  1789  사도세자의 무덤 양주 배봉산에서 수원으로 옮김

  1849  미국 작가 에드가 앨런 포우 세상 떠남/

        대표작: 갈가마귀, 헬렌에게, 검은 고양이, 풍뎅이

  1886  미국 선교사 스크렌튼 여사, 병원을 개설

  1910  일제, 이완용 등 75명에 귀족작위 수여

  1917  한강인도교 준공

  1929  조선일보, 서울에서 경평(京平)축구대항전 개최

  1945  경기매일신문 창간

  1949  동독, 독일민주공화국 수립

  1950  UN총회/ UN군의 38선 이북 진격 및 UNCURK(한국통일부흥위원회) 설치에 합의

  1950  전남일보 창간

  1955  이승만 저격미수사건 범인 김재호 외 7명 거사 전날 체포

  1969  최초의 다목적댐인 진주 남강댐 준공

  1976  중국, 4인방(강청, 왕옹문, 장춘교, 요문원) 등 30여명 숙청

  1978  충남 홍성에 진도4의 지진 발생. 가옥 2,800여채 균열

  1979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파리에서 의문의 실종

  1980  부산도시고속도로 (남구-동래간 15.7㎞)개통

  1989  교황 요한바오로 2세 방한

  1992  노태우 대통령, 현승종 한림대 총장을 신임 국무총리로 임명

  1997  강삼재 신한국당 사무총장, 김대중 비자금 폭로

        남북한 항공노선 개설 위한 남북한 당사자회의 열림

        남북간 관제직통전화 설치 합의

【오늘의 역사】10월7일   연합뉴스  dynews1991@dynews.co.kr 

△음성 감곡성당건립(1896)

△마산에서 시체로 발견돼 4.19혁명의 도화선 역할을 했던 김주열 출생(1943)

△탤런트출신 국회의원 이낙훈 세상떠남(1998)

△신성동맹함대, 레판토 해전서 투르크 함대 격파(1571)

△영국 탐험가 제임스 쿡, 뉴질랜드 도착(1769)

△일제, ‘조선귀족령’ 제정에 따라 이완용 등 75명에게 작위 수여(1910)

△세계 최초의 항공사인 KLM 네덜란드 항공 발족(1919)

△조선 좌우세력, 합작7원칙에 합의(1946)

△독일민주공화국(동독) 수립(1949)

△유엔총회, 유엔군의 38선이북 진격과 한국통일부흥위원단(UNCURK) 설치 결의(1950)

△한국음악협회 발족(1961)

△한국, 우루과이와 수교(1964)

△한국 최초의 다목적댐인 진주 남강댐 준공(1969)

△충남 홍성에 진도 4 지진발생 가옥 3800여채 균열(1978)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파리서 의문의 실종(1979)

△정부, 7개항의 대북경제개방조치 발표(1988)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한(1989)

△김대중 대통령, 일본 방문(∼10일)(1998)

△미군과 영국군, 아프가니스탄내 테러 및 군사거점에 공습 개시(2001)

△서울에서 7차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개막(2002)

●학자 김굉필 세상 떠남(1504.10.07)

조선 시대 중기의 학자인 김굉필이 1504년(연산군 10 년) 오늘 세상을 떠났다. 호는 한훤당.

김종직의 제자로 어려서부터 '소학'을 읽고 스스로 '소학동자'라고 일컬었다. 갑자사화 때 사약을 받고 숨졌다. 학문을 깊이 연구, 성리학에 밝았으며, 조광조 등 훌륭한 제자를 길러 냈다. 저서에는 '한훤당집' 등이 있다.

●레판토해전 일어남(1571.10.07)

유럽 가톨릭 국가들과 이탈리아 도시 국가들이 맺은 그리스도교 신성동맹 함대는 지중해의 패권을 놓고 오스만 투르크의 이슬함 함대와 1571년 오늘 레판토 해역에서 큰 전투를 벌였다.전쟁을 통해 서지중해 지역으로 뻗어오던 투르크 세력이 저지됐고, 스페인이 유럽의 강국으로 등장했다.

● [1849년] ‘검은 고양이’ 원작자 에드거 앨런 포 사망 

미국 작가 에드거 앨런 포 

추리소설의 창시자이자 상상력의 천재로 일세를 풍미했던 ‘검은 고양이’의 작가 에드거 앨런 포가 1849년 10월 7일 사망했다. 그의 재능은 비단 일반 작가에만 그치지 않았다. 그는 탐정소설의 원조이자 아름다운 연시 ‘애너벨 리’를 지은 시인이었고, 그리고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문학이론을 펼쳐보인 비평가였다./그러나 살아생전 그는 궁핍, 음주, 도박, 광기, 마약, 우울증 등으로 매우 불운한 삶을 살았다. 그의 천재성이 알려진 것도 모국인 미국에서 보다 보들레르와 말라르메 같은 프랑스의 상징파 시인들의 손에 의해서였다./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양부모를 따라 영국으로 이주했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지만 시련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첫 애인 엘미라 로이스터와의 약혼은 파경을 맞았고, 학자금 마련을 위해 도박에 손을 댔다 막대한 부채만 걸머지고 11개월 만에 버지니아 대학교를 퇴학해야했다. 그러던 1836년 사촌동생이었던 14세의 버지니아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에게 드디어 평온한 삶이 찾아오는 듯 했다. 그러나 1847년 버지니아마저 폐결핵으로 그의 곁을 떠났다. 2년 후 그는 미망인이 된 첫 애인 엘미라 로이스터와 약혼하기로 하고, 숙모 클렘을 약혼식에 초청하기 위해 여행하던 중 볼티모어에서 술에 만취돼 의식불명인 채 거리에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다 이날 사망했다./그는 볼티모어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장로교회 묘지에 묻혔고, 사후 100년 후인 1949년부터 매년 1월 19일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인물이 그의 무덤에 헌화해오고 있다.

●미국의 작가 포 사망 1849. 10. 7

포, S. W. Hartshorn이 찍은 다게레오타입의 사진(1848) 1849년 10월 7일 미국의 작가 에드거 앨런 포가 40세의 젊은 나이로 볼티모어에서 사망했다. 미국의 시인·평론가·단편소설작가였던 포는 <어셔가(家)의 몰락 The Fall of the House of Usher>(1839), <모르그가(街)의 살인사건 The Murders in the Rue Morgue>(1841), <갈가마귀 The Raven>(1845) 같은 소설에서 신비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작가였다. 포는 생전에 술 때문에 많은 장애를 겪었다. 많은 사람들과의 교제에서 그는 대화를 잘하기 위해 술을 마셨다고 한다. 만취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사람들 앞에서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자주 발견되었다. 이것은 포가 마약중독자라는 억측을 불러일으켰고, 의사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뇌장애가 있었다고 한다. 포는 죽기 몇 개월 전에 약혼한 상태였는데, 한 부인의 생일 파티에서 미친 듯이 술을 마신 것이 원인이 되어 목숨을 잃었다. 심장이 약한 그로서는 이러한 폭주가 치명적이었던 것이다. 그는 볼티모어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장로교회의 부속 묘지에 묻혔다.

●작가 에드거 앨런 포 세상 떠남(1849.10.07)

1849년 10월 7일 미국의 작가 에드거 앨런 포가 40세의 젊은 나이로 볼티모어에서 사망했다.

미국의 시인·평론가·단편소설작가였던 포는 <어셔가의 몰락 The Fall of the House of Usher>(1839), <모르그가(街)의 살인사건 The Murders in the Rue Morgue>(1841), <갈가마귀 The Raven>(1845) 같은 소설에서 신비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작가였다.그는 탐정소설의 원조이자 아름다운 연시 '애너벨 리'를 지은 시인이었고,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문학이론을 펼쳐보인 비평가였다. 그는 볼티모어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장로교회의 부속 묘지에 묻혔다.

●1885년  화폐속의 인물 보어 (덴마크-) 출생

보어(Niels (Henrik David) Bohr), 1885. 10. 7 ～ 1962. 11. 18.

