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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유럽 여행 8일 – 오토체[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크로아티아], 자그레브[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공항 이동/출발, 이스탄불[터키] 도착. 1
□ 8일차 : 2017. 8. 1(화) : 오토체[크로아티아]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크로아티아] + 자그레브[크로아티아] + 자그레브 공항 이동/출발+ 이스탄불[터키] 도착
■ 숙소 : 기내숙박
■ 식사 :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기내식
■ 호텔 조식후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이동(약 30분)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미니트래킹(1시간 30분~2시간 정도) + 발칸동유럽 6대 현지 전통식 송어그릴구이 식사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이동(약 2시간 30분) + 성 마르크 성당 + 자그레브 대성당 + 엘라치치 광장 관광
■ 자그레브 공항 이동/출발
■ 터키 이스탄불 도착
.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지역의 크로아티아인들은 슬라브족과 함께 925년 통일왕국을 이룩해 12세기까지 번영
◦신유고연방(현 세르비아)과 크로아티아 간의 내전 중 데이턴 평화협정으로 1995년 독립국가
◦일교차 : 한국 날씨 비슷, 여름 고온다습, 겨울 온난
◦통화 : 기본통화는 쿠나(Kuna, Kn, HRK), 보조통화는 리파(Lipa)
◦환전 : 시내 곳곳에 은행과 환전소. ATM기 이용
◦물 : 수돗물 마실 수 있으나 생수(미네랄워터) 사서 마시는 것이 좋음
◦시차 : 한국보다 8시간 느림(서머타임 기간<3월 마지막 일요일~10월 마지막 일요일>은 한국보다 7시간 느림)
◦전기 : 한국과 동일
◦공중화장실 : 대부분 유료, 호텔/가게/음식점/박물관 이용한 곳 화장실 이용하기
◦팁 : 팁문화는 일반화 안되었으나, 호텔은 지급. 레스토랑 등 이용금액의 잔액 정도,,
호텔 짐을 들어준 포터나 침구 정돈해준 룸메이드에게 2~5Kn 정도
◦치안 : 남동유럽에서 가장 안전. 관광지에서는 날치기, 소매치기 등으로 소지품 관리 주의. 도시에 사는 크로아티아인들은 무뚝뚝하고 쌀쌀하지만 지방으로 갈수록 인정많고 친절
◦물가 : 저렴한 편이지만, 관광지는 비싼편
◦음식 : 이탈리아 리소토나 스파게티, 피자 등의 요리가 보편적. 생선, 문어, 새우, 오징어 등을 이용한 구이나 튀김 요림 추천. 와인과 레몬 맥주도 맛있고 저렴
◦쇼핑 :
1. 크로아티아의 세계유산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
(미니 트레킹+보트탑승)
◦1949년 크로아티아 최초 국립공원 지정, 공원규모 3만 ha
◦1979년에는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 8대 세계자연유산
◦<코스>18km 길이의 나무널판지로 만들어진 편평한 산책로로 도보, 순환버스, 유람선 이용
◦<미니트레킹> 716개 계단식 호수와 폭포로 구성되어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국립호수공원
◦<특징1>수도 자그레브에서 2시간 20분 거리로 ‘요정들이 사는 숲’이라는 별명답게 천혜의 비경
◦<특징2> 빼어난 자연 환경 및 수천 년간 물이 흐르며 쌓인 석회와 백악의 자연 댐이 장관을 이루며 층층 계단을 이루고 있는 16개의 호수가 크고 작은 90여 개의 폭포들로 연결
◦<특징3> 호수는 탄산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석회 침전물을 생성하여 빛의 굴절에 따라 녹색, 푸른색, 청록색, 회색 등의 다양한 색상 연출
◦<호수의 상징 동물> 갈색 곰으로 국립공원 내에는 갈색 곰을 비롯하여 약 300종의 나비, 157종의 조류, 50여 종의 포유동물, 20여 종의 박쥐 1,200여 종의 희귀 식물들이 서식, 약 30개의 동굴에 종유석 형성
◦<open> 여름 07:00~19:00, 겨울 08:00~16:00, 봄가을:08:00~18:00
◦<Access>플리트비체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0분
2. 여행자들의 기착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중부 유럽의 교통 요지, 문화 중심지, 크로아티아 심장 자그레브 관광)
-자그레브 여행의 묘미는 걷는데 있다. 시가지가 그리 크기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유명한 건축물들이 구시가지에 밀집해 있는 이유가 크다. 산책하듯 걸으며 때로 푸른색 트램을 타고 자그레브 시민들의 삶 곳곳을 누비는 데 하루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볼거리가 없기 때문이라는 오판은 금물
소개
◦한때 유럽의 화약고로 불렸던 발칸의 6형제 가운데 하나인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중부유럽 교통의 요지로써 동과 서를 향하는 여행자의 기착지로 동서양의 가교
◦러시아를 횡단해 런던까지 이어지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가 자그레브를 통과하며 이스탄불과 베오그라드,빈(비엔나)과 서유럽이 연결
◦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도나우강(다뉴브강) 지류인 사바강과 도심을 감싼 메드베드니카 산은 흡사 서울을 떠올리게 함.
