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학사랑 글짱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차승열 시 창작방 <세월호 추모시> 미처 피어보지도 못하고 꺾여버린 가여운 꽃이여 / 차승열
尙軒 추천 0 조회 201 17.03.27 16:0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3.31 08:48

    첫댓글 같은 시대를 살았다는 것이 부끄럽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가슴아픈
    우리 시대의 슬픔을 잘 표현하셨습니다.
    영혼들이 위로 받았기를...

  • 작성자 17.04.02 11:11

    옛날 같았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덮어버렸을 사건이
    이만큼 진실을 드러내는 것을 지켜보면서
    그래도 이시대가 정正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위안을 찾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얇은 천막 속에서 진실을 알리기 위해 추운 밤을 지샜는지요
    그분들의 노고도 잊지 말아야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