2003년 발행 500 Kroner, 덴마크의 물리학자.노벨 물리학상 수상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과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한 계의 에너지는 일정한 불연속적인 값들로 제한되어 있다는 양자론(量子論)을 원자구조와 분자구조에 최초로 적용했다. 그는 거의 반세기 동안 양자물리학을 이끌어온 인물로서 주요한 공헌을 했으며 1922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1885년 10월 7일 코펜하겐에서 출생하였다. 1903년 코펜하겐대학교에 들어가 물리학을 공부하고, 1911년 논문 〈금속의 전자론(電子論)〉으로 학위를 받았다. 영국으로 건너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J.J.톰슨, 맨체스터대학교의 E.러더퍼드 밑에서 연구하였다. 당시 러더퍼드의 연구실에서는 α선 산란(散亂) 실험이 행해졌고, 러더퍼드는 원자의 핵모형(核模型)을 제출하였다. 귀국 후 1912년 코펜하겐대학교 강사가 되어, 원자모형 연구에 착수, 러더퍼드의 모형에 플랑크의 양자가설(量子假說)을 적용함으로써 원자이론을 세우고, 수소의 스펙트럼계열 설명에 성공하였다(1913). 후에 이것은 정상상태(定常狀態)의 개념을 전제로, 양자조건 및 진동수 조건으로 규정된, 보다 일반적인 원자이론으로 정리되어 보어의 원자이론이 되었다. 이 이론으로 고전론(古典論)과 양자론이 결합되었고, 양자의 개념을 처음으로 복사(輻射) 이외의 경우에도 적용, 원자의 구조와 원자스펙트럼을 밝혀졌으며, 전기(前期)양자론 연구의 계기가 되어, 후에 양자역학으로 발전하였다. 1916년 코펜하겐대학 이론물리학 교수가 되었고, 강좌에 부속된 연구소 신설을 제의, 1921년 그 소장이 되었다. 이것이 코펜하겐대학 이론물리학연구소이며, 새로운 물리학 연구의 중심으로서, 많은 인재를 길러 물리학 발전에 공헌하였다. 이 연구소에서 양자론, 즉 양자역학의 개발을 추진했는데, 특히 대응원리(對應原理)와 상보성원리(相補性原理)를 제창했다. 1922년 원자구조론 연구 업적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1930년경부터 연구는 원자핵으로 기울어, 원자핵을 원자의 경우에 비해 보다 고전적으로 다룰 수 있음을 지적, 핵반응을 설명하는 액적모형(液滴模型)을 제출, 증발이론으로서 핵반응론의 출발점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과 미국에 건너가 맨해튼계획에도 참가하였고, 전후에는 코펜하겐으로 돌아갔다.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과 원자무기의 발달에서 생긴 정치 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며, 이들 문제의 연구를 공개하도록 주장, 국제연합에 공개장을 보내는 등(1950) 정치적 행동도 취하였다. 

●보어 Niels (Henrik David) Bohr(1885.10.07~1962.11.18)

●보어 Niels (Henrik David) Bohr 1885년 10월 7일 태어남 / 1962년 11월 18일 죽음

보어 "물리학이 자연의 원리를 찾아내는 학문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물리학은 자연에 대해 무엇을 말할 수 있는지를 연구할 뿐이다. "- 닐스 보어

보어는 20세기초 양자물리학을 이끈 덴마크의 물리학자이다. 양자론을 원자구조와 분자구조에 최초로 적용했다. 그가 제안한 원자이론은 고전물리학과 양자역학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했으며 이 연구로 1922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원자핵에 대한 그의 이론은 핵반응론 연구의 출발점이 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최초의 원자무기 개발계획인 맨해튼 계획에도 참여했다. 원자무기가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촉구했으며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활발한 사회운동을 전개했다. 1939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덴마크 왕립 아카데미 책임자를 맡았다.

●일제, 매국노 76명에 작위 수여(1910.10.07)

1910년 8월 29일 우리 국권을 강탈한 일제는 10월 7일 소위 '조선 귀족령'을 발표, 이왕에 대한 예우와 매국에 앞장섰던 친일파들에 논공행상을 했다. 즉, 왕족과 합방에 공이 큰 76명에게 귀족이라는 세작(世爵)을 준 것이다.◆ 공작 : 이강(의친왕) 이희 이준용 ◆ 후작 : 이재완 이재각 이해창 이해승 민영린 ◆ 백작 : 이지용·이완용(完用)·민영린 ◆ 자작 : 이완용(完鎔) 이기용 박제순 고영희 조중응 민병석 이용직 김윤식 권중현 이하영 이근택 송병준 임선준 이재곤 윤덕영 조민희 이병무 이근명 민영규 민영소 민영휘 김성근 ◆ 남작 : 윤용구 홍순형 김석진 한창수 이근상 조희연 박제빈 성기운 김춘희 조동희 박기양 김사준 장석주 민상호 조동윤 최석민 한규설 유길준 남정철 이건하 이용원 이용태 민영원 민영기 이종건 이봉의 윤웅렬 이근호 김가진 정낙용 민종묵 이재극 이윤용 이정로 김종한 조승구 김학진 박용대 조경호 김사철 김병익 이주영 정한조 민형식 등.

그러나 이중에는 매국의 오명을 쓰지 않고 이를 거부한 사람도 있다. 김석진(金奭鎭)은 자결로 순국했으며, 조승구(趙昇九)는 자살미수, 윤용구 한규설 홍순형 조경호 민영원 유길준 등은 남작의 수작을 거부했으나 유길준은 소위 하사금 3만원은 받았으며, 조희연은 자기가 죽은 다음에는 반환하라고 유언했다.

●세계 최초의 항공사 KLM네덜란드항공 설립(1919.10.07)

세계 최초의 항공사인 네덜란드 항공회사 KLM Royal Dutch Airlines가 1919년 10월 7일 설립되었다.

KLM은 전직 조종사였던 네덜란드인 알버트 프레스만(1889∼1953)의 주도하에 은행가와 기업가들이 힘을 합쳐 만든 항공사로 프레스만은 죽기 전까지 KLM의 회장을 맡았다. 당시 네덜란드 여왕 빌헬미나가 회사명에 로열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을 승인하여 이 이름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1920년 5월 17일 암스테르담과 런던 사이의 첫 비행으로 운항을 시작했고 같은 해 함부르크 경유 코펜하겐 노선을 개설했다. 또한 1923년에는 브뤼셀 노선을 추가로 개설했다. 1921년엔 세계 최초로 항공권 예약·판매소를 암스테르담에 세웠다.

●1928년  허버트 후버(Herbert Hoover), 미국 31대 대통령에 당선되다

허버트 후버(Herbert Clark Hoover, 1874-1964)는 1928년 미국의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러나 그는 일년 후 20세기의 가장 극심한 세계적 경제 재난에 직면했다. 후버는 정부의 개입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며 경제는 그 스스로 개선될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았다. 대공황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후버 대통령은 미국의 경제 침체기가 시작되었을 때, 미국인들의 단결과 경제활성을 위해 4가지 대 공사를 계획했다. 그러한 공사는 첫째 뉴욕시에 만들어진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둘째는 유타주 국립공원내의 터널, 셋째 애리조나주와 캘리포니아주의 경계를 이루는 후버댐 건설, 넷째는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건설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공사를 마무리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버는 존경받는 대통령이 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공사와 함께 옳지 못한 것들을 많이 수용해 주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공사에 참여할 인부를 구할 수 없자 바로 이 주변에 매춘과 도박과 도박을 허용했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1932년 후버가 재선을 위해 경선에 나섰을 때 인기는 하락하였고, 경제상태도 나아지지 않아 수백만의 사람들이 여전히 실업상태에 빠져 정부가 건설적인 행동을 취해줄 것을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따라서 후버는 뉴욕 주지사 프랭클린 딜레노 루스벨트(Frankline Delano Roosevelt, 1882-1945)에게 패하고 말았다. 특히 후버대통령은 승용차를 좋아했는데 캐딜락이 백악관 전용차가 된 것도 이때부터이다. 그러나 인기하락과 더불어 대통령 재선에 실패하였지만 후버대통령은 은퇴 후에도 거의 30년 동안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펼쳤다. 그 중 대표적인 활동은 제2차 세계대전 후 대통령 H.S.트루먼의 요청으로 세계의 식량문제를 개선하는데 노력하였고 행정부문 재편성위원회(후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이러한 모습들은 흔히 볼 수 있는 미국대통령의 은퇴 후의 모습이라 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카터대통령의 행적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면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의 행적은 실로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

▶ 스페인 좌익 폭동(1934)

1934년 오늘 스페인 아스투리아(Asturias)와 카탈루냐 지역에서 사회주의자들과 무정부주의자들의 쿠데타와 함께 폭동이 일어난다.전년도 11월 실시된 총선에서 승리해 집권한 우익 정권을 뒤엎기 위한 것이었다.특히 광산 노동자들은 혁명 코뮌을 결성하고 무력폭동을 일으켰다.이번 폭동은 진압되지만 이후에 사회당 계통의 노동총동맹(UGT)과 아나키스트 계통의 전국노동연합(CNT)이 제휴하는 계기가 된다.실제로 1936년 2월 16일 총선에서 사회주의 계열이 집권한다.그러나 같은 해 7월 프랑코 장군이 우익 반군을 이끌고 내전을 일으킨다.프랑코 장군은 국내에서는 교회의 지지를, 해외에서는 독일과 이탈리아의 원조를 받는다.결국 프랑코 장군은 내전 발발 2년 반 만인 1939년 3월 내전에서 승리하고, 팔랑헤당의 1당 독재에 의한 파시즘 국가를 수립한다.