◦지난 1991년 유고슬라비아 연방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겪게 된 처절한 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옛 문화재와 아름다운 자연을 지켜냈다는 점도 비슷
◦자그레브 역사의 흔적은 특히 그라덱(Gradec)과 캅톨(Kaptol)이라고 부르는 두 개의 언덕에 집중
◦이 도시는 크게 3부분으로 나눠짐.
- 중세도시의 품격 있는 건축물이 가득한 올드타운(볼거리 집중)
- 크로아티아 경제 중심지임을 실감할 수 있는 상업지구 로워타운,
- 고층건물이 늘어선 신도시 신 자그레브.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라면 으레 그렇듯 구획 별로 정리된 시간의 흔적들이 마치 문신처럼 도시에 새겨져 있다.
(여행코스)
구 시가지 중심인 옐라치치 광장 출발 + 자그레브 대성당 + 돌라츠 시장 + 돌의 문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1.6㎞ 루트
1) 자그레브 도시 여행은 자그레브 중앙역 광장에서 시작
◦<핵심>중앙역 광장에 늠름히 서있는 크로아티아 국부 토미슬라브 왕의 동상을 지나쳐 자그레브에서 가장 번화한 반 요셉 옐라치치 광장에 이르는 길이 자그레브 관광의 핵심 루트
◦자그레브 중앙역 앞 토미슬라브 광장(Trg Kalja Tomislava). 크로아티아 국부 토미슬라브 동상과 박물관이 공원과 함께 잘 조성
◦스토로마이어, 즈린스키 등의 예닐곱 개 공원이 이어지는 이 코스는 말발굽과 같다고 해서 ‘레누치의 푸른 말발굽’으로 불림
◦레누치는 18세기 자그레브를 설계한 도시설계가로서 영화에나 나올법한 별칭을 얻게 됨
◦이 코스는 평일 저녁이나 주말이면 작은 콘서트가 곳곳에서 열리고 거대한 수목들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햇살은 자그레브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용될 만큼 상쾌하고 평화로움
◦자그레브 시민들의 심장 반 옐라치치(Ban Josip jelacic)광장. 자그레브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1848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침입을 물리치는데 혁혁한 전과를 세운 옐라치치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광장
◦이 광장부터는 자동차가 다닐 수 없음. 트램만이 들어올 수 있는데 자그레브에서 가장 복잡하고 번화한 지역
◦광장 한 켠에는 '만두세바츠 쌤'이라고 자그레브 지명의 유래가 된 곳이 있으니 잠깐 들려보세요~!! 찾아가는 길 : 버스터미널 또는 중앙역(기차역)에서 6번 트램을 타고, 반 옐라치치 광장에서 하차, 중앙역 기준 약 도보로 15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음
2) 성 마르크 성당[Crkva Sv. Marka, St. Mark Church ]
◦13세기에 지어진 성 마르코 성당은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Zagreb)에서 가장 오래된 구역인 그라데츠(Gradec) 구역의 중심부에 위치
◦빨강, 파랑, 흰색의 아름다운 체크무늬 바탕의 지붕으로 유명한 성 마르코 성당은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건물 중의 하나로서 지붕의 왼쪽에는 크로아티아 문장이, 오른쪽에는 자그레브 시 문장이 모자이크로 장식
◦성당 내부에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유명한 조각가 이반 메슈트로비치(Ivan Meštrović)의 작품이 전시
◦화려한 벽화와 아름다운 프레스코화로 유명
