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박 종자 육종 성공했습니다.

[마르튀스]

수박 종자 육종 성공했습니다.

몽골에서 수박 재배의 1인자가 되는데 미국 종자 전문가 <폴>의 도움이 절대적이었습니다.

몽골 기후에 맞는 종자를 잘 선별해서 저에게 전달 해 주었고, 폴이 선별해 준 종자들은 모두 몽골 기후에 잘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심었던 종자 중에 가장 좋은 종자가 있었는데, 종자 회사의 문제로 인해 종자 생산이 안되서 계획에 많은 차질이 있었습니다.

농업의 독립은 종자 독립 없이 불가능하다는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계속 수박 종자 연구를 진행 했습니다.

육종이라는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빨리, 쉽게 되리라는 생각은 처움부터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육종에 성공했습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새로 육종한 수박은!

1. 크기는 12-17kg 정도 됩니다.
2. 식감 매우 좋습니다.
3. 당도 높게 나옵니다.
4. 껍질도 얇습니다.
5. 씨도 많지 않습니다.
6. 껍질은 얇지만, 단단해서 수박이 잘 보호 받습니다.
7. 수박이 커도 가운데 부분에 동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한 두 해 더 시험재배 해 보고, 같은 결과가 반복해서 나온다면 우리 농장의 수박 주력 상품으로 만드려 합니다.

[도피성]

수고하셨습니다

[마르튀스]

감사합니다^^
한 두 해 더 테스트 해 보고 결과 같게 나오면 종자 등록 하려고 합니다.

[이웃을주님께로]

스스로 좋은 품종을 찾아 개발 하려는 의지가
돋보입니다.
결국은 주님이 하셨네요.

[마르튀스]

사람이 보기에는 우연인데,
주님의 은혜입니다.^^

[빛의아들들]

맛있어 보입니다.^^
한입베어물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