●독일민주공화국(동독) 수립(1949.10.07)

1949년 10월 7일 독일의 공산정권에 의해 '독일민주공화국' 헌법이 발효되었다. 이로써 1949년 5월 서부지역에 독일연방공화국이 탄생한 이후 또하나의 독일이 탄생되었다.독일공산당은 소련 점령기에 이미 중앙집권적 행정기구를 구축해 농지개혁을 단행하는 한편 민간소유의 산업기반을 박탈했다. 1949년 10월 인민의회에서 '독일민주공화국' 헌법이 발효됨으로써 공산정권이 공식적으로 수립되었으며, 공산당을 중심으로 개편된 '사회주의통일당'의 정치국이 최고 권력기관이 되었다.서독이 국가수립 직후부터 마셜 플랜의 혜택을 받은 것과는 달리 통제경제체제를 기반으로 한 동독 경제는 소련과 폴란드 정부에 전쟁배상금을 지불해야 했다. 경제정책의 실패로 서독으로 도주하는 동독인의 수는 해마다 늘어났고 1961년 베를린 장벽을 쌓기도 했다. 베를린 장벽이 구축된 후 동독은 노동력의 유출이 중지되고 정치적으로도 안정을 되찾았다. 때마침 탈스탈린주의의 여파를 타고 '신경제체제'가 모색되었고 사회주의권 내에서 꾸준한 경제발전을 이루어갔다.그러나 경제분야의 개혁과는 대조적으로 이데올로기면에서는 오히려 통제가 강화되었다. 결국 내부의 모순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문제에 봉착한 동독은 51년 만인 1990년 서독에 흡수 통일되었다.

●한국음악협회 창설(1961.10.07)

민족음악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음악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가의 지위 향상과 권익신장을 그 목적으로 하는 한국음악협회는 1961년 10월 7일에 창설됐다.그 기원은 1932년 조선음악가협회 창설(회장: 현제명)을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1949년 대한음악가 협회로 바뀌었다. 6.25전쟁 이후 그 활동은 미미했으나 차츰 여러 문화예술단체가 활동했고 그 가운데 음악협회는 한국음악단체 연합회와 한국음악가협회라는 두 단체로 나뉘었다가 드디어 1961년 10월 9일 양 협회가 발전적 해체선언과 함께 한국음악협회를 결성했다.현재 전국적으로 7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한국음악협회는 유네스코산하 국제기구인 국제음악협의회(International Music Council: IMC)에 1958년부터 가입해 국제적인 음악문화 교류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으며 우리 음악계 소식을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홍성 지진 발생(1978.10.07)

1978년 10월 7일 오후 6시 21분 12초부터 3분 9초간 충청남도 홍성 일대에서 규모 5.2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해 2명이 부상하고 100여 채의 건물이 파손됐으며, 1000여 채의 건물에 균열이 생겼다. 또 홍성의 성곽이 무너지고 일시 정전과 전화 불통 현상이 발생했으며, 지면에 균열 현상이 관찰되는 등 4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일으켰다.홍성지진을 전후로 서울과 중부지역에서도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고, 1980년에는 규모 5.3의 강진이 북한의 평안북도 삭주에서 일어나기도 했다. 또 한반도에서만 1998년 32회, 1999년 37회, 2000년 28회 등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안전국이 아니었다.이에 지진에 대한 대비책이 강구되기 시작했고, 이의 일환으로 1988년부터 건축물 내진설계법을 시행하여 법으로 강제하는 한편, 1992년에는 도로 및 교량 표준시방서를 개정해 교량도 내진설계를 하도록 규정했다.

● [1979년] 김형욱 前 중정부장 파리서 실종 

1977년 6월 23일 미 하원 국제관계위원회서 증언하는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저녁 7시, 파리의 한 카지노에서 나간 이후 그를 봤다는 사람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다. 1979년 10월7일,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갑자기 파리에서 실종됐다. 김형욱은 10월1일 뉴욕에서 파리에 도착, 리츠호텔에 묵다가 실종당일 웨스트엔드 호텔로 옮겨 짐을 풀고 오전 11시30분쯤 ‘키 큰 동양인’과 함께 카지노에 들렀었다./실종을 둘러싸고 여러 설들이 난무했지만 사람들은 우리 정보기관에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6년3개월동안 중앙정보부장으로 재직하며 박정희 정권의 충실한 하수인 역을 하다가 1973년 미국으로 망명, 미 의회 청문회에서 박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해 박 대통령의 표적이 됐다는게 근거였다. 이 때문에 김형욱이 미국에서 회고록을 출간하려 할 때 막후 협상을 벌였던 김재규 중정부장과, 박 대통령의 의중을 파악할 줄 아는 불같은 성격의 차지철 경호실장이 주로 배후인물로 의혹을 받아왔다.그러나 이 사건은 당시 관련자들이 이미 죽었거나 입을 닫고 있어 한국 현대사의 최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1991년 서울 가정법원이 실종 5년만인 1984년 10월7일자로 김형욱에게 실종선고를 내려 그는 법적으로 사망자로 처리됐다.

<참고> 김형욱 의문의 실종(1979.10.07)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7160&yy=2005이 게시물을..

▶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실종(1979)

1979년 오늘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종적을 감춘다.그는 한 동양인과 함께 호텔에 들른 뒤 저녁에 카지노에 들른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해졌다.그는 1963년 7월부터 1969년 10월까지 중앙정보부장을 지내다 물러난 뒤 1973년 미국으로 망명했었다.이후 미국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박정희 정권에 대해 고발하는 등 반정부 활동을 벌였다.1979년 10월 1일 홀몸으로 프랑스로 떠났다가 같은 달 7일 실종된 이래 여러 가지 살해설이 제기됐다.

▶ 영국, 인종 폭동 발생(1985)

1985년 오늘 영국 런던 빈민가에서 흑인들의 인종폭동이 일어난다.흑인들이 경찰서를 습격하고 거리 곳곳에서 방화와 약탈을 자행하기도 한다.일 주일 동안 계속된 이 폭동으로 경찰관 한 명이 숨지고 흑인 50여 명이 부상한다.아흐레 전 흑인 여성인 신시아 자레트(Synthia Jarret) 양이 경찰의 검문을 받다 총격을 받고 목숨을 잃은 사건이 이번 폭동의 발단이 됐다.

●헝가리, 공산당 독재 종식(1989.10.07)

1989년 오늘 헝가리 사회주의노동자당이 당대회를 열어 헝가리 사회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다당제와 시장경제 도입을 내용으로 한 신강령을 채택한다. 1956년부터 33년 동안 1당 독재를 실시해 온 사회주의노동자당이 스스로 이 같은 강령을 채택함으로써 공산당 독재시대의 종식을 선포한 것이다.헝가리는 같은 달 10월 18일 신헌법을 통과시키고 역시 같은 달 23일 국명을 헝가리공화국으로 바꾼다. 이로써 헝가리는 동구권 개혁의 선두주자가 된다.헝가리 의회는 앞서 같은 해 1월 복수정당 설립을 인정하는 결사법과 집회법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킴으로써 공산당 독재체제 종식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었다. 이듬해인 1990년 3월 25일에는 헝가리에서 43년 만에 처음으로 자유총선거가 실시된다.