◦성 마르코 성당은 재건하는 데에만 25년이 걸린 만큼 고딕 후기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합된 빼어난 외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수많은 내외국 관광객들의 칭송을 받는 관광 명소
3) 자그레브 대성당(Zagreb’s Cathedrale)
◦찾아가는 길: 옐라치치 광장에서 오른쪽 언덕으로 올라가면 자그레브에서 가장 유명한 상징물 자그레브 대성당(Zagreb’s Cathedrale)을 볼 수 있음
◦반 옐라치치 광장 오른쪽 끝에서 성모마리아상이 보이는 북쪽 길을 따라 직진하면 오른쪽에 있음
◦두 개의 뾰족한 첨탑이 하늘을 지르는 이 거대한 건축물은 ‘성 스테판 성당’이라고도 불림
◦12세기 고딕양식으로 완성되어 1217년 성모마리아에게 헌정
◦1242년 크로아티아로 피신한 헝가리 왕 벨라4세를 뒤쫒아 온 타타르족에 의해 완전 파괴. 14~17세기 재건
◦현재 성당은 1880년 대지진으로 무너진 것을 1906년에 네오고딕 양식으로 다시 만든 것
◦참고로 1,000kn 지폐 뒷면을 장식하고 있는 그 성당을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
◦성당 내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한가지는 바로 프레스코화. 13세기에 그려진것으로 그외 중요문화재들이 많이 보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는 대성당과 이름이 똑같은 이 성당은 100m가 넘는 2개의 첨탑이 인상적임
◦성당 앞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서있는 황금빛 ‘성모 마리아’가 감탄을 자아냄. 햇빛을 그대로 반사해 반짝이는 마리아상은 옅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를 온기로 감싸줌
◦성당 내부는 르네상스 시대에 만들어지는 의자와 대리석 제단, 바로크풍의 설교단, 13세기 프레스코화 등으로 국보급 유물들이 많아 크로아티아의 보물로 불리며, 녹슬지 않은 인류의 찬란한 문화유산들이 관광객을 압도
◦성당 내부에는 성모마리아 동상과 분수
◦13세기 이후 이민족 침입, 지진, 화재로 훼손, 1991년 내전 피해로 복구 공사
4)반 옐라치치 광장
◦1641년 만들어진 자그레브 구시가지의 중심으로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공연장
◦광장을 둘러싼 대부분 건물은 19세기에 만들어진 아르누보와 포스트모더니즘 양식
◦광장 양옆 직선을 4㎞에 걸쳐 이어지는 일리차 길은 자그레브에서 가장 긴 쇼핑중심지
◦돌라츠 시장을 기준으로 일리차 거리와 반 옐라치치 광장을 포함한 남쪽을 도니 그라드, 북쪽을 고르니 그라드로 나눔
◦고르니 그라드에는 중세유적들이, 도니 그라드에는 중세유적과 현대 건물이 혼재
◦옐라치치 광장 한 가운데는 1848년 오스트리아 제국의 군대를 이끌고 헝가리 전투에서 승리한 요십 옐라치치 장군을 기리는 동상
5) 기타 명소
(1)돌라츠(돌락) 시장
◦그 나라의 모습을 느끼기 위해서 가장 좋은 곳은 시장!!
◦성당을 나와 곧 발길에 닿는 돌라츠 시장은 자그레브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곳
◦자그레브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1930년대 고르니 그라드와 도니 그라드 경계에 시장 세워짐
◦재래시장 특유의 활기가 넘쳐흐르는 이곳에 이르자 이내 아드리아해(Adriatic Sea)를 내리쬐는 햇살을 머금고 자란 향긋한 과일 향기가 후각을 자극
◦오전 7~8시에 문을 열어 오후 3시면 문을 닫아요.(3시면 파장 분위기)
◦시장을 만끽하고자 하신다면 이날 하루는 하루 일과를 서둘러야 해요.
◦주로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유명한 자수 용품, 라벤더 상품도 볼 수 있어요.
