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유등축제 및 개천예술제
우리나라 문화예술제의 효시 진주개천예술제는 올해 제72회로
2023년 10월8일 개막하여 10월22일 막을 내린다.
찾아 오는길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87-13로 네비치고
오면 16시부터 밤12시까지 무료셔틀버스가 항상대기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한번은 봐야 할 진주유등축제는
밤에 봐야 그 진가를 제대로 볼 수 있고
진주에서 일박 후 낮엔 문화관광을 하면 후회없는 멋진 여행을 확신한다.
올해 불꽃놀이 일정은 3번이다
10월8일
10월13일(시민의날)
10월22일 (폐막식)
유등축제의 유래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제1차 진주성 전투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명의 군관민으로 왜군 2만대군을 물리친 진주대첩을 거두었다.
이때 성 밖의 의병과 지원군들과 햇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전술을 사용했는데, 이것에서 유래되었다.
1593년 6월 29일 왜군의 제2차 진주성 전투 때 7만의 민관군이 순국하였고,
그것을 달래기 위한 진혼의식과 더불어 가정과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의식으로 개천예술제에서 유등띄우기 행사를 하였다(위키백과사전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