▶ 강화 돼지콜레라 발생(2002)

2002년 오늘 강화군 화도면 노 모 씨가 기르던 돼지 3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검사한 결과 폐사 원인이 돼지콜레라인 것으로 판명된다.당국은 양돈 농가 3곳에서 사육 중인 돼지 천3백여 마리를 도살처분해 땅에 묻고 반경 3km내 농가 21곳의 돼지 9천5백여 마리에 대한 방역과 함께 출하금지 조치를 내린다.그러나 이 같은 대처에도 불구하고 이후 연말까지 강화군 길상면과 강화읍, 김포시 월곶면 등 10여 곳에서 돼지콜레라로 인한 돼지 폐사가 잇따른다.

오늘의 관심뉴스는 훌륭한 경찰관들의 이야기입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주변 산후조리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순찰중인 경찰관들이 발견하고 기지를 발휘하여 많은 인명을 구했답니다. 매일 언론을 통해 연약해진 경찰과 꾸짖는 보도를 들어왔는데 오래간만에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기사를 접하면서 앞으로를 위해 경찰청 고위관계자 분들의 깊은 관심으로 훌륭한 경찰관이 많이 배출될 수 있게 분위기를 조성해주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오-늘-의--관-심-뉴-스--------------------------------

경찰관 기지로 화재속 산모.신생아 구출  [연합뉴스 2008.10.06 12:04:16]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산후조리원이 입주해있는 건물 옥상에 불이나 입원 중인 산모와 신생아들이 위험에 처했으나 순찰하던 경찰관들의 기지로 화를 면했다.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탁상수(42)경사와 이영기(41)경장은 5일 오전 10시15분께 순찰도중 가락시장 사거리 왼편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장면을 목격했다.화재라고 직감한 이들은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고 연기와 불꽃의 진원지가 산후조리원이 입주해 있는 7층 건물의 옥상인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이 건물 6,7층에 산모와 신생아들이 있어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고 판단한 이들은 경찰서 상황실에 신고를 하는 동시에 호루라기를 불며 비상계단을 통해 산후조리원으로 뛰어 올라갔다.시 산후조리원에는 산모와 신생아 그리고 산모를 보러 온 가족들까지 50여명이 우왕좌왕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경찰관들은 큰 소리로 "화재가 나서 유독가스가 나오고 있다"며 산모와 가족들을 비상구를 통해 긴급히 대피시키고 옥상 냉각탑에서 새어나와 건물 계단 등으로 들어오는 가스를 막기 위해 옥상문을 닫았다.이들의 신속한 조치로 15분만에 산모 16명과 신생아 16명이 안전하게 건물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탁 경사는 "우리가 건물로 진입했을 때 이미 가스 때문에 숨 쉬기가 힘들 정도였다. 대피가 늦어졌다면 큰 피해가 발생했을지도 모른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서울지방경찰청은 이들 경찰관의 활약을 치하하고 포상을 실시하기로 했다. withwit@yna.co.kr(끝)

今日 (10. 07 火)

1. 시 주요행사

     종합민원과 9월의 친절왕 시상

        - 10. 07(화) 08:40 / 종합민원과 사무실

                          / 종합민원과 민원팀 설재언(지방행정 7급)

     제35회 고창 모양성제 기념식

        - 10. 07(화) 10:00 / 고창읍성광장 특설무대 / 시장님

     2009년 주요시책 보고회(주민생활지원국)

        - 10. 07(화) 14:00 / 소회의실 / 8명(7과 / 국장배석)

           * 내용 : 2009년도 주요시책사업, 2010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2008년도 인재풀 대상사업

     제45회 도민체육대회 참가선수 격려

        - 10. 07(화) 18:40～21:00/ 6개종목(검도,수영,태권도,유도,배드민턴,축구)

2. 읍면동 주요행사

     농소동, 산수원 평화통일산악회 야유회

        - 10. 07(화) 07:30 / 정일농협 앞 ⇒ 순천만 갈대밭

                                / 40명(회장 차금화)

     옹동면, 옹동산악회 야유회

        - 10. 07(화) 08:00 / 면사무소 앞 ⇒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 40명(회장 강봉철)

     신태인읍, 화요산악회 정기산행

        - 10. 07(화) 08:30 / 신태인지구대 앞 ⇒ 모악산 금산사

                               / 20명(회장 최인규)

     산외면, 산옹산악회 등산

        - 10. 07(화) 08:30 / 농협 앞 ⇒ 우금산(부안군 상서면 소재)

                                / 70명(회장 정근상)

     수성동, 장애인복지관 장기요양 이용자 나들이

        - 10. 07(화) 09:00 / 정읍장애인복지관 광장⇒청남대/ 16명(관장 김정섭)

     영원면, 전서노회(정읍,고창,부안) 여전도회 월례회 및 성경퀴즈대회

        - 10. 07(화) 10:30 / 영원면 백양교회 / 400여명 여성성도

           * 주관 : 백양교회(목사 진상인)

     덕천면, 원광노인요양원 운영위원회 개최

        - 10. 07(화) 11:00 / 덕천 도계리 원광노인요양원 / 9명(원장 주주환)

           * 내용 : 시설입소 어르신 위안잔치 논의 등

     정우면, 지역대책협의회 월례회

        - 10. 07(화) 11:00 / 면사무소 회의실 / 면장외 11명

     산외면, 기관장 월례회의

        - 10. 07(화) 11:00 / 면사무소 회의실 / 면장외 14명

     태인면, 기관장 정기회의

        - 10. 07(화) 11:30 / 면사무소 회의실 / 면장외 8명

     이평면, 단체연합회 간담회

        - 10. 07(화) 11:30 / 면사무소 회의실  / 15명(회장 김익서)

     수성동, 기관장 월례회의

        - 10. 07(화) 12:00 / 수성동 한우미소 / 10명(동장 김형용외 9명)

     장명동, 장명경로당 월례회

        - 10. 07(화) 12:00 / 장명경로당 / 16명(회장 조남주)

           * 연락처 : 총무 홍성철

     북면, 영어 회화반 운영

        - 10. 07(화) 13:00～15:00 / 북면 복지회관내 작은도서관

                                     / 20명(강사 오폐니헬렌씰디바)

     내장상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탐방

        - 10. 07(화) 14:00 / 동사무소 앞 ⇒ 장보고 유적지(중국 일원)

                              / 18명(위원장 이승훈)  * 기간 10. 7 ～ 10. 12 (5박 6일)

     산내면, 이장회의

        - 10. 07(화) 14:30 / 산내면사무소 회의실 / 22명(면장 이명우)

           * 내용 : 구절초 축제 홍보, 산내면민의날 개막식, 당면업무

     수성동 새암로 번영회 월례회의

        - 10. 07(화) 18:30 / 토담(구. 가와정)  / 19명(회장 이재만)

     신태인읍, 배드민턴클럽 월례회

        - 10. 07(화) 19:00 / 신태인초등학교 강당/ 25명(회장 신성달)

    북면, 농악단 임원회의

        - 10. 07(화) 18:00 / 북면사무소 회의실   / 10명(회장 김부자)

        * 제5회 정읍시 읍면동 정읍시 농악경연대회 참가 관련(10.31)

    북면, 북심회 월례회 - 10. 07(화) 19:00 / 풍천장어집   / 16명(회장 박필규)

    산외면, 번영회 임원회의- 10. 07(화) 19:00 / 산외 온고을 식당  / 11명(회장 김준영)

    시기3동, 체육회 월례회 - 10. 07(화) 19:00 / 맛자랑   / 40명(회장 이만재)

    상교동, 주민자치센터 밸리댄스 시민강습

        - 10. 07(화) 20:00 / 국민체육센터 농구코트  / 20명(강사 김소희)

     입암면, 건강체조교실 운영

        - 10. 07(화) 20:00～21:00 / 입암면사무소 광장/ 20명(천원보건진료소장 이금봉)

     농소동, 테두리회 월례회- 10. 07(화) 19:00 / 테두리회 사무실    / 40명(회장 문평석)

     영원면, 복지회관 체조교실

        - 10. 07(화) 20:30 / 면사무소 광장    / 20명(강사 김송미)

          * 주관 : 정읍시노인복지회관(관장 오봉주)

3. 유관기관 동향

4. 기타 동향

     정읍엽연초조합 2008년산 입담배 수매

        - 10. 07～11. 17(31일간) 08:00～18:00 / 북면 성원아파트 건너편

/ 321농가 159ha 426.9톤 / 3,456백만원(‘07년기준)

       * 정읍지역 : 10. 7～10.18(북, 영원, 이평, 덕천, 고부, 산외)

       * 태인지역 : 10.30～11.17(신태인, 소성, 정우, 태인, 감곡, 옹동, 칠보, 동지역)