◦상점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 넉넉한 인심까지 느낄 수 있으니 강력추천!(가격흥정, 개수 추가요구 가능)
◦여름 여행시 한국에서 비싼 체리, 복분자, 산딸기, 무화과 등을 맛보자
◦찾아가는 길 : 반 옐라치치 동상을 정면으로 보았을 때 왼쪽 골목으로 가면 됨. 노점을 따라 직진하면 나오는 계단 위가 시장.
(2) 돌의 문(Stone Gate)
◦성 마르크 성당을 마주보고 오른편으로 내려가면 자그레브의 수호성인인 성모마리아가 있는 "돌의 문(Stone Gate)"이 나옴
◦몽골의 침략을 막기 위해 중세 도시 그라데츠 주변에 쌓았던 외벽의 4개 출입구 중 유일하게 남은 문
◦중세시대 자그레브에는 적의 침략을 막기 위한 문이 4개가 있었는데, 1731년 자그레브 대화재때 모두 불타버렸고, 1760년 "돌의 문"만 다시 만들어 현재까지 남아있음
◦1266년에 지어져 1731년 일어난 화재로 대부분이 소실되었으나, 기이하게도 이 안에 있던 성모마리아 그림만은 불에 타지 않았다. 이후 사람들은 이 그림에 힘이 있다고 믿으며 신성하게 여기게 되었고 예배당을 설치하여 소원을 빌기 시작
◦돌의 문이 재건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안에 무명화가가 그린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그림 때문. 그 이후 그림 속 성모마리아는 자그레브를 지키는 수호성인으로 모셔져 순례지 중 한 곳이 됨
◦매년 5월 31일 성모마리아를 기리는 행사 열림
◦돌의 문 입구 오른쪽 벽의 조각상은 "도라의 상"이라는게 있는데, 각 나라마다 하나씩은 꼭 있는 전설의 주인공 됨.
◦"옛날 옛날에...."로 시작하는 뭐 그런 얘기.
옛날에 "도라"라는 여자가 살았는데, 미모가 너무 출중해서 뭇남성들의 사랑과 찬양을 한 몸에 받았단다. 급기야 그녀를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도라를 살해하고 만다. 한 마디로 하루 아침에 미친 놈에게 죽임을 당한거다. 자고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과하게 이쁜건 위험하다는 교훈(?)을 남긴다.
(3) 로트르슈차크 탑(Lotrscak Tower)
◦자그레브 중심가를 한눈에 조망
◦중세시대에 도시를 방어하던 탑으로 보존이 잘됨
◦그라데츠(Gradec) 타운의 남쪽 문에 있으며 13세기에 건축
◦외형은 사면으로 된 로마네스크 양식이며 서로 모양이 다른 돌과 벽돌을 혼합하여 만들었고 성벽의 두께는 1.95m
◦탑에 있는 종은 매일 저녁 도시로 진입하는 문을 닫기 전에 울렸는데, 종(Bell)이 없어졌기 때문에 ‘도둑의 종’이라는 뜻의 '로트르슈차크'라는 이름이 붙음
◦19세기에 4층으로 증축되었고 창문도 덧대었으며 맨 위에 대포를 들여놓아 당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매일 정오에 종 대신 대포를 발사함.
◦이러한 대포 발사는 자그레브의 역사적 전통을 알리는 조그만 행사이면서 사람들에게 기준시를 알리는 역할
◦오늘날에는 전시관으로 사용되며 근처에는 선물가게와 갤러리들이 있다. 높은 전망대에서는 자그레브가 한눈에 바라다보임
(4) 크라바타
◦넥타이의 시초는 17세기 크로아티아로 거슬러 올라감
◦‘30년 전쟁’ 당시 프랑스를 지원하러 파병된 크로아티아 군인들에게 그들의 가족들이 무사귀환을 기도하며 ‘크라바트’라는 붉은 천을 목에 둘러주었다고 한다.
◦이를 인상 깊게 본 루이14세가 크라바트를 따라 하게 되면서 귀족과 부유한 시민들 사이에 붉은 천을 목에 두르는 패션이 유행하게 되었다.