    농촌관광대학 현장체험 학습

        - 10. 07(화) 08:30 / 산내면사무소 앞 ⇒ 충남서천 합전, 전북고창 도산

/ 70여명(녹색농촌체험운영자분과 위원장   )

           * 주    관 : 전주대학교 문화관광연구소(소장 송광인)

           * 참가마을 : 산내면 산호수, 신기마을, 산외면 공동마을

    결혼이민여성 생활체조(에어로빅) 교실 운영(화,금)

        - 10. 07(화) 11:00～12:00 / 여성문화관 체력단련실 / 15명

           * 주관 : 정읍시생활체육협의회 / 강사 김송미

     가수의날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 10. 07(화) 12:00 /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

           * 취임 가수협회장 : 송대관(제2대 가수협회, 임기 2년)

           * 이임 가수협회장 : 남  진(제1대 가수협회)

    가정위탁아동 위탁부모 교육실시

        - 10. 07(화) 13:30～16:30 / 근로자 종합복지관 2층 소회의실

                                / 66명(대리, 친인척가정 위탁 부모)

           * 진행 : 개회,인사,위탁교육(교육담당:박진숙,신은주,최미나)

           * 주관 :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최영철)

     자생화 교실

        - 10. 07(화) 14:00 / 농업기술센터 회의실 / 60여명

           * 내용 : 늦가을에 피는 우리 꽃 재배기술 등

     원콜택시 월례회의

        - 10. 07(화) 15:00 / 원불교 정읍교당 / 40여명(회장 이수한)

●정읍지역혁신협 과제발굴 워크숍작성 : 2008-10-06 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시 지역혁신협의회(의장 이동진)는 지난 1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워크샵을 갖고 혁신역량 강화 및 혁신과제를 발굴했다.워크샵에서는 한국표준협회 수석전문위원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지역발전을 위한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등을 주제로 한 혁신과제 발굴 분임토의를 가졌다. 또 내장산의 사계절관광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과 소득창출로 이어지는 축제발전전략 등에 대한 토론도 있었다.정읍시 지역혁신협의회는 2007년 전국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행안부 공모사업에 '관광정읍 재창조 포럼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정읍 퇴직공무원 대상 지역발전 아카데미 운영기사등록 : 2008-10-06 20:07:20

정읍시가 퇴직공무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을 통한 시정과 지역 발전 및 시민편익 증진에 나섰다. 시는 퇴직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을 갖고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중소기업지원 창업보육센터 및 주민생활지원 네트워크와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들에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주민생활 지원 서비스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 후 이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것. 이에따라 시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전북과학대학 본관 세미나실에서 강광 시장과 전북과학대학 권이담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아카데미’ 발대식을 가졌다. 퇴직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아카데미는 지역리더 발굴과 육성을 통한 지역혁신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달 3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12월 21일까지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강광시장은 “아카데미 운영으로 지방자치시대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발굴과 지역사업을 기획할 혁신리더 양성,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생을 공복으로서 헌신봉사해온 마인드와 실력으로 앞으로도 시정과 지역,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을 기울여 줄것”을 당부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정읍 ‘지역발전 아카데미’ 발대

퇴직공무원 전문지식과 경험 활용 자원봉사 추진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07 08:30:36

정읍시가 퇴직공무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을 통한 시정과 지역 발전 및 시민편익 증진에 나섰다.

시는 퇴직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을 실시한 후 중소기업지원 창업보육센터 및 주민생활지원 네트워크와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에따라 시는 지난 6일 전북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강광 시장과 전북과학대학 권이담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지역발전 아카데미’발대식을 가졌다. 지역발전 아카데미’는 지역리더 발굴과 육성을 통한 지역혁신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12월 21일까지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이미 지난달 3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강광 시장은 발대식에서“아카데미 운영으로 지방자치시대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발굴과 지역사업을 기획할 혁신리더 양성,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생을 공복으로서 헌신봉사해온 마인드와 실력으로 시정과 지역,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홈페이지 발전방향 모색 보고회 가져작성시간 : 2008-10-06 정성우 기자 

정읍시는 시홈페이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강광시장을 비롯하여 홈페이지 담당 실과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홈페이지 활성화 방안, 문제점에 대한 대책 등을 상호 검토 및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시관계자는 “정보화의 발달로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 홈페이지는 시민에게 경제, 생활, 문화, 시정소식 등 전반적인 정보 제공과 시민의 소리를 수렴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를 감안, 홈페이지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지난 98년 시 대표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2000년에는 역사문화 홈페이지 2002년에는 내장산 생태정보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며 동학농민혁명, 구파백정기의사기념관, e-평생학습센터, 시립도서관 등 20여개 이상의 특성화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 대표 홈페이지는 ‘정읍포커스’, ‘새소식’ 메뉴를 통해 신속하고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정읍시에 바란다’, ‘자유게시판’ 등 시민참여 게시판 운영을 통해 적극적인 시민의견 수렴 및 민원 해소 등에 나서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강시장은 “시 홈페이지는 정보화 시대에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인 만큼,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정읍=정성우기자

●정읍시, 동·면민의 날 행사작성 : 2008-10-06 오후 6:34:47 / 수정 : 손승원(skynow1@jjan.kr)

개천절인 지난 3일 정읍지역 곳곳에서 지역민 화합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정읍 장명동민 한마음등반대회가 이날 오전 6시 30분 강광시장과 유성엽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초등학교에서 있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용호약수터와 성황산 정상에서 충렬사를 거친 등반을 갖고 경품추첨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제27회 칠보면민체육대회가 당일 오전 9시 칠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각급 기관단체장과 출향인사 및 32개 마을 주민등 1천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배구와 족구, 줄다리기 등의 체육행사와 노인경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 우승은 시산리, 준우승은 무성리, 종합3위는 축현리가 차지했다./제14회 산외면민의 날 한마음축제도 3일 34개 마을 주민과 출향인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행사에는 특히 강광시장, 유성엽 국회의원, 이학수 도의원, 장기철 민주당정읍지역위원장, 정읍시의회 김현목, 김승범 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산외면 번영회(회장 김준영)가 주최하고 산외면 각급 기관단체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마을단위별 족구와 마라톤 등 5종의 체육경기와 투호놀이, 윷놀이 등 5종의 민속경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행사·축제]어르신 공경합시다"정읍 시기3동 효도문화축제작성 : 2008-10-05 손승원(skynow1@jjan.kr)

지역학교와 시민사회단체, 교회, 행정기관 등이 공동으로 날로 퇴색해 가고 있는 효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미니 '효도문화축제'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정읍시 시기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호남중고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노인 6백여명과 강광 시장, 오경애 동장, 대한노인회 정읍시지부 은상기 회장, 사단법인 효도협의회 이종월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효도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첫 축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월 효도문화를 현실에 맞게 재정립하고 기존에 가족단위로 이뤄지던 효도문화를 지역단위로 확대적용시키기 위해 지역공동체 시스템구축 계획을 수립한 이후 실시돼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이날 축제에서는 천진난만한 정읍유치원 어린이들의 재롱과 택견 시범공연이 펼쳐져 노인들을 즐겁게 했다. 전북과학대학 사회복지계열 봉사동아리 '어사모'가 동영상으로 제작한 최화영 할머니와 이시백 할아버지의 회고록도 방영돼 박수갈채를 받았다. 참석한 노인들은 어렵게 살아온 두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지난날을 되돌아 보는 회고록 동영상을 시청한뒤 고개를 끄덕이며 마치 자신들의 이야기인 것처럼 공감을 표시해 한때 축제 분위기를 숙연케 했다. 이날 축체에서는 경로당별 장기자랑과 위안공연도 펼쳐졌다.이날 시기3동 관내 13개 교회협의회(대표 김재조 목사)는 3백만원을 들여 노인들에게 저녁식사와 과일, 음료수 등을 후원해 축제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오경애 동장은 앞으로 " '효도문화 재정립을 위해 '어르신을 하늘처럼 모시기 위한 학생 봉사 프로젝트 공모'와 '대중업소 경로 우대제시행', ' 노인일자리 사업창출' 등 각종 계획을 적극 실천해 전국적인 모범사업으로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신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정읍실버문화축제 1만5천명 참석작성 : 2008-10-06 오후 6:33:26 / 수정 :

손승원(skynow1@jjan.kr)

제5회 정읍실버문화축제가 지난 2일과 3일 정읍천변 둔치 일원에서 1만5000여명의 노인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101% 행복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제5회 정읍실버문화축제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정읍천변 둔치 일원에서 1만5천여명의 노인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정읍시노인복지회관(관장 오봉주)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강광 시장을 비롯 유성엽 국회의원, 정도진 시의장, 고영규·이학수 도의원, 이학봉 삼육법인 호남합회장 등이 참석해 실버축제를 축하했다.행사는 정읍지역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행사와 지역주민들의 세대통합을 위한 특별행사, 행복나눔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밖에도 바자회와 먹거리장터, 벼룩시장 등도 열려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행사기간에는 아동극 무료공연과 노인건강체조경연대회, 코스모스 문화예술봉사단 공연, 어르신 솜씨자랑 한마음 발표회, 각설이 공연, 마당극! 놀부전, 제5회 전북 은빛가요제, 페이스페인팅, 천연비누만들기, 예쁜글씨 써주기, 우리밀 쿠키만들기, 대형풍선놀이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선보여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삼육식품, 정읍아산병원, 삼육국제개발구호기구, 서울화약, 세진메디칼, 국민은행 정읍지점, 삼육석재, 삼육수산, 전라병원 등 약 50여 기관 및 개인이 후원했다. 또 정읍삼육요양보호사 교육원의 수료자 및 수강생반, 7358부대, 9239부대, 삼육법인 산하 5개 지역사회봉사회, 전북과학대학 복지계열, 정읍여성단체협의회, 샤프란, 시기동 자율방법대 등 30여 단체와 개인들이 봉사활동을 벌였다.

●정읍 주부농악단, 전국주부풍물대회 3위2008-10-06 20:07:20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정읍시주부농악단(대표 은문숙, 단장 김행자)이 제12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주부 풍물대회에 출전하여 차하(3위)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정읍지역 읍·면·동의 주부농악인들로 구성된 정읍시 주부농악단은 10여일간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 이같은 실적을 거두는 기염을 통했다. 전국대회 첫 출전, 전국 25개팀과의 결선을 통해 본선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시관계자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단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가정사를 뒤로 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한 결실”이라고 밝혔다.앞으로 정읍시주부농악단은 꾸준한 연마를 통해 호남우도농악의 뛰어난 예술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호남우도농악의 본고장으로서의 정읍의 면모를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강광시장은 정읍시주부농악단의 3위 입상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에서 “앞으로 주부농악단원 모두가 기량을 갈고 닦아 정읍농악의 예술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주부농악단을 더욱 활성화하고 더 많은 전국대회에 출전, 기량을 떨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주부농악단 전국풍물대회 3위 호남우도농악 진수 전국에 선봬작성 : 2008-10-06 손승원(skynow1@jjan.kr)

전국 주부풍물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정읍주부농악단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9월 창단된 정읍시주부농악단(대표 은문숙, 단장 김행자)이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호남우도농악의 진수를 전국에 선보였다. 제12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주부 풍물대회에서 차하(3위)상을 수상한 것.이같은 성과는 농악단이 창단된 이후 10여일만에 이루어진 것이어서 매우 값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읍시주부농악단은 25개팀과 자웅을 겨룬 끝에 3위를 차지했다.은문숙 대표는 " 창단된지 얼마되지 않아 정읍시주부농악단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단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한 결과"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행자 단장은 " 더욱 분발해 호남우도농악의 우수함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밝혔다.강광시장은 정읍시주부농악단의 3위 입상에 축하를 보내고 "기량을 갈고 닦아 정읍농악의 예술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달라"고 격려했다.

●정읍 주부농악단 전국대회 첫출전 3위수상   2008년 10월 06일 (월) 18:43:23 임장훈 기자 

정읍시주부농악단(대표 은문숙, 단장 김행자)이 ‘제12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주부 풍물대회’에 출전하여 차하(3위)상을 수상했다. 지난9월 정읍지역 주부농악인들로 구성된 정읍시 주부농악단은 불과 10여일만에 전국에서 25개팀이 출전한 전국규모대회에 첫번째로 출전하여 이같은 쾌거를 거둔것.정읍시주부농악단원들은 “앞으로도 꾸준한 연마를 통해 호남우도농악의 뛰어난 예술성을 전국에 알리고 호남우도농악의 본고장으로서 정읍의 면모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이다.정읍주부농악단의 수상 축하자리에 참석한 강광시장은 “정읍농악의 예술성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노력해 달라며 주부농악단을 활성화시켜 기량을 떨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임장훈 기자hoon@sjbnews.com

●정읍시주부농악단 첫 트로피 전국대회 본선3위 입상 쾌거 김정인 기자  

정읍시주부농악단(대표 은문숙, 단장 김행자)이 제12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주부 풍물대회에 출전하여 차하(3위)상을 수상했다.지난 9월 정읍지역 읍·면·동의 주부농악인들로 구성된 정읍시 주부농악단은 10여일간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 이같은 실적을 거두는 기염을 통했다. 전국대회 첫 출전, 전국 25개팀과의 결선을 통해 본선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시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단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가정사를 뒤로 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한 결실”이라고 밝혔다.앞으로 정읍시주부농악단은 꾸준한 연마를 통해 호남우도농악의 뛰어난 예술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호남우도농악의 본고장으로서의 정읍의 면모를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 강광 정읍시장은 정읍시주부농악단의 3위 입상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에서 “앞으로 주부농악단원 모두가 기량을 갈고 닦아 정읍농악의 예술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주부농악단을 더욱 활성화하고 더 많은 전국대회에 출전, 기량을 떨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주부농악단, 전국대회 첫출전 3위 영광   2008년 10월 06일 (월) 14:26:54 김대환 

정읍시주부농악단(대표 은문숙, 단장 김행자)이 제12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주부 풍물대회에 출전하여 차하(3위)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정읍지역 읍.면.동의 주부농악인들로 구성된 정읍시 주부농악단은 10여일간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 이같은 실적을 거두는 기염을 통했다. 전국대회 첫 출전, 전국 25개팀과의 결선을 통해 본선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시관계자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단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가정사를 뒤로 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한 결실”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정읍시주부농악단은 꾸준한 연마를 통해 호남우도농악의 뛰어난 예술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호남우도농악의 본고장으로서의 정읍의 면모를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강광시장은 정읍시주부농악단의 3위 입상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에서 “앞으로 주부농악단원 모두가 기량을 갈고 닦아 정읍농악의 예술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주부농악단을 더욱 활성화하고 더 많은 전국대회에 출전, 기량을 떨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 주부농악단 전국 3위 영광 짧은 연습기간 불구 충남지사기 주부풍물대회 첫 출전 쾌거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07 08:24:41

정읍시주부농악단(대표 은문숙, 단장 김행자)이 제12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주부 풍물대회에서 차하(3위) 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정읍지역 읍면동의 주부농악인들로 구성된 정읍시 주부농악단은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국대회에 첫 출전, 25개팀과의 결선을 통해 본선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둔 것. 이와 관련 강광 시장은“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단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한 결실”이라고 치하 하고“앞으로도 기량을 더욱 연마해 호남우도농악의 뛰어난 예술성과 정읍의 면모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운영 큰 호응 얻어   2008-10-02 정성우 기자 

정읍경찰서 태인지구대(대장 진봉근)는 옹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4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태인지구대 옹동민원담당관 장용수 경위가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1시간여 동안 기초질서지키기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하교길 보행요령에 대한 교육을 비롯 학교 주변 폭력 예방을 위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가졌다는 것. 정읍경찰서는 올해 3월경부터 관내 초중고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1회 이상 직접 방문해서 폭력예방 및 기초, 교통질서 준수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정읍=정성우기자

●정읍서 상동지구대 주민 밀착형 홍보활동 강화   2008년 10월 06일 (월) 18:43:23 임장훈 기자 

정읍경찰서 상동지구대(대장 김진수)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 밀착형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상동지구대의 홍보활동 강화는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에도 불구하고 전화금융사기 범죄와 오토바이·자전거 등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기때문.이에따라 우선 금융기관에 관심도 제고를 촉구하고 기관단체와 협조하여 통장 등 각종 회의·행사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노인층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노인복지회관에는 경찰관이 직접 참관하여 범죄수법, 교통사고 사례 등의 설명과 범죄·교통사고예방 요령을 홍보하고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또한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도 협조하여 금융기관 CD기 주변 순찰강화 및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생활화 홍보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김진수 상동지구대장은 “주민생활속에 파고드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최소화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실천이 요구된다”고 말했다./정읍=임장훈 기자hoon@sjbnews.com