◦이후 영국으로 전파된 크라바트는 ‘넥타이’라는 용어로 바뀌게 되었고, 형태도 지금의 간단하고 폭이 좁고 긴 모양으로 변형됨
(5) 크로아티아 나이브 예술 박물관
◦나이브는 아마추어적이며 소박한 예술 사조를 말함
◦20세기에 등장했다가 쇠퇴했지만 크로아티아는 세계에서 나리브 예술 가장 발달
◦작은 박물관이지만 매료되기 충분한 그림들 소장
(6) 실연박물관
◦사랑에 실패한, 또는 죽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의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춘 박물관
◦자그레브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으로 전 세계에서 모인 다양한 컬렉션을 자랑
(7) 트리로기야(Trilogija)
◦신선한 재료에 따라 매일 달라지는 코스 메뉴
◦자그레브에서 송아지 스테이크로는 최고
◦물론 가격대는 그리 저렴하지 않지만 실패할 확률이 적으니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것.
◦세계 110여종의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자그레브 내에서 손꼽히는 맛집 중의 맛집으로, 주방장이 엄격하게 선택하여 구입한 재료에 따라 메뉴(코스)가 매일 달라지며 판매량 역시 한정
◦트립어드바이저 1위. 고기류보다는 리조또 추천
◦크로아티아 음식- 문어샐러드(Salata od Hobotnice), 송로버섯 요리(Tartufi), 오징어먹물리소토(Crni Rizoto), 파그 치즈
◦그레바치키 오드레자크(Zagrebacki Odrezak)- 연한 송아지 고기를 치즈로 감싼 뒤 빵가루를 입혀 튀긴 스테이크
◦파슈티차다(Pasticada)- 와인과 향신료를 넣고 끓인 소고기 스튜
◦오스예츠코(Osjecko)와 카를로바츠코(Karlovacko)사의 레몬, 오렌지, 라임 맥주. 한국인들은 카를로바츠코의 레몬 맥주 선호.
◦화이트와인 포십(Posip), 레드와인 딩가츠(Dingac), 레드와인의 왕 플라바치 말리(Plavac Mali), 토미츠(Tomic), 즐라탄 오토크(Zlatan Otok), 바비치(Babic)
계산은 자리에서.
◦인기있는 레스토랑이니 숙소에 부탁해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으며 두명이서 각각 다른 메뉴를 주문하면 한메뉴를 두 접시에 나눠서 주는 센스있는 레스토랑. 추천메뉴로 문어샐러드(상큼한 맛이 굿), 송아지스테이크(한정수량판매), 프로슈토 리조토(90쿠나)
(8) 코노바 디도브 산(Konoba Didov San)
◦달마티아 음식을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으로 로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인테리어가 인상적
◦송아지고기 양고기, 소시지 등 다양한 고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믹스드그릴 메뉴 추천
◦양이 많고 간이 짠편
(9) 녹투르노(Nokturno)
◦가격 저렴하고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은 서민적인 이탈리안 식당
◦저렴한 비용으로 아침 식사 가능, 대체로 간이 짜다
(10) 비노돌(Vinodol)
◦ 로컬 주민들이 추천하는 레스토랑
◦리소토와 송아지고기 요리 추천, 가격 비싸지만 맛있음(봉사료 요구)
◦가격은 저렴하나 서비스는 떨어짐
(11) 빈첵 슬라스티챠르니차(Vincek Slasticarnica)
◦자그레브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가게
◦아이스크림, 케이크, 타르트, 쿠키 등 모든 디저트 망라
◦한 번쯤 맛볼만 하나 크림을 좋아하지 않으면 못 먹을 수도 있음
◦유명 메뉴는 ‘자그레브 크림케이크’
(12) 아로마티카(Aromatica)
◦흐바르 등지에서 생산한 허브식물을 가공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
◦민감한 아토피성 피부에 좋은 달맞이꽃 오일과 라벤더 등의 오일을 이용한 제품 국내보다 저렴하게 구입
(13) 나투라 크로아티차
◦크로아티아 식료품점으로 우유로 만든 치즈, 피클, 오일, 식초, 송로버섯, 꿀, 와인, 초콜릿, 비누 등 다양한 천연제품 판매
◦가격은 비싼편이나 특별한 선물, 크로아티아 맛을 즐길 수 있음
■ 자그레브 공항으로 이동하여
■ [20:10] 터키항공(TK 1056편) 자그레브 출발(약 2시간 10분)
■ [23:20] 터키 이스탄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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