●[지역리포트] 오감만족 한우사랑 토요마당   2008년 10월 06일 (월) 18:43:23 임장훈 기자 

정읍시 산외면 한우마을은 우리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면서 전국명소로 자리잡았다.전국에서 매주 많은 먹거리 손님들이 찾는 만큼 방문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한우사랑 토요마당’을 운영하며 오감(五感)이 만족(滿足)하는 정읍산외한우마을을 표방하면서 찾는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읍시가 ‘한우사랑 토요마당’을 운영한것은 미국 쇠고기 수입개방에 따라 한우농가를 보호하고 국민들에게 값싸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산외한우마을을 전국적인 먹거리 장터로 육성하겠다는 취지이다.정읍시 신활력단이 주최하고 산외면 신활력사업 민간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지난7월12일 첫번째 행사로 시작된 이후 오는12월13일까지 매주 토요일이면 한우마을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주제의 공연이 펼쳐진다. 매회 공연은 오전11시와 오후1시 2회에 걸쳐 국악과 트로트, 연극등 다채롭게 꾸며지며 외지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있다.정읍시는 더불어 관광안내 서비스를 위해 산외 한우촌 입구에 7월11일 산외한우 관광안내소를 개설, 관광안내원을 배치하여 외지손님들의 길안내를 돕고 있다.강광정읍시장은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우사랑 토요마당을 통해 값싸고 맛있는 한우소비를 촉진하고 한우마을 상가를 더욱 활성화시켜 미국산 쇠고기 개방과 사료값 인상으로 시름에 잠긴 한우농가에 희망을 주는 한편 사계절 정읍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하여 전국 제일의 한우문화촌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한다.지난7월12일 첫날 행사는 오감만족 정읍산외한우촌! 을 주제로 전주MBC라디오 인기DJ 김차동씨의 사회로 김혜연, 소명, 박주희, 강진, 슈퍼키드등 인기가수가 다수출연하여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특히 당일 행사에는 4,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와 번호표를 받고 고기를 사가는등 매회 행사마다 외지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우마을 관계자들은 “한우사랑 토요마당이 열리면서 방문객들도 많이 증가해 상가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수입쇠고기에 대응하여 품질좋은 고기와 상인들의 향상된 서비스로 이겨낼 자신이 있다”며 기대감을 보였다./정읍=임장훈 기자

/정읍 옥정호 구절제축제열려 2008-10-06 20:07:20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옥정호 인근에 조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구절초테마공원(5만㎡)에서 ‘2008 옥정호 구절초 축제’가 펼쳐진다. 가을이 완연한 옥정호반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솔숲, 그 솔숲에 조성된 구절초단지. 바로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옥정호 최상류 매죽천 강물이 휘감아 도는 곳에 조성된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이다. 해마다 가을이면 옥정호반에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워진 이른 아침, 솔숲과 어우러진 구절초 한 컷을 찍기 위해 전국에서 내로라는 사진작가들이 다녀가는 출사명소(出寫名所)로도 유명하다. 이곳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08 옥정호 구절초 축제’의 주제는 ‘구절초 풍경+예술향연+농촌체험’. 이번 축제에서는 전주MBC 특집공개방송 ‘구절초 공원 산중음악회’가 MC 김차동의 사회로 진행되고, 구절초 산책로변 야외무대에서 ‘솔숲 구절초 작은음악회’가 열려 감미로운 클래식(통기타, 바이올린, 대금) 선율을 들려준다. 산중음악회에서는 최진희, 박주희, 편승엽, 진시몬, 윤태규 등 내노라 하는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흥을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행사로 깊어가는 가을날, 사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보내는 ‘사랑의 우체통 가을편지 보내기’와 구절초를 배경으로 ‘나만의 기념우표 제작’도 마련된다. 1960년대로 돌아가 다듬이질과 홀테체험 등을 해보는 ‘어머니&아버지의 추억, 시골꼬마 놀이’, 지역특산품인 삼베를 테마로 한 ‘삼베마을 미니체험’ 구절초를 이용한 국수와 덖볶이, 부침개 등을 맛보는 구절초 테마먹거리, 10여 개의 지역농특산품을 선보일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도 운영된다. 강광시장은 “올해 행사는 도.농간 활발한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적인 명품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축제는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시가 후원하는 방식으로 추진, 최대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향기로운 가을추억 듬뿍

10일부터 정읍 옥정호 일원서 구절초축제…산중음악회·테마먹거리·직거래장터 마련 김정인 기자  

그윽한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는 구절초. 그 단아한 자태와 은은한 향을 만끽하며 오래도록 길이 남을 은은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노령산맥 자락인 산내면 매죽리 옥정호 인근에 조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구절초테마공원(5만㎡)에서 ‘2008 옥정호 구절초 축제’가 펼쳐진다.가을이 완연한 옥정호반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솔숲, 그 솔숲에 조성된 구절초단지. 바로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옥정호 최상류 매죽천 강물이 휘감아 도는 곳에 조성된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이다.해마다 가을이면 옥정호반에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워진 이른 아침, 솔숲과 어우러진 구절초 한 컷을 찍기 위해 전국에서 내로라는 사진작가들이 다녀가는 출사명소(出寫名所)로도 유명하다.바로 이곳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08 옥정호 구절초 축제’의 주제는 ‘구절초 풍경+예술향연+농촌체험’.이번 축제에서는 전주MBC 특집공개방송 ‘구절초 공원 산중음악회’가 MC 김차동의 사회로 진행되고, 구절초 산책로변 야외무대에서 ‘솔숲 구절초 작은음악회’가 열려 감미로운 클래식(통기타, 바이올린, 대금) 선율을 들려준다.산중음악회에서는 최진희, 박주희, 편승엽, 진시몬, 윤태규 등 내노라 하는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흥을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벤트 행사로 깊어가는 가을날, 사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보내는 ‘사랑의 우체통 가을편지 보내기’와 구절초를 배경으로 ‘나만의 기념우표 제작’도 마련된다.1960년대로 돌아가 다듬이질과 홀테체험 등을 해보는 ‘어머니&아버지의 추억, 시골꼬마 놀이’, 지역특산품인 삼베를 테마로 한 ‘삼베마을 미니체험’ 구절초를 이용한 국수와 덖볶이, 부침개 등을 맛보는 구절초 테마먹거리, 10여 개의 지역농특산품을 선보일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도 운영된다.강광시장은 “올해 행사는 도?농간 활발한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적인 명품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시는 이번 축제는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시가 후원하는 방식으로 추진, 최대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2008/10/06 [18:50] ⓒ 전북매일신문

●2008 옥정호 구절초 축제 10일부터 열려 2008년 10월 06일 (월) 14:24:09 김대환  kdh0972@naver.com 

그윽한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는 구절초.

그 단아한 자태와 은은한 향을 만끽하며 오래도록 길이 남을 은은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노령산맥 자락인 산내면 매죽리 옥정호 인근에 조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구절초테마공원(5만㎡)에서 ‘2008 옥정호 구절초 축제’가 펼쳐진다. 가을이 완연한 옥정호반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솔숲, 그 솔숲에 조성된 구절초단지. 바로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옥정호 최상류 매죽천 강물이 휘감아 도는 곳에 조성된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이다. 해마다 가을이면 옥정호반에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워진 이른 아침, 솔숲과 어우러진 구절초 한 컷을 찍기 위해 전국에서 내로라는 사진작가들이 다녀가는 출사명소(出寫名所)로도 유명하다.

바로 이곳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08 옥정호 구절초 축제’의 주제는 ‘구절초 풍경+예술향연+농촌체험’. 이번 축제에서는 전주MBC 특집공개방송 ‘구절초 공원 산중음악회’가 MC 김차동의 사회로 진행되고, 구절초 산책로변 야외무대에서 ‘솔숲 구절초 작은음악회’가 열려 감미로운 클래식(통기타, 바이올린, 대금) 선율을 들려준다. 산중음악회에서는 최진희, 박주희, 편승엽, 진시몬, 윤태규 등 내노라 하는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흥을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행사로 깊어가는 가을날, 사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보내는 ‘사랑의 우체통 가을편지 보내기’와 구절초를 배경으로 ‘나만의 기념우표 제작’도 마련된다. 1960년대로 돌아가 다듬이질과 홀테체험 등을 해보는 ‘어머니&아버지의 추억, 시골꼬마 놀이’, 지역특산품인 삼베를 테마로 한 ‘삼베마을 미니체험’ 구절초를 이용한 국수와 덖볶이, 부침개 등을 맛보는 구절초 테마먹거리, 10여 개의 지역농특산품을 선보일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도 운영된다. 강광시장은 “올해 행사는 도.농간 활발한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적인 명품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축제는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시가 후원하는 방식으로 추진, 최대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정읍=김대환 기자

●“구절초의 매력에 빠져보세요”정읍 산내 10일~13일…인기가수 공연 및 테마체험 ‘다채’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07 08:33:49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는 구절초의 단아한 자태와 은은한 향을 만끽하며 오래도록 길이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옥정호 인근에 조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구절초테마공원(5만㎡)에서 오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2008 옥정호 구절초 축제’가 그 것. 해마다 가을이면 옥정호반에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워진 이른 아침, 솔숲과 어우러진 구철초 한 컷을 찍기 위해 전국 사진작가들의 출사명소(出寫名所)로 유명한 이곳에서 펼쳐지는‘2008 옥정호 구절초 축제’의 주제는‘구절초 풍경+예술향연+농촌체험’. 이번 축제에서는 전주MBC 특집공개방송‘구절초 공원 산중음악회’가 MC 김차동의 사회로 진행되고, 구절초 산책로변 야외무대에서‘솔숲 구절초 작은 음악회’가 열려 통기타, 바이올린, 대금 연주 등의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을 들려준다. 산중음악회에서는 최진희, 박주희, 편승엽, 진시몬, 윤태규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흥을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벤트 행사로 사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보내는‘사랑의 우체통 가을편지 보내기’와 구절초를 배경으로‘나만의 기념우표 제작’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1960년대 추억의 다듬이질과 홀테 등을 체험하는‘어머니&아버지의 추억, 시골꼬마 놀이’, 지역특산품인 삼베를 테마로 한‘삼베마을 미니체험’, 구절초를 이용한 국수와 부침개 등을 맛보는 구절초 먹거리장터 및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도 운영된다. 강광 시장은“올해 행사는 도.농간 활발한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앞으로 전국적인 명품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시의회, 8일부터 임시회 주요사업장 방문 주민 애로사항 수렴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07 08:32:37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14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8년도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 사업추진과정을 청취한 뒤 지역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직접 듣고 주민과 함께하는 활발한 의정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시의원들은 임시회 기간 중 생산적인 의정활동과 역량강화를 위해 의원 연찬회 및 교육 등 부단 연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경찰서 상동지구대 밀착형 홍보 ‘눈길’노인복지관 등 방문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예방 교육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07 08:29:31

정읍경찰서 상동지구대(대장 김진수)가 노인층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과 노인복지회관을 직접 방문, 지역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밀착형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상동지구대는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에도 불구하고 최근 기승을 부리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수법과 사례 설명 및 오토바이·자전거 등 교통사고 예방 교육에 나선 것. 이와 함께 금융기관에 관심도 제고를 촉구하고 기관단체와 협조해 통장 등 각종 회의·행사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협조해 금융기관 CD기 주변 순찰강화 및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생활화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진수 상동지구대장은“앞으로도 주민생활속에 파고드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전화금융사기 최소화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 “월 7천원으로 초고속인터넷을…” 한국케이블TV 전북방송, 자체 브랜드 ‘우리넷’ 출시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07 08:26:36

(주)한국케이블TV 전북방송(이하 전북방송)이 지역방송에 이어 초저가 인터넷 자체 브랜드‘우리넷’을 출시,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실시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북방송은 오는 12월 1일부터 전북방송 인터넷 자체브랜드인‘우리넷’을 출시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방송이 자체 서비스를 시작하는‘우리넷’은 월 사용료가 예약 가입자의 경우 최하 7천원선에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등 초저가에 이용객들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전북방송은 20M 우리넷 라이트 상품을 케이블TV 시청(월 사용료 10,400원)과 인터넷을 공동으로 4년 사용 약정시 월 사용료 17,000원선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같은 가격대는 기존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월 사용료가 1만원에서 3만원대에 달하는 것과 비교할 때 파격적인 가격이라는 분석이다. 전북방송은 또 초저가 인터넷 서비스가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경우 월 사용료를 추가 할인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방송 윤상영 상무이사는“초저가에 초고속 광인터넷을 서비스할 수 있는 것은 지난 8년여 동안 꾸준히 투자한 광케이블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며“기존 케이블 TV를 시청하는 고객들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저가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 시장기 전북도 검도대회 열려   2008년 10월 06일 (월) 18:43:24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 제6회 정읍시장기 전북도 검도대회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6회 정읍시장기 전북도 검도대회’가 지난 5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정읍시검도연합회(회장 송은정)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400여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종합우승〉 대진(정읍) 〈단체전〉 △초등부 대진(정읍) △청소년(남) 대진(정읍)△청소년(여) 봉영관(전주) △일반부 한겨레(전주) 〈개인전〉 △초등부(저) 송지용(대진관) △초등부(고) 엄민호(대진관) △청소년(남) 이충광(미르관) △청소년(여) 윤다연(봉영관) △여자부 조장미(미르관) △청년부 안양근(한겨레) △일반부 이희재(무주군) ./정읍=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시장기 전북도 검도대회 성료 400여명 참가…종합우승 ‘정읍 대진관’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07 08:25:41

제6회 정읍시장기 전북도 검도대회가 지난 5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정읍시검도연합회(회장 송은정)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400여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종합우승=대진(정읍) ◆개인전 △초등부(저)=송지용(대진) △초등부(고)=엄민호(대진) △청소년(남)=이충광(미르) △청소년(여)=윤다연(봉영) △여자부=조장미(미르) △청년부=안양근(한겨레) △일반부=이희재(무주군) ◆단체전 △초등부=대진(정읍) △청소년(남)=대진(정읍 △청소년(여)=봉영관(전주) △일반부=한겨레(전주). 정읍=김진엽기자

● 전북의용소방대 행사 지역상품 외면 빈축   2008년 10월 06일 (월) 14:17:40 김대환  kdh0972@naver.com 

정읍시에서 최근 개최된 전북의용소방대 한마당 행사에서 사용된 일부 행사 비품이 타지역 상품으로 확인돼 지역경제살리기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6일 전북도와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정읍시 공설운동장에서 5000여명의 도내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의용소방대 가족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전북도와 정읍시의용소방대연합회 주관으로 치른 이번 행사는 도비 2700만원에 시비 2500만원 등 총 5200만원이 민간행사 보조금으로 지원됐다. 이 보조금은 정읍시연합회의 경우 중식 간식비와 교통비 등 대원 여비로 1000만원, 기념타올 제작에 1500만원을 지출했다. 전북도에서 지원된 2700만원은 각 지역 의용소방대연합회별 행사비용으로 충당됐다.하지만 이날 행사중 오찬장에서 전남 모 업체에서 생산된 복분자주가 건배주로 사용돼 물의를 빚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완주 전북지사와 김희수 도의회 의장 주훈회 전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병태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 15개 시군의용소방대연합회원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도급 기관 단체장이 모인 자리에서 버젓이 전남 모 복분자주가 사용된 꼴이 됐다. 이와 관련 정읍시는 “보조금을 집행한 것은 사실이지만 의용소방대에서 직접 상품을 구매했기 때문에 파악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경제기 갈수록 힘들어 경제살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때맞춰 친목과 화합 전액 시도 보조금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지역 상품을 외면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정읍소방서는 “전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여서 각 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상품을 자체 구입한 것으로 소방서와는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들 지원 차원에서 지역 마트에서 일괄 구매했기 때문에 상표가 어떤 것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며 “행사 주관측에서 전주에서 상품을 구매하려는 계획을 바꿔 지역 상가의 상품을 애용하기 위해 한 것이 잘못됐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정읍 복분자 가공업체 관계자는 “정읍시가 주관해 실시하는 행사에서 우리 상품을 사주면 좋겠지만 외부인사들이 방문하거나 공식행사때는 지역 상품을 주문하기도 한다면서 씁쓸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한 의용소방대원은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대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위해 모였는데 이런 일이 생기는 바람에 화합의 자리가 퇴색됐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에서 퇴직의용소방대장 표창 및 공로패 수여 등이 있었고, 2부와 3부에서는 단체줄넘기와 3인 4각경기, 가족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